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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과탐 깔아줄게"..자녀와 함께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수능 응시로 자녀 성적 향상 노리는 학부모들 논란• 일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성적을 높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응시 인원이 적은 탐구과목을 선택해 저득점자를 늘림으로써 자녀의 표준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표준점수는 과목별 난이도를 반영한 점수로, 평균점수가 낮을수록 고득점자의 표준점수가 높아진다. 따라서 자녀와 동일한 탐구 과목에 응시하는 학부모들은 평균점수를 낮춰 자녀의 표준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유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일부 탐구 과목에서는 표준점수가 다른 과목보다 20~30점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교육부는 탐구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으로 학부모들의 수능 응시를 막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1230?sid=102 이게 된다고?… ‘엄마가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자녀의 점수를 높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접수했다고 인증한 학부모들이 등장해 논란이다. 전문가들은 응시 인원이 적은 탐구과목의 경우 수십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저득점자를 늘릴 경우 성적 향상의 효과가 나타날n.news.naver.com나라 자체가 거대한 입시비리범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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