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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고전기 할리우드의 ‘천재 소년’ 이야기
정말 한참동안 못(안)쓰다가 이제야 한 편 끄적이는 할리우드 정성글이 돌아왔다.이전까지 할리우드 정성글은 재밌는 영화나 여배우 위주로 진행했다. 사실 작품, 여배우 위주로 소개하는 것이 새붕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영화라는 예술을 보다보면 좋은 작품이든 명배우든 훌륭한 제작자가 있어야 빛을 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오늘은 고전기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천재 소년’, 어빙 솔버그(Irving Thalverg)를 소개하려 한다.[불륜이 판치는 고전 할리우드에서 드물게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했던 부부—노마 시어러와 어빙 솔버그]어빙 솔버그는 189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가정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끔찍한 저주와도 같은 병을 앓게 된다. 바로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해 길어야 30살까지밖에 못 산다고 진단받은 것이다.심장병의 영향으로 그는 학교에서 활발히 놀 수 없었기에 소설, 시집, 연극 각본 등을 읽었다. 이는 그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대학 진학을 포기한 솔버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들어가게 되었다.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들어간 직후 그저그런 비서 중 한 사람으로서 잡다한 업무만을 맡을 뿐이었다. 그러나 곧 그는 천재성과 통찰력을 발휘하여 사장이었던 칼 렘리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그가 얼마나 여리여리한 외모였는지 그를 처음 만난 사람들은 신입 직원으로 착각해 그를 박대했다. 훗날 유명한 할리우드의 가십 칼럼니스트 루엘라 파슨스는 처음에 ‘지배인’으로 설명된 어빙 솔버그를 보고 "거짓말 치지 마. 새 지배인 어딨어?"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파슨스와 비슷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 솔버그와 5분만 이야기를 나누고선 그를 극찬했다. 그의 별명인 Boy Wonder(천재 소년)도 루엘라 파슨스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Boy Wonder’라고 쓴 글로 유명해진 것이었다.어빙 솔버그는 유니버설 시절부터 유독 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했다. 바로 각본을 수정하고, 아주 재밌게 영상화하며, 각본에 맞게 배우를 캐스팅해 흥행시키는 것이었다. 그가 영화 촬영분을 보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손가락을 튕기며 사근사근 말하면 그 즉시 영화가 엄청난 퀄리티로 뽑아져나왔다. 당시 솔버그와 같이 일하던 한 보조 제작자는 영화 의사라 부를 정도였다.[좌측부터 어빙 솔버그, 노마 시어러, MGM 창립자 루이 B. 메이어]유니버설에서 <노트르담의 곱추(1923)> 등의 명작을 흥행시킨 솔버그는 루이 B. 메이어의 초빙을 받아 1922년, 불과 23세의 나이로 MGM의 부사장이 되었다. 사장 루이 B. 메이어의 딸 아이린 메이어가 ‘너무 어린 소년인데 부사장을 맡겨도 되겠냐’며 우려할 정도였으나, 불과 3년만에 MGM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스튜디오가 되었다.솔버그는 사업가적 기질은 충만하지만 흥행에 필요한 요소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부족했던 메이어의 가장 훌륭한 보완재였다. 그는 12년 동안 무려 400편의 영화의 제작을 감독했다. 솔버그 본인과 동료들은 심장병 때문에 그의 수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영화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엄청난 흥행작들을 연이어 써내려갔다.솔버그가 부사장으로 있을 때, MGM은 워너 브라더스보다 매년 40% 더 많은 영화를 찍어냈다. 그야말로 ‘영화 공장장’ 그 자체였다.1930년대, 솔버그는 MGM의 성공 방정식이라 할 수 있는 스타 시스템 + 좋은 각본 + 좋은 감독의 삼박자를 완성시켰다. 그는 고전 문학부터 연극까지 수많은 명작들을 할리우드 문법에 맞추어 재탄생시켰고 그의 눈썰미에 의해 수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클라크 게이블, 노마 시어러, 그레타 가르보, 조안 크로포드, 론 채니, 존 배리모어, 진 할로우 같은 전설적인 명배우들이 그에 의해 빛을 발했다.한편 솔버그는 젊고 매력있는 남자였기에 영화계 내부에선 누가 그의 짝이 되느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많은 여인들이 그를 매력적으로 여겼으면서도 그가 가진 심장병으로 인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닐지 우려했다.마침내 솔버그의 짝이 정해졌는데, 그녀는 25살의 젊은 여배우 노마 시어러였다. 노마 시어러는 남편에게 헌신적이었다. 몸이 아픈 그를 자주 간호했고 자녀도 두 명이나 가졌다. 솔버그는 그녀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꼈고, 아내를 1930년대 할리우드의 가장 중요한 스타로 만들어주어 이에 보답했다.그러나 이들의 절절한 러브 스토리도 (예상했겠지만) 비극으로 끝났다. 1936년 건강이 악화되어 폐렴을 앓던 솔버그는 37세의 나이로 숨졌다. 모든 영화인들이 엄청난 충격에 빠졌지만 노마 시어러만큼은 아니었을 것이다. 솔버그 덕분에 성공했던 그녀는 몇몇 여배우의 질투와 모함을 받는 처지였고, 그녀 앞에 남겨진 건 그토록 사랑했던 솔버그가 남긴 두 아이밖에 없었다. 결국 그녀는 오래지 않아 영화계를 은퇴했다.솔버그는 사망하기 며칠 전에 어떤 영화 제작에 대해 논의를 하였는데 몹시 지치고 힘든 듯한 목소리로 거절했다. 3년 뒤 그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 솔버그가 정말 뛰어난 점은 그 영화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으로 좋을 것이라 말했다는 점이다. 그렇게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가 떠났다. ‘솔버그의 죽음은 영화 산업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손실이다’라는 세실 B. 드밀 감독의 조사를 시작으로 그레타 가르보, 찰리 채플린, 월트 디즈니, 게리 쿠퍼, 캐롤 롬바드 등 수많은 별들이 그를 떠나보내기 위해 운집했다.그는 아주 짧은 기간 활동했지만 현재의 할리우드 시스템을 확립하고 미국 영화의 전성기를 설계했다. 1938년 컬버 시티에 세워진 새로운 MGM의 건물에 어빙 솔버그라는 이름이 붙었고,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영화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의 이름은 어빙 솔버그 상이 되어 우리 곁에 남았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인니 대통령 아들 위한 선거법 개정에 대규모 항의 시위 (혐한댓글)
오는 11월 지방선거를 앞둔 인도네시아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 차남이 출마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개정하려는 시도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짐 수도 자카르타에선 야당과 시민단체 인사 수천 명이 의회 앞에 모여 격렬하게 항의했고, 반둥과 수라바야, 욕야카르타 등 다른 도시에서도 시위가 열림 시위가 격화하자, 인도네시아 하원 부의장은 선거법 개정을 철회하겠다고 밝힘 앞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대통령 차남의 주지사 선거 출마가 가능하게 30세 이상으로 나이를 제한한 현행 선거법의 개정을 추진했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차남은 올해 12월에 만 30세가 되며, 이에 대해 사법기관이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커지며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지난 5월, 선거법의 나이 제한은 취임일이 기준이라며 대통령의 차남이 출마할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이달 20일 후보 등록일을 기준으로 제시하며 이 같은 판단을 뒤집었다고 함 여기까지는 그냥 병신같은 똥남아 후진국의 흔한 뻘짓이니 아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었음 대체 뭐라고 적은 건지 이해가 안 돼서 몇번을 읽어봤는데 아무리 봐도 한국인이 적은 글이 아님... 심지어 답글까지 인도네시아어로 적혀있는 상황 그래서 이녀석들의 정체가 뭔지 살펴봤음 먼저 arifan부터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도네시아어로 작성한 댓글이 발견됨 인니가 먹튀에 기술유출까지 시전하며 한국에서 욕 먹고 있는 기사에 인도네시아어로 뭐라고 적어놨음 번역기를 돌려보니 "하하하하하 친애하는 대통령 당선자 프라보워씨, 이 문제를 해결합시다."라는 내용임 다른 걸 보니 역시 인도네시아인답게 무슬림으로 추정되는 댓글을 써놨음 이것도 마찬가지 채널을 들어가보니 인도네시아인이 확실함 인니놈이 대체 왜 한국뉴스 채널에서 한국어로 댓글까지 쓰면서 염탐을 하는 걸까... 그 다음으로 덧글을 쓴 ido cipp를 살펴보겠음 먼저 인니어로 작성한 덧글을 번역해보니 대충 북한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한국인을 조롱하려고 쓴 글임 ido는 arifan이 한국어로 쓴 댓글을 보고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쓴 것일까? 이새끼도 한국 뉴스채널에서 인니어와 한국어로 댓글을 남기고 있는 흔적이 있음 역시나 인니인답게 이슬람 옹호 중... 그와중에 이 댓글은 한국어로 적고 있음 파리 올림픽 북한 호명 사건을 다룬 뉴스에는 인니어로 열힘히 조롱을 해놨는데 굳이 번역을 해보지 않아도 뭔 내용이 적혀있을지 예상이 됨 예상했던 대로임 동남아 특유의 열등감이 느껴지는데다 쪽본에 자아의탁하는 모습까지 전형적인 동남아인의 댓글임 북러 관련 뉴스에도 인니어로 열심히 주절주절 써놨는데 역시나 예상대로임 채널을 들어가보니 역시나 인도네시아임 그런데... 치킨? 이거 내가 번역 돌린 게 아니고 지가 한국어로 치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거임 아마 추측건데 arifan과 Ido 모두 한국에서 돈 벌어서 본국에 부치고 있는 인니출신 외노자로 생각됨 물론 번역기를 사용했겠지만 그래도 한국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오래 한국 덕에 먹고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뒤로는 저런 행동을 하고 있는 거임 정말 후안무치 그 자체... 이쯤에서 다시 이 댓글을 보면 과연 이 두 댓글이 정말 우연하게 작성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듦 Ido가 arifan을 한국인으로 오해해서 쓴 댓글이 아니라 애초에 둘은 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번역기로 엉터리 한국어 댓글을 써놓고 자신이 인니어로 답글을 단 다음에 인니 넷상에서 멍청한 한국인을 참교육 했다는 식의 혐한 선동을 하려했을 가능성까지 있을 수 있다고 봄 혐한 무슬림 인니놈들은 하나도 안 반가우니까 제발 한국하고 그만 엮였으면 좋겠음 엮여서 되는 일도 없고, 신의도 없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짱깨 극 하위호환이 바로 인니새끼들임 참고로 인니는 사기와 민폐로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본토짱깨마저 등처먹는 놈들임 인니 새끼들 고속철 도입할 때 일본 신칸센 도입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서 일본이 측량도 해주고 필요한 거 다 알려주면서 최대한 협조함 그렇게 계약이 체결되는가 싶었는데 응 저렴한 중국 철도 깔거야 라면서 일본 팽함 처음부터 중국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게 하려고 구매할 마음도 없으면서 일본을 끌어들여서 농락한 거였음 근데 중국도 인니에 초저금리로 한화로 10조원 가까운 돈을 퍼부어서 철도 지어주니까 이자를 더 깎아달라, 공사할 때 인니인 수십만명을 고용해라 등등 무리한 요구를 계속했고 중국이 무리한 요구를 버티다 못해서 까칠하게 나오니까 바로 또 일본에 사업권 주겠다고 협박해서 중국을 압박함 그리고 중국이 다시 저자세로 나오니까 또 일본 통수치고 팽함 다들 내가 짱깨와 쪽빠리를 얼마나 경계하고 좋아하지 않는지 잘 알 거임 근데 인니 이새끼들은 짱쪽하고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하고, 무식하고, 경멸스러운 놈들임 짱쪽은 정말 어쩔 수 없이 필요할 때 잠시 협력이라도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저새끼들은 어떠한 이유로라도 엮여서는 안 됨 그냥 가진 건 쥐뿔도 없으면서 근거없는 오만함과 망상으로만 가득찬 개슬람 토인새끼들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됨 앞으로 인니랑 사업이든 뭐든 같이 하자는 새끼들 있으면 전부 간첩으로 간주하고 국정원 고문실에 잡아다 놓고 조져야 함 ㅉㅉ AGAIN 2005 저런 쓰레기들은 그냥 수도에 한 방 제대로 터져서 폭싹 망해버려야 됨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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