너는 한국인 아니냐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
쿨병 걸려서 한국에 부정적인 거냐
한국인이면 한국에 애국을 해야한다.
이런 식의 발언은 개인을 도구로 생각하는 전체주의적인 발언이며 한국인들은 이런 것이 전체주의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집단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개인을 통제하는 것은 감시국가인 것이다.
한국의 문제점은 의문이 없는 것에 있다.
한국에서 역사교육을 주입식으로 배워왔고 그렇게 자라와서 그것이 나쁜 것인지 알지를 못한다.
"너는 한국인 아니냐"라는 말도 전체주의에서 기인한다.
한국인의 습성은 한국을 긍정하지 않으면 극한으로 국뽕을 강요하고 사상적 동화를 강요한다.
사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강요할수록 반발이 더 커질뿐이다.
한국인 정체성을 버리고 세계인의 정체성을 가지는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이 아무리 국뽕을 강요해도 반대할뿐이다.
한국의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한국에 동화되지 않는다. 혈통보다 중요한 것은 자유이다. 정신적으로 한국의 역사관과 사회 현상에 동의하지 않고 동화되지 않으면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한국에 애국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역사적 견해에 대해 관점은 다양하다. 획일적으로 전체가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반일교육으로 일본을 악으로 세뇌한다. 내가 일본에 대한 견해가 다른 이유는 한국사회가 반일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한국의 문제점을 꼬집어도 한국의 반일을 히스테리라고 해도 한국의 역사왜곡을 바꾸려고 해도 민족주의의 부조리를 말해도 언제나 진실을 은폐하고 너는 한국인 아니냐, 너는 뭐 다를 줄 아느냐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며 개인과 소수를 향한 멸시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한국인이다.
내부고발자는 한국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고, 획일적으로 한국을 긍정하고 한국인들의 집단정서를 긍정하고 국뽕에 순종하지 않으면 사회부적응자 쓰레기 패배자 취급을 받는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강요하고 국뽕을 정당화 한다면 해결되지 않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집단에서 부조리가 일어나고 횡령이 일어나고 거짓이 반복되고 그것이 집단내에서 진실이 은폐되서 부조리가 계속해서 순환되어 그것을 문제삼아 양심적으로 폭로하고 고발하면 내부고발자는 한국인이면서 왜 한국에 애국심과 소속감이 없냐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강요받는다. 자유와 다양성을 침해하고 국뽕을 강요하는 것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은 모든 문제를 개인 탓으로 돌리려고 하지만 그것은 전체주의 국가의 특성이다. 사회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것이 한국사회의 메커니즘이고 항상 진실이 패배하고 부조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한국인은 한국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면 틀렸다고 착각하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부조리가 없을 이유는 없다.
다만 문제점을 지적하면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받아들여 양심적으로 고치려는 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비교적으로 부조리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런 것이 없다.
한국인은 자성을 하지 않는다.
한국을 긍정하지 않으면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대중집단이 사상의 자유와 다양성을 통제하고 공격한다.
시간이 지나도 바뀐 것은 없다. 한국인은 국뽕에 환호하고 열광할뿐이며 한국에 부정적인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인이 무리짓는 집단에는 어느 곳을 가도 거짓말과 부조리가 만연하다. 한국인의 인식은 가치가 없다.
한국인에게 진실은 받아들이기 싫은 매트릭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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