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 당시

일단 3닌자 중 1명은 무조건 뽑을 생각이었고
그 중에 강소연은 지가 망가뜨린거 들통나서 제외

그럼 쌍베 아니면 근주인데 생각해보니
둘 다 데려오면 따꺼비 이슈 때문에 근주 탱킹 겸 어그로 가능
둘 다 뽑고 탑 미드 서폿은 정상적으로 뽑으려함

근데 생각해보니 아예 자기들 입으로 따효니한테 벽느꼈다는
3인방이 존재함

이 셋에 쌍베면 근주 범인 탱킹 낭낭하게 하면서 대충 4강 정도 가고
뒷풀이 씹가능이란 생각에 신나서 뽑음

2. 첫 만남 때

팀원 정해지고 다같이 따효니 구박하는 거 생각하면서 디코 들어갔더니 근주가 코치 괴물쥐라도 붙여달라함

일단 여기서 삔또가 상함
월권? 그런게 문제가 아님

근주 범인 만드려는데 코치가 있으면 실드가 생겨버림
게다가 자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게 싫음

지금 갤이나 축리웹 보면 보이는게
플레임팀이라고 거의 안부름ㅋㅋ 따물쥐라고 부르지
실제로 근주 청자들조차 감독 시점 거르고 괴물쥐 방 가서 봄

여튼 그래서 갈! 시전함
이 시점에서 좋게 가주려던 근주가 플레임 속내 눈치챔
또 자기 범인 만들려한다는 걸.

그래서 정글 안 빼먹고 사리고 가짜원딜하면서 방관하기로함
스쳐지나가듯 말했는데
근주가 플레임보고 이제 새벽에 연락해도 안받아줄거다 선언함

이후 플레임방 채팅창 고름들이 씹창내니까
할 수없이 괴물쥐 영입함

3. 스크림 진행 중

혹시가 역시라고 괴물쥐가 근주 코칭 잘하고
근주조차 범인피하기에 들어가니까 속이 답답해짐

쌍베한테 지랄하자니 행변호사가 씹지랄하고
미드탑은 언급해도 화제가 안됨
김나성은 따효니  챙기는거 빼도 존나 잘하는 중이고.

상황이 이러니까 2대1  버티기하는 따효니한테
베인을 하라고 함
왜? 베인은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티가 나니까.

근데 그마저도 괴물쥐가 컷트(지금은 상체가 씹노답이라 어쩔 수 없이 연습은 해보라함)함

이도저도 안되니까
스크림때 보면 플레임 계속 근주 트집거리찾는거 눈에 보임ㅋㅋ

걍 근주가 탱킹롤 버린이상 역겨운 플레임 시나리오는 물건너 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