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맘: 나는 어제 다 죽여버릴수도 있었어 내꺼 들어올 때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다 터트리고 싶었고 큐베 죽일수도 있었어.
남봉: 도현이가 와디드팀 가면 터지는거 아니었어?
갱맘: 그니까 솔직히 나는 와디드가 미드 거르고 여뉴님 고를줄 몰랐어. 그래서 와디드가 540포 박고 미드 고를 생각이구나.했어. 근데 서순이 개박살이 나가지고 미드원딜탑에서 동시에 번개가 쳤어. 그리고 사람도 번개 쳤어. 내가 포인트 세이브 한 이유가 내가 포인트 세이브를 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팀이 한팀 나올 거 같아서 이렇게 생각도 했거든.
남봉: 그 전까지는 서순 좋다가 내가 너무 일찍 나왔어
도현: 아니 동숙 형이 계속 경매가 뭔가 이상하다.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간다. 갱맘이 계속 갱크나이트 해주고 있다. 근데 그러다가 다음 경매에서 자기가 와디드팀 들어갔어ㅋㅋㅋㅋ
갱맘: 근데 와디드가 중간까지는 경매를 괜찮게 했는데 얍얍 먹은순간 터졌어. 나하고 플레임형이 너 제발 쳐먹지말고 줘라. 너 백프로 터진다. 해가지고 나랑 플레임형이 붙잡아줬거든? 나도 아마 한번 중재했을걸. 내가 얍얍님 구해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비싸지는거야. 플레임형도 사심픽으로 300까지 간거야. 근데 그걸 끝까지 내가 먹겠다고 안놔주더라. 그때가 레전드였어.
도현: 그게 저번시즌에 경매할때 갱맘이 나 살려줄려고 한번 들어왔잖아. 근데 또 뉴클리어가 그냥 나를 죽여버렸잖아. 그거랑 같은 순리인거네?
갱맘: 그렇지. 똑같지. 만약에. 근데 왜냐맨님이 도현먹을 때 더들어왔잖아? 그럼 난 터트렸을거야. 왜냐맨님은 근데 거기서 놨고, 놔줬고
도현: 왜냐맨님은 된 사람이야
남봉: 나는 왜냐맨님 이미 차단했어. 마지막까지 내 손목을 잡고있어서 살아났지
갱맘: 그리고 남봉이 나왔을 때 솔직히 주는게 맞아. 내가 왜냐맨 와디드 두 팀 다 터트릴수 있었어. 근데 그러면 강약중이 너무 확실히 나눠져가지고. 그리고 남봉이가 제발 모든건 괜찮은데 예지님만 아니면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서순이 나와버린거야.
남봉: 그니까 난 지옥끝까지 갔다니깐. 나는 미드가 약하면 게임을 못해.
갱맘: 만약에 남봉이가 자기를 뽑을 상황이 되면 예지님만 피해달래. 예지님만. 그런얘기 해줘가지고 나도 남봉이 한번 살려주는 셈치고
도현: 나도 와디드한테 그랬어. 나 푸린만 아니면 된다고.
갱맘: 푸린님 100포인트가 말이 안돼. 유찰되는게 맞는데.
도현: 나도 유찰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봉: 중력이처럼 한바퀴 유찰시켰어야 했는데
갱맘: 맞아. 애초에 번개가 너무많이 쳐가지고 3티어까지 유찰시켰어야했어
던: 난 쌍베 100포도 놀랬어. 150갈 줄 알았음
도현,남봉: 거기는 잘산거야.
(잠깐 다른 얘기 얍얍 영입시 뱅 코치, 정글 동선 등)
갱맘 : 어제 경매 다들 무슨생각이었는지 궁금해서 경매좀볼까?
던: 나는 이때 930이면 얘가 다른라인 3개를 쎄게 뽑으려는구나 그랬어.
갱맘: 강소연님. 강소연님은 너무 싸게팔렸어
남봉: 250까지는 갈줄알았는데
갱맘: 205포는 너무 싸긴 해. 근데 탑은 기다리면 싸지거든? 싸질 확률이 높아. 중력님 유찰되고 그러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나는 해기 받을생각으로 경매를 짰어. 왜냐면 생각이 비슷한사람이 겹치면 내가 손해볼 확률이 높아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걸 모의경매때도 계속 해기 받으면서 어필을 했어.
남봉: 나랑이도 너무 싸게갔어.
갱맘: 나랑이도 솔직히 더 질렀을텐데, 한번 보내줬어. 나랑 3번 같이하는건 별로. 그래서 300지르고 보내줬어. 근데 350아래는 안줄생각이었어. 350~400에 나랑이를 데려가면 그 팀이 잘될 확률이 높아. 모의경매에서도 보여줬듯이. 350~400에서 데려가고 그냥 존버타면 돼. 큐베님이 내가 그때 했던거(모의경매때인 듯?)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한거고.
그리고 나는 던형이 나왔을 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었냐? 솔직히 나는 던을 소람잉보다 높게봐. 탱폿을 너무 잘다루고 레오나 블리츠 마오카이 그 상성만 잘 꿰고 있으면, 그냥 너무 국밥이었어. 그리고 중요한게 뭐냐면, 소람잉님을 데려오고, 뒷서순에 삼식 남봉 배돈 이렇게 남아있었잖아. 배돈은 탱탱한 정글이 가능하고 삼식 남봉 푸린은 캐리정글이야. 그래서 던형을 싸게 데려오면은 괜찮겠다. 생각했어. 남봉이를 데려올수 있으면 베스트고 내 마음속에서는 남봉이 삼식 스나랑보다 위였어. 그리고 현재형이 남봉이랑 가장 잘맞는 서폿이기도 해. 65? 겁나싸. 너무싸. 그래서 먹고 너무 좋았지. 그래서 여기서 해야할 게 뭐냐면, 큐베는 존버타고,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이 1티어 하나씩 나눠가져야해. 정상적인 경매라면. 그리고 나는 원딜 2~3티어를 받으면 안돼. 그러면 포인트가 아무리 남아도 결국엔 못써. 그래서 무조건 플쫀여중 하나를 먹어야해.
근데 러너님이 갑자기 뒤에 나온거야. 러너를 같이 먹어야 하는사람이 누구냐면 프로즌 와디드 플레임 셋 중 하나야. 일단 와디드는 시작 전부터 김여뉴를 뽑을게 너무 눈에 보이는거야. 호종이형이나 큐베팀이 들어오겠다 했는데, 내가 봤을 때 호종이형이 러너형을 별로 뽑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는거 같아. 첫시즌때 한번 뽑고 나서 같은팀을 별로 안원하는거같아. 근데 큐베는 상체를 좀 세게 가고 싶어하는거 같아. 그래서 러너님을 한 50포정도 질러볼만했는데 프로즌이 러너형을 너무 싸게 가져갔어.
그리고 이때 쌍베가 나왔단말야? 솔직히 말하면 유찰시키는 게 맞아. 왜냐면, 만약 쌍베가 나온다면 그 다음에 번개 칠 확률이 33%야. 배돈 유찰된다고 치면. 이 뒷서순에 푸린이 나오게 되면 100% 번개야. 그리고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게, 김여뉴님,쫀득이 늦게 나올수록 번개야. 탑은 중력이 탑순서 중 한명 이상만 안겹치게 먼저 나오면 1234번째에만 나오면 그것도 번개야. 탑은 솔직히 괜찮았어. 중력 유찰시키고 탑 번개 무난히 넘겼다 그렇게 생각했어. 첫 번째로 여기서 문제가 와디드. 쌍베가 유찰도 안되었는데, 문제는 첫 경매 들어간 사람이 문제야. 유찰시키거나 50포 이하로 먹을만 했거든? 이미 스나랑이 뽑힌 상황이라서 내가 봤을 때는 유찰시키는게 맞아 이것도. 사심픽으로 본인이 뽑아 갈수도 있어. 100%확률은 없으니까. 그렇게 높은 확률도 아니야 한 33%? 그래서 이건 솔직히 먹을만한데 너무 높아졌고.
소람잉님이 나왔고 소람잉님은 1티어 가격에 잘 팔린거 같아. 솔직히말해서 왜냐맨팀보다는 와디드나 플레임팀에 들어가는게 맞긴하거든? 이쪽은 정글 1티어 먹었고, 와디드랑 플레임이 포지션 남았고. 아니면 프로즌팀이 먹거나. 지금 원딜을 싸게 먹었으니까. 자기팀을 꾸리기 위해서.
이제 푸린이 나왔지? 이제 자 100%번개가 쳤어 여기서 들어가면 누가 들어가든 간에 그 사람은 100% 번개치는거야. 이 푸린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어. 특히나 포인트 많은 사람? 절대로 들어가면 안돼. 근데 그 절대가 일어났지. 솔직히 왜냐맨님이 들어오잖아? 왜냐맨님이 들어오는 건 괜찮아. 이건 솔직히 그렇게까진 번개가 아니야. 나랑 프로즌이랑 포인트가 많잖아. 왜냐맨이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번개가 상쇄가 되었어. 왜냐맨을 주면 되는데 이걸 와디드가 근데 오버포인트해서 먹었단 말야? 그럼 이 순간 어떻게 되느냐? 정글이 겁나 싸질 확률이 엄청 높아졌어. 지금 왜냐맨한테 미드 1티어 아무거나 주잖아? 나랑 프로즌이 정글 나눠먹고 2황 되는거야. 여기서 왜냐맨 줬으면 멸망 각은 아니었지. 무난한 스쿼드 나왔겠지.
그리고 나성님. 나성님 1티어 데려갈 사람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 셋 중 한 명이 적정가에 잘 데려갔고.
악어. 악어 나와서 내가 싸게먹지말라고 적정가에 데려갔고. 미드는 뒤로갈수록 비싸진단말야. 뒤로갈수록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뒤로 갈수록 포인트가 서로 많이 남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해. 그러면 미드가 점점 비싸져. 예지님 피하려고 400포 500포 쓸수도 있단말야. 왜냐면 상대적으로, 원딜을 피했을 때 리스크랑 정글을 피했을 때 리스크보다 미드를 받았을 때 리스크가 더 심하단말야. 그거를 잘 알고 있어야 했는데.
유나땅님. 이건 유나땅님 왜냐맨님이 잘 먹었지. 솔직히 이 유나땅님도 냉정하게 보면 플레임형이나 큐베가 들어오는게 맞아. 그래서 둘이 들어왔잖아. 현실적으로 포인트가 많이 없으니까. 가성비 스쿼드. 여기서 미드 한 300포로 잡고, 탑 1티어 300 남긴다고 하면 원딜 한 50포에 가져오면 베스트란말야. 여기서 나오면 나쁘진않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유찰시키는것도 베스트이긴해. 러너형이 나와있어가지고. 만약 유나땅님 나오고 플러리 쫀득 김여뉴 셋이 남는단말야. 그럼 셋중 한명이 겁나 싸진단말야. 이런 상황에서는 아예 싸게 주거나. 아예 유찰을 시키거나 둘중 하나. 근데 왜냐맨팀이 먹었지? 서순상 갔으면 왜냐맨팀이 미드나 원딜 둘중 하나 유찰을 받았어야했는데 서순이 너무 안좋게 나온것도 있었어. 여기서 이제 내 생각이 뭐였냐면 나는 540이 미드 정가라고 생각을 했어. 여기서 예지 삼식보다 배돈 류제홍이 더 세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이제 얍얍님 나오고, 플레임하고 와디드가 가져가려고 하고, 여기서 갑자기 비싸지지? 275에서 295로 뛰어. 근데 여기서 플레임형이 300까진 써주자 하면서 얍얍님 살려주려고 그래. 근데 와디드는 이제 여기서는 좀 정해진게 서폿 1티어가 빠진상황이라서 솔직히 와디드 플레임 둘다 지를만 하거든? 프로즌 큐베도 지를만한데. 왜냐면 중력이 유찰시킬 예정이었거든. 그래서 솔직히 300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근데 문제는 와디드가 푸린을 너무 비싸게 샀다는거지. 와디드가 산 순간, 골고루 나눠먹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드라인, 원딜의 밸류가 너무 높아졌어. 미드 1티어 4명남았고, 정글 1티어 2명 남았고 1티어가 너무 많이 남았어.
눈꽃 나왔을 때 이건 호종이형 내가 그냥 줬어. 나도 좀 먹고싶었는데 호종이형이 가져가면 나쁘지는 않은 게, 탑 경쟁포인트도 많이 줄고, 원딜 들어온다고 해도, 호종이형 포인트를 조금 남겨둬야한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큐베랑 경쟁이거든. 나랑 호종이형 큐베 이렇게 3명이었거든. 탑 경쟁은 3명인데 나는 해기 받을 생각이어서 나는 정글 경쟁하고 원딜 경쟁, 미드만 신경쓰면 되거든. 그래서 이제 난 서순. 이제부터 내 서순이지. 왜냐맨팀이 미드를 540에 받는순간 게임이 터져. 정글이 5포가 될수 있거든. 내 입장에서는 정글이 먼저 나와서, 왜냐맨형이 정글을 먹어주는게 베스트였어. 여기서 중력 유찰시키고.
삼식님이 좀 분기점이었어. 여기. 삼식님이 나와가지고 여기서 왜냐맨님이 선택이었거든. 근데 웃긴게 여기서 왜냐맨님이 프로즌하고 포인트 경쟁을 했잖아. 왜냐맨님이 375까지 간 이상 미드 유찰받겠다고 선언한거였어. 근데 문제는 뭐냐면, 왜냐맨팀에 들어가면 내 입장에서는 괜찮아. 미드가 싸지거든. 미드 170~180포에 먹고, 탑 룩삼에 정글 남봉, 원딜 플러리 여뉴 쫀득 셋중 한명. 그랬다면 좀 많이 세지긴 했겠지만. 근데 프로즌이 미드 1티어를 먹어둔 상황이라서 포인트 여유가 좀 있단 말야. 여기서부터 진짜 완전 서순. 내 경매는 와디드와 왜냐맨의 의지에 달렸어. 미드에 얼마나 쓰느냐 거기에 달려있었어. 리스크가 너무 커진거야. 만약 남봉이가 좀 늦게 나왔잖아? 예를 들면 미드가 먼저 나왔어. 왜냐맨 와디드 포인트를 빼고 내가 들어갔으면, 미드정글에서 포인트를 많이 세이브를 했을거야.
솔직히 플러리 현수형 나온것도 난 원래 견제할 생각으로 들어간거였거든? 왜냐면 쫀득님하고 김여뉴 이 두분이 싸질 확률이 높아가지고. 견제 들어갔을 때, 와디드하고 플레임이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고? 특히 플레임팀은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게, 이쪽은 지금 이거 안먹으면 따효니님 되고, 60포까진 쓸만했거든. 305포로 프로즌팀보다 많으면 되니까.
(플러리 먹고)최대한 미드가 빨리빨리 나오거나, 김여뉴님이 나왔어야 해갱맘: 나는 어제 다 죽여버릴수도 있었어 내꺼 들어올 때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다 터트리고 싶었고 큐베 죽일수도 있었어.
남봉: 도현이가 와디드팀 가면 터지는거 아니었어?
갱맘: 그니까 솔직히 나는 와디드가 미드 거르고 여뉴님 고를줄 몰랐어. 그래서 와디드가 540포 박고 미드 고를 생각이구나.했어. 근데 서순이 개박살이 나가지고 미드원딜탑에서 동시에 번개가 쳤어. 그리고 사람도 번개 쳤어. 내가 포인트 세이브 한 이유가 내가 포인트 세이브를 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팀이 한팀 나올 거 같아서 이렇게 생각도 했거든.
남봉: 그 전까지는 서순 좋다가 내가 너무 일찍 나왔어
도현: 아니 동숙 형이 계속 경매가 뭔가 이상하다.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간다. 갱맘이 계속 갱크나이트 해주고 있다. 근데 그러다가 다음 경매에서 자기가 와디드팀 들어갔어ㅋㅋㅋㅋ
갱맘: 근데 와디드가 중간까지는 경매를 괜찮게 했는데 얍얍 먹은순간 터졌어. 나하고 플레임형이 너 제발 쳐먹지말고 줘라. 너 백프로 터진다. 해가지고 나랑 플레임형이 붙잡아줬거든? 나도 아마 한번 중재했을걸. 내가 얍얍님 구해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비싸지는거야. 플레임형도 사심픽으로 300까지 간거야. 근데 그걸 끝까지 내가 먹겠다고 안놔주더라. 그때가 레전드였어.
도현: 그게 저번시즌에 경매할때 갱맘이 나 살려줄려고 한번 들어왔잖아. 근데 또 뉴클리어가 그냥 나를 죽여버렸잖아. 그거랑 같은 순리인거네?
갱맘: 그렇지. 똑같지. 만약에. 근데 왜냐맨님이 도현먹을 때 더들어왔잖아? 그럼 난 터트렸을거야. 왜냐맨님은 근데 거기서 놨고, 놔줬고
도현: 왜냐맨님은 된 사람이야
남봉: 나는 왜냐맨님 이미 차단했어. 마지막까지 내 손목을 잡고있어서 살아났지
갱맘: 그리고 남봉이 나왔을 때 솔직히 주는게 맞아. 내가 왜냐맨 와디드 두 팀 다 터트릴수 있었어. 근데 그러면 강약중이 너무 확실히 나눠져가지고. 그리고 남봉이가 제발 모든건 괜찮은데 예지님만 아니면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서순이 나와버린거야.
남봉: 그니까 난 지옥끝까지 갔다니깐. 나는 미드가 약하면 게임을 못해.
갱맘: 만약에 남봉이가 자기를 뽑을 상황이 되면 예지님만 피해달래. 예지님만. 그런얘기 해줘가지고 나도 남봉이 한번 살려주는 셈치고
도현: 나도 와디드한테 그랬어. 나 푸린만 아니면 된다고.
갱맘: 푸린님 100포인트가 말이 안돼. 유찰되는게 맞는데.
도현: 나도 유찰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봉: 중력이처럼 한바퀴 유찰시켰어야 했는데
갱맘: 맞아. 애초에 번개가 너무많이 쳐가지고 3티어까지 유찰시켰어야했어
던: 난 쌍베 100포도 놀랬어. 150갈 줄 알았음
도현,남봉: 거기는 잘산거야.
(잠깐 다른 얘기 얍얍 영입시 뱅 코치, 정글 동선 등)
갱맘 : 어제 경매 다들 무슨생각이었는지 궁금해서 경매좀볼까?
던: 나는 이때 930이면 얘가 다른라인 3개를 쎄게 뽑으려는구나 그랬어.
갱맘: 강소연님. 강소연님은 너무 싸게팔렸어
남봉: 250까지는 갈줄알았는데
갱맘: 205포는 너무 싸긴 해. 근데 탑은 기다리면 싸지거든? 싸질 확률이 높아. 중력님 유찰되고 그러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나는 해기 받을생각으로 경매를 짰어. 왜냐면 생각이 비슷한사람이 겹치면 내가 손해볼 확률이 높아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걸 모의경매때도 계속 해기 받으면서 어필을 했어.
남봉: 나랑이도 너무 싸게갔어.
갱맘: 나랑이도 솔직히 더 질렀을텐데, 한번 보내줬어. 나랑 3번 같이하는건 별로. 그래서 300지르고 보내줬어. 근데 350아래는 안줄생각이었어. 350~400에 나랑이를 데려가면 그 팀이 잘될 확률이 높아. 모의경매에서도 보여줬듯이. 350~400에서 데려가고 그냥 존버타면 돼. 큐베님이 내가 그때 했던거(모의경매때인 듯?)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한거고.
그리고 나는 던형이 나왔을 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었냐? 솔직히 나는 던을 소람잉보다 높게봐. 탱폿을 너무 잘다루고 레오나 블리츠 마오카이 그 상성만 잘 꿰고 있으면, 그냥 너무 국밥이었어. 그리고 중요한게 뭐냐면, 소람잉님을 데려오고, 뒷서순에 삼식 남봉 배돈 이렇게 남아있었잖아. 배돈은 탱탱한 정글이 가능하고 삼식 남봉 푸린은 캐리정글이야. 그래서 던형을 싸게 데려오면은 괜찮겠다. 생각했어. 남봉이를 데려올수 있으면 베스트고 내 마음속에서는 남봉이 삼식 스나랑보다 위였어. 그리고 현재형이 남봉이랑 가장 잘맞는 서폿이기도 해. 65? 겁나싸. 너무싸. 그래서 먹고 너무 좋았지. 그래서 여기서 해야할 게 뭐냐면, 큐베는 존버타고,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이 1티어 하나씩 나눠가져야해. 정상적인 경매라면. 그리고 나는 원딜 2~3티어를 받으면 안돼. 그러면 포인트가 아무리 남아도 결국엔 못써. 그래서 무조건 플쫀여중 하나를 먹어야해.
근데 러너님이 갑자기 뒤에 나온거야. 러너를 같이 먹어야 하는사람이 누구냐면 프로즌 와디드 플레임 셋 중 하나야. 일단 와디드는 시작 전부터 김여뉴를 뽑을게 너무 눈에 보이는거야. 호종이형이나 큐베팀이 들어오겠다 했는데, 내가 봤을 때 호종이형이 러너형을 별로 뽑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는거 같아. 첫시즌때 한번 뽑고 나서 같은팀을 별로 안원하는거같아. 근데 큐베는 상체를 좀 세게 가고 싶어하는거 같아. 그래서 러너님을 한 50포정도 질러볼만했는데 프로즌이 러너형을 너무 싸게 가져갔어.
그리고 이때 쌍베가 나왔단말야? 솔직히 말하면 유찰시키는 게 맞아. 왜냐면, 만약 쌍베가 나온다면 그 다음에 번개 칠 확률이 33%야. 배돈 유찰된다고 치면. 이 뒷서순에 푸린이 나오게 되면 100% 번개야. 그리고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게, 김여뉴님,쫀득이 늦게 나올수록 번개야. 탑은 중력이 탑순서 중 한명 이상만 안겹치게 먼저 나오면 1234번째에만 나오면 그것도 번개야. 탑은 솔직히 괜찮았어. 중력 유찰시키고 탑 번개 무난히 넘겼다 그렇게 생각했어. 첫 번째로 여기서 문제가 와디드. 쌍베가 유찰도 안되었는데, 문제는 첫 경매 들어간 사람이 문제야. 유찰시키거나 50포 이하로 먹을만 했거든? 이미 스나랑이 뽑힌 상황이라서 내가 봤을 때는 유찰시키는게 맞아 이것도. 사심픽으로 본인이 뽑아 갈수도 있어. 100%확률은 없으니까. 그렇게 높은 확률도 아니야 한 33%? 그래서 이건 솔직히 먹을만한데 너무 높아졌고.
소람잉님이 나왔고 소람잉님은 1티어 가격에 잘 팔린거 같아. 솔직히말해서 왜냐맨팀보다는 와디드나 플레임팀에 들어가는게 맞긴하거든? 이쪽은 정글 1티어 먹었고, 와디드랑 플레임이 포지션 남았고. 아니면 프로즌팀이 먹거나. 지금 원딜을 싸게 먹었으니까. 자기팀을 꾸리기 위해서.
이제 푸린이 나왔지? 이제 자 100%번개가 쳤어 여기서 들어가면 누가 들어가든 간에 그 사람은 100% 번개치는거야. 이 푸린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어. 특히나 포인트 많은 사람? 절대로 들어가면 안돼. 근데 그 절대가 일어났지. 솔직히 왜냐맨님이 들어오잖아? 왜냐맨님이 들어오는 건 괜찮아. 이건 솔직히 그렇게까진 번개가 아니야. 나랑 프로즌이랑 포인트가 많잖아. 왜냐맨이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번개가 상쇄가 되었어. 왜냐맨을 주면 되는데 이걸 와디드가 근데 오버포인트해서 먹었단 말야? 그럼 이 순간 어떻게 되느냐? 정글이 겁나 싸질 확률이 엄청 높아졌어. 지금 왜냐맨한테 미드 1티어 아무거나 주잖아? 나랑 프로즌이 정글 나눠먹고 2황 되는거야. 여기서 왜냐맨 줬으면 멸망 각은 아니었지. 무난한 스쿼드 나왔겠지.
그리고 나성님. 나성님 1티어 데려갈 사람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 셋 중 한 명이 적정가에 잘 데려갔고.
악어. 악어 나와서 내가 싸게먹지말라고 적정가에 데려갔고. 미드는 뒤로갈수록 비싸진단말야. 뒤로갈수록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뒤로 갈수록 포인트가 서로 많이 남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해. 그러면 미드가 점점 비싸져. 예지님 피하려고 400포 500포 쓸수도 있단말야. 왜냐면 상대적으로, 원딜을 피했을 때 리스크랑 정글을 피했을 때 리스크보다 미드를 받았을 때 리스크가 더 심하단말야. 그거를 잘 알고 있어야 했는데.
유나땅님. 이건 유나땅님 왜냐맨님이 잘 먹었지. 솔직히 이 유나땅님도 냉정하게 보면 플레임형이나 큐베가 들어오는게 맞아. 그래서 둘이 들어왔잖아. 현실적으로 포인트가 많이 없으니까. 가성비 스쿼드. 여기서 미드 한 300포로 잡고, 탑 1티어 300 남긴다고 하면 원딜 한 50포에 가져오면 베스트란말야. 여기서 나오면 나쁘진않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유찰시키는것도 베스트이긴해. 러너형이 나와있어가지고. 만약 유나땅님 나오고 플러리 쫀득 김여뉴 셋이 남는단말야. 그럼 셋중 한명이 겁나 싸진단말야. 이런 상황에서는 아예 싸게 주거나. 아예 유찰을 시키거나 둘중 하나. 근데 왜냐맨팀이 먹었지? 서순상 갔으면 왜냐맨팀이 미드나 원딜 둘중 하나 유찰을 받았어야했는데 서순이 너무 안좋게 나온것도 있었어. 여기서 이제 내 생각이 뭐였냐면 나는 540이 미드 정가라고 생각을 했어. 여기서 예지 삼식보다 배돈 류제홍이 더 세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이제 얍얍님 나오고, 플레임하고 와디드가 가져가려고 하고, 여기서 갑자기 비싸지지? 275에서 295로 뛰어. 근데 여기서 플레임형이 300까진 써주자 하면서 얍얍님 살려주려고 그래. 근데 와디드는 이제 여기서는 좀 정해진게 서폿 1티어가 빠진상황이라서 솔직히 와디드 플레임 둘다 지를만 하거든? 프로즌 큐베도 지를만한데. 왜냐면 중력이 유찰시킬 예정이었거든. 그래서 솔직히 300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근데 문제는 와디드가 푸린을 너무 비싸게 샀다는거지. 와디드가 산 순간, 골고루 나눠먹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드라인, 원딜의 밸류가 너무 높아졌어. 미드 1티어 4명남았고, 정글 1티어 2명 남았고 1티어가 너무 많이 남았어.
눈꽃 나왔을 때 이건 호종이형 내가 그냥 줬어. 나도 좀 먹고싶었는데 호종이형이 가져가면 나쁘지는 않은 게, 탑 경쟁포인트도 많이 줄고, 원딜 들어온다고 해도, 호종이형 포인트를 조금 남겨둬야한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큐베랑 경쟁이거든. 나랑 호종이형 큐베 이렇게 3명이었거든. 탑 경쟁은 3명인데 나는 해기 받을 생각이어서 나는 정글 경쟁하고 원딜 경쟁, 미드만 신경쓰면 되거든. 그래서 이제 난 서순. 이제부터 내 서순이지. 왜냐맨팀이 미드를 540에 받는순간 게임이 터져. 정글이 5포가 될수 있거든. 내 입장에서는 정글이 먼저 나와서, 왜냐맨형이 정글을 먹어주는게 베스트였어. 여기서 중력 유찰시키고.
삼식님이 좀 분기점이었어. 여기. 삼식님이 나와가지고 여기서 왜냐맨님이 선택이었거든. 근데 웃긴게 여기서 왜냐맨님이 프로즌하고 포인트 경쟁을 했잖아. 왜냐맨님이 375까지 간 이상 미드 유찰받겠다고 선언한거였어. 근데 문제는 뭐냐면, 왜냐맨팀에 들어가면 내 입장에서는 괜찮아. 미드가 싸지거든. 미드 170~180포에 먹고, 탑 룩삼에 정글 남봉, 원딜 플러리 여뉴 쫀득 셋중 한명. 그랬다면 좀 많이 세지긴 했겠지만. 근데 프로즌이 미드 1티어를 먹어둔 상황이라서 포인트 여유가 좀 있단 말야. 여기서부터 진짜 완전 서순. 내 경매는 와디드와 왜냐맨의 의지에 달렸어. 미드에 얼마나 쓰느냐 거기에 달려있었어. 리스크가 너무 커진거야. 만약 남봉이가 좀 늦게 나왔잖아? 예를 들면 미드가 먼저 나왔어. 왜냐맨 와디드 포인트를 빼고 내가 들어갔으면, 미드정글에서 포인트를 많이 세이브를 했을거야.
솔직히 플러리 현수형 나온것도 난 원래 견제할 생각으로 들어간거였거든? 왜냐면 쫀득님하고 김여뉴 이 두분이 싸질 확률이 높아가지고. 견제 들어갔을 때, 와디드하고 플레임이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고? 특히 플레임팀은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게, 이쪽은 지금 이거 안먹으면 따효니님 되고, 60포까진 쓸만했거든. 305포로 프로즌팀보다 많으면 되니까.
(플러리 먹고)최대한 미드가 빨리빨리 나오거나, 김여뉴님이 나왔어야 해
갱맘: 나는 어제 다 죽여버릴수도 있었어 내꺼 들어올 때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다 터트리고 싶었고 큐베 죽일수도 있었어.
남봉: 도현이가 와디드팀 가면 터지는거 아니었어?
갱맘: 그니까 솔직히 나는 와디드가 미드 거르고 여뉴님 고를줄 몰랐어. 그래서 와디드가 540포 박고 미드 고를 생각이구나.했어. 근데 서순이 개박살이 나가지고 미드원딜탑에서 동시에 번개가 쳤어. 그리고 사람도 번개 쳤어. 내가 포인트 세이브 한 이유가 내가 포인트 세이브를 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팀이 한팀 나올 거 같아서 이렇게 생각도 했거든.
남봉: 그 전까지는 서순 좋다가 내가 너무 일찍 나왔어
도현: 아니 동숙 형이 계속 경매가 뭔가 이상하다.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간다. 갱맘이 계속 갱크나이트 해주고 있다. 근데 그러다가 다음 경매에서 자기가 와디드팀 들어갔어ㅋㅋㅋㅋ
갱맘: 근데 와디드가 중간까지는 경매를 괜찮게 했는데 얍얍 먹은순간 터졌어. 나하고 플레임형이 너 제발 쳐먹지말고 줘라. 너 백프로 터진다. 해가지고 나랑 플레임형이 붙잡아줬거든? 나도 아마 한번 중재했을걸. 내가 얍얍님 구해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비싸지는거야. 플레임형도 사심픽으로 300까지 간거야. 근데 그걸 끝까지 내가 먹겠다고 안놔주더라. 그때가 레전드였어.
도현: 그게 저번시즌에 경매할때 갱맘이 나 살려줄려고 한번 들어왔잖아. 근데 또 뉴클리어가 그냥 나를 죽여버렸잖아. 그거랑 같은 순리인거네?
갱맘: 그렇지. 똑같지. 만약에. 근데 왜냐맨님이 도현먹을 때 더들어왔잖아? 그럼 난 터트렸을거야. 왜냐맨님은 근데 거기서 놨고, 놔줬고
도현: 왜냐맨님은 된 사람이야
남봉: 나는 왜냐맨님 이미 차단했어. 마지막까지 내 손목을 잡고있어서 살아났지
갱맘: 그리고 남봉이 나왔을 때 솔직히 주는게 맞아. 내가 왜냐맨 와디드 두 팀 다 터트릴수 있었어. 근데 그러면 강약중이 너무 확실히 나눠져가지고. 그리고 남봉이가 제발 모든건 괜찮은데 예지님만 아니면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서순이 나와버린거야.
남봉: 그니까 난 지옥끝까지 갔다니깐. 나는 미드가 약하면 게임을 못해.
갱맘: 만약에 남봉이가 자기를 뽑을 상황이 되면 예지님만 피해달래. 예지님만. 그런얘기 해줘가지고 나도 남봉이 한번 살려주는 셈치고
도현: 나도 와디드한테 그랬어. 나 푸린만 아니면 된다고.
갱맘: 푸린님 100포인트가 말이 안돼. 유찰되는게 맞는데.
도현: 나도 유찰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봉: 중력이처럼 한바퀴 유찰시켰어야 했는데
갱맘: 맞아. 애초에 번개가 너무많이 쳐가지고 3티어까지 유찰시켰어야했어
던: 난 쌍베 100포도 놀랬어. 150갈 줄 알았음
도현,남봉: 거기는 잘산거야.
(잠깐 다른 얘기 얍얍 영입시 뱅 코치, 정글 동선 등)
갱맘 : 어제 경매 다들 무슨생각이었는지 궁금해서 경매좀볼까?
던: 나는 이때 930이면 얘가 다른라인 3개를 쎄게 뽑으려는구나 그랬어.
갱맘: 강소연님. 강소연님은 너무 싸게팔렸어
남봉: 250까지는 갈줄알았는데
갱맘: 205포는 너무 싸긴 해. 근데 탑은 기다리면 싸지거든? 싸질 확률이 높아. 중력님 유찰되고 그러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나는 해기 받을생각으로 경매를 짰어. 왜냐면 생각이 비슷한사람이 겹치면 내가 손해볼 확률이 높아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걸 모의경매때도 계속 해기 받으면서 어필을 했어.
남봉: 나랑이도 너무 싸게갔어.
갱맘: 나랑이도 솔직히 더 질렀을텐데, 한번 보내줬어. 나랑 3번 같이하는건 별로. 그래서 300지르고 보내줬어. 근데 350아래는 안줄생각이었어. 350~400에 나랑이를 데려가면 그 팀이 잘될 확률이 높아. 모의경매에서도 보여줬듯이. 350~400에서 데려가고 그냥 존버타면 돼. 큐베님이 내가 그때 했던거(모의경매때인 듯?)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한거고.
그리고 나는 던형이 나왔을 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었냐? 솔직히 나는 던을 소람잉보다 높게봐. 탱폿을 너무 잘다루고 레오나 블리츠 마오카이 그 상성만 잘 꿰고 있으면, 그냥 너무 국밥이었어. 그리고 중요한게 뭐냐면, 소람잉님을 데려오고, 뒷서순에 삼식 남봉 배돈 이렇게 남아있었잖아. 배돈은 탱탱한 정글이 가능하고 삼식 남봉 푸린은 캐리정글이야. 그래서 던형을 싸게 데려오면은 괜찮겠다. 생각했어. 남봉이를 데려올수 있으면 베스트고 내 마음속에서는 남봉이 삼식 스나랑보다 위였어. 그리고 현재형이 남봉이랑 가장 잘맞는 서폿이기도 해. 65? 겁나싸. 너무싸. 그래서 먹고 너무 좋았지. 그래서 여기서 해야할 게 뭐냐면, 큐베는 존버타고,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이 1티어 하나씩 나눠가져야해. 정상적인 경매라면. 그리고 나는 원딜 2~3티어를 받으면 안돼. 그러면 포인트가 아무리 남아도 결국엔 못써. 그래서 무조건 플쫀여중 하나를 먹어야해.
근데 러너님이 갑자기 뒤에 나온거야. 러너를 같이 먹어야 하는사람이 누구냐면 프로즌 와디드 플레임 셋 중 하나야. 일단 와디드는 시작 전부터 김여뉴를 뽑을게 너무 눈에 보이는거야. 호종이형이나 큐베팀이 들어오겠다 했는데, 내가 봤을 때 호종이형이 러너형을 별로 뽑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는거 같아. 첫시즌때 한번 뽑고 나서 같은팀을 별로 안원하는거같아. 근데 큐베는 상체를 좀 세게 가고 싶어하는거 같아. 그래서 러너님을 한 50포정도 질러볼만했는데 프로즌이 러너형을 너무 싸게 가져갔어.
그리고 이때 쌍베가 나왔단말야? 솔직히 말하면 유찰시키는 게 맞아. 왜냐면, 만약 쌍베가 나온다면 그 다음에 번개 칠 확률이 33%야. 배돈 유찰된다고 치면. 이 뒷서순에 푸린이 나오게 되면 100% 번개야. 그리고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게, 김여뉴님,쫀득이 늦게 나올수록 번개야. 탑은 중력이 탑순서 중 한명 이상만 안겹치게 먼저 나오면 1234번째에만 나오면 그것도 번개야. 탑은 솔직히 괜찮았어. 중력 유찰시키고 탑 번개 무난히 넘겼다 그렇게 생각했어. 첫 번째로 여기서 문제가 와디드. 쌍베가 유찰도 안되었는데, 문제는 첫 경매 들어간 사람이 문제야. 유찰시키거나 50포 이하로 먹을만 했거든? 이미 스나랑이 뽑힌 상황이라서 내가 봤을 때는 유찰시키는게 맞아 이것도. 사심픽으로 본인이 뽑아 갈수도 있어. 100%확률은 없으니까. 그렇게 높은 확률도 아니야 한 33%? 그래서 이건 솔직히 먹을만한데 너무 높아졌고.
소람잉님이 나왔고 소람잉님은 1티어 가격에 잘 팔린거 같아. 솔직히말해서 왜냐맨팀보다는 와디드나 플레임팀에 들어가는게 맞긴하거든? 이쪽은 정글 1티어 먹었고, 와디드랑 플레임이 포지션 남았고. 아니면 프로즌팀이 먹거나. 지금 원딜을 싸게 먹었으니까. 자기팀을 꾸리기 위해서.
이제 푸린이 나왔지? 이제 자 100%번개가 쳤어 여기서 들어가면 누가 들어가든 간에 그 사람은 100% 번개치는거야. 이 푸린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어. 특히나 포인트 많은 사람? 절대로 들어가면 안돼. 근데 그 절대가 일어났지. 솔직히 왜냐맨님이 들어오잖아? 왜냐맨님이 들어오는 건 괜찮아. 이건 솔직히 그렇게까진 번개가 아니야. 나랑 프로즌이랑 포인트가 많잖아. 왜냐맨이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번개가 상쇄가 되었어. 왜냐맨을 주면 되는데 이걸 와디드가 근데 오버포인트해서 먹었단 말야? 그럼 이 순간 어떻게 되느냐? 정글이 겁나 싸질 확률이 엄청 높아졌어. 지금 왜냐맨한테 미드 1티어 아무거나 주잖아? 나랑 프로즌이 정글 나눠먹고 2황 되는거야. 여기서 왜냐맨 줬으면 멸망 각은 아니었지. 무난한 스쿼드 나왔겠지.
그리고 나성님. 나성님 1티어 데려갈 사람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 셋 중 한 명이 적정가에 잘 데려갔고.
악어. 악어 나와서 내가 싸게먹지말라고 적정가에 데려갔고. 미드는 뒤로갈수록 비싸진단말야. 뒤로갈수록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뒤로 갈수록 포인트가 서로 많이 남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해. 그러면 미드가 점점 비싸져. 예지님 피하려고 400포 500포 쓸수도 있단말야. 왜냐면 상대적으로, 원딜을 피했을 때 리스크랑 정글을 피했을 때 리스크보다 미드를 받았을 때 리스크가 더 심하단말야. 그거를 잘 알고 있어야 했는데.
유나땅님. 이건 유나땅님 왜냐맨님이 잘 먹었지. 솔직히 이 유나땅님도 냉정하게 보면 플레임형이나 큐베가 들어오는게 맞아. 그래서 둘이 들어왔잖아. 현실적으로 포인트가 많이 없으니까. 가성비 스쿼드. 여기서 미드 한 300포로 잡고, 탑 1티어 300 남긴다고 하면 원딜 한 50포에 가져오면 베스트란말야. 여기서 나오면 나쁘진않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유찰시키는것도 베스트이긴해. 러너형이 나와있어가지고. 만약 유나땅님 나오고 플러리 쫀득 김여뉴 셋이 남는단말야. 그럼 셋중 한명이 겁나 싸진단말야. 이런 상황에서는 아예 싸게 주거나. 아예 유찰을 시키거나 둘중 하나. 근데 왜냐맨팀이 먹었지? 서순상 갔으면 왜냐맨팀이 미드나 원딜 둘중 하나 유찰을 받았어야했는데 서순이 너무 안좋게 나온것도 있었어. 여기서 이제 내 생각이 뭐였냐면 나는 540이 미드 정가라고 생각을 했어. 여기서 예지 삼식보다 배돈 류제홍이 더 세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이제 얍얍님 나오고, 플레임하고 와디드가 가져가려고 하고, 여기서 갑자기 비싸지지? 275에서 295로 뛰어. 근데 여기서 플레임형이 300까진 써주자 하면서 얍얍님 살려주려고 그래. 근데 와디드는 이제 여기서는 좀 정해진게 서폿 1티어가 빠진상황이라서 솔직히 와디드 플레임 둘다 지를만 하거든? 프로즌 큐베도 지를만한데. 왜냐면 중력이 유찰시킬 예정이었거든. 그래서 솔직히 300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근데 문제는 와디드가 푸린을 너무 비싸게 샀다는거지. 와디드가 산 순간, 골고루 나눠먹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드라인, 원딜의 밸류가 너무 높아졌어. 미드 1티어 4명남았고, 정글 1티어 2명 남았고 1티어가 너무 많이 남았어.
눈꽃 나왔을 때 이건 호종이형 내가 그냥 줬어. 나도 좀 먹고싶었는데 호종이형이 가져가면 나쁘지는 않은 게, 탑 경쟁포인트도 많이 줄고, 원딜 들어온다고 해도, 호종이형 포인트를 조금 남겨둬야한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큐베랑 경쟁이거든. 나랑 호종이형 큐베 이렇게 3명이었거든. 탑 경쟁은 3명인데 나는 해기 받을 생각이어서 나는 정글 경쟁하고 원딜 경쟁, 미드만 신경쓰면 되거든. 그래서 이제 난 서순. 이제부터 내 서순이지. 왜냐맨팀이 미드를 540에 받는순간 게임이 터져. 정글이 5포가 될수 있거든. 내 입장에서는 정글이 먼저 나와서, 왜냐맨형이 정글을 먹어주는게 베스트였어. 여기서 중력 유찰시키고.
삼식님이 좀 분기점이었어. 여기. 삼식님이 나와가지고 여기서 왜냐맨님이 선택이었거든. 근데 웃긴게 여기서 왜냐맨님이 프로즌하고 포인트 경쟁을 했잖아. 왜냐맨님이 375까지 간 이상 미드 유찰받겠다고 선언한거였어. 근데 문제는 뭐냐면, 왜냐맨팀에 들어가면 내 입장에서는 괜찮아. 미드가 싸지거든. 미드 170~180포에 먹고, 탑 룩삼에 정글 남봉, 원딜 플러리 여뉴 쫀득 셋중 한명. 그랬다면 좀 많이 세지긴 했겠지만. 근데 프로즌이 미드 1티어를 먹어둔 상황이라서 포인트 여유가 좀 있단 말야. 여기서부터 진짜 완전 서순. 내 경매는 와디드와 왜냐맨의 의지에 달렸어. 미드에 얼마나 쓰느냐 거기에 달려있었어. 리스크가 너무 커진거야. 만약 남봉이가 좀 늦게 나왔잖아? 예를 들면 미드가 먼저 나왔어. 왜냐맨 와디드 포인트를 빼고 내가 들어갔으면, 미드정글에서 포인트를 많이 세이브를 했을거야.
솔직히 플러리 현수형 나온것도 난 원래 견제할 생각으로 들어간거였거든? 왜냐면 쫀득님하고 김여뉴 이 두분이 싸질 확률이 높아가지고. 견제 들어갔을 때, 와디드하고 플레임이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고? 특히 플레임팀은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게, 이쪽은 지금 이거 안먹으면 따효니님 되고, 60포까진 쓸만했거든. 305포로 프로즌팀보다 많으면 되니까.
(플러리 먹고)최대한 미드가 빨리빨리 나오거나, 김여뉴님이 나왔어야 해
갱맘: 나는 어제 다 죽여버릴수도 있었어 내꺼 들어올 때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다 터트리고 싶었고 큐베 죽일수도 있었어.
남봉: 도현이가 와디드팀 가면 터지는거 아니었어?
갱맘: 그니까 솔직히 나는 와디드가 미드 거르고 여뉴님 고를줄 몰랐어. 그래서 와디드가 540포 박고 미드 고를 생각이구나.했어. 근데 서순이 개박살이 나가지고 미드원딜탑에서 동시에 번개가 쳤어. 그리고 사람도 번개 쳤어. 내가 포인트 세이브 한 이유가 내가 포인트 세이브를 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팀이 한팀 나올 거 같아서 이렇게 생각도 했거든.
남봉: 그 전까지는 서순 좋다가 내가 너무 일찍 나왔어
도현: 아니 동숙 형이 계속 경매가 뭔가 이상하다.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간다. 갱맘이 계속 갱크나이트 해주고 있다. 근데 그러다가 다음 경매에서 자기가 와디드팀 들어갔어ㅋㅋㅋㅋ
갱맘: 근데 와디드가 중간까지는 경매를 괜찮게 했는데 얍얍 먹은순간 터졌어. 나하고 플레임형이 너 제발 쳐먹지말고 줘라. 너 백프로 터진다. 해가지고 나랑 플레임형이 붙잡아줬거든? 나도 아마 한번 중재했을걸. 내가 얍얍님 구해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비싸지는거야. 플레임형도 사심픽으로 300까지 간거야. 근데 그걸 끝까지 내가 먹겠다고 안놔주더라. 그때가 레전드였어.
도현: 그게 저번시즌에 경매할때 갱맘이 나 살려줄려고 한번 들어왔잖아. 근데 또 뉴클리어가 그냥 나를 죽여버렸잖아. 그거랑 같은 순리인거네?
갱맘: 그렇지. 똑같지. 만약에. 근데 왜냐맨님이 도현먹을 때 더들어왔잖아? 그럼 난 터트렸을거야. 왜냐맨님은 근데 거기서 놨고, 놔줬고
도현: 왜냐맨님은 된 사람이야
남봉: 나는 왜냐맨님 이미 차단했어. 마지막까지 내 손목을 잡고있어서 살아났지
갱맘: 그리고 남봉이 나왔을 때 솔직히 주는게 맞아. 내가 왜냐맨 와디드 두 팀 다 터트릴수 있었어. 근데 그러면 강약중이 너무 확실히 나눠져가지고. 그리고 남봉이가 제발 모든건 괜찮은데 예지님만 아니면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서순이 나와버린거야.
남봉: 그니까 난 지옥끝까지 갔다니깐. 나는 미드가 약하면 게임을 못해.
갱맘: 만약에 남봉이가 자기를 뽑을 상황이 되면 예지님만 피해달래. 예지님만. 그런얘기 해줘가지고 나도 남봉이 한번 살려주는 셈치고
도현: 나도 와디드한테 그랬어. 나 푸린만 아니면 된다고.
갱맘: 푸린님 100포인트가 말이 안돼. 유찰되는게 맞는데.
도현: 나도 유찰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봉: 중력이처럼 한바퀴 유찰시켰어야 했는데
갱맘: 맞아. 애초에 번개가 너무많이 쳐가지고 3티어까지 유찰시켰어야했어
던: 난 쌍베 100포도 놀랬어. 150갈 줄 알았음
도현,남봉: 거기는 잘산거야.
(잠깐 다른 얘기 얍얍 영입시 뱅 코치, 정글 동선 등)
갱맘 : 어제 경매 다들 무슨생각이었는지 궁금해서 경매좀볼까?
던: 나는 이때 930이면 얘가 다른라인 3개를 쎄게 뽑으려는구나 그랬어.
갱맘: 강소연님. 강소연님은 너무 싸게팔렸어
남봉: 250까지는 갈줄알았는데
갱맘: 205포는 너무 싸긴 해. 근데 탑은 기다리면 싸지거든? 싸질 확률이 높아. 중력님 유찰되고 그러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나는 해기 받을생각으로 경매를 짰어. 왜냐면 생각이 비슷한사람이 겹치면 내가 손해볼 확률이 높아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걸 모의경매때도 계속 해기 받으면서 어필을 했어.
남봉: 나랑이도 너무 싸게갔어.
갱맘: 나랑이도 솔직히 더 질렀을텐데, 한번 보내줬어. 나랑 3번 같이하는건 별로. 그래서 300지르고 보내줬어. 근데 350아래는 안줄생각이었어. 350~400에 나랑이를 데려가면 그 팀이 잘될 확률이 높아. 모의경매에서도 보여줬듯이. 350~400에서 데려가고 그냥 존버타면 돼. 큐베님이 내가 그때 했던거(모의경매때인 듯?)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한거고.
그리고 나는 던형이 나왔을 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었냐? 솔직히 나는 던을 소람잉보다 높게봐. 탱폿을 너무 잘다루고 레오나 블리츠 마오카이 그 상성만 잘 꿰고 있으면, 그냥 너무 국밥이었어. 그리고 중요한게 뭐냐면, 소람잉님을 데려오고, 뒷서순에 삼식 남봉 배돈 이렇게 남아있었잖아. 배돈은 탱탱한 정글이 가능하고 삼식 남봉 푸린은 캐리정글이야. 그래서 던형을 싸게 데려오면은 괜찮겠다. 생각했어. 남봉이를 데려올수 있으면 베스트고 내 마음속에서는 남봉이 삼식 스나랑보다 위였어. 그리고 현재형이 남봉이랑 가장 잘맞는 서폿이기도 해. 65? 겁나싸. 너무싸. 그래서 먹고 너무 좋았지. 그래서 여기서 해야할 게 뭐냐면, 큐베는 존버타고,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이 1티어 하나씩 나눠가져야해. 정상적인 경매라면. 그리고 나는 원딜 2~3티어를 받으면 안돼. 그러면 포인트가 아무리 남아도 결국엔 못써. 그래서 무조건 플쫀여중 하나를 먹어야해.
근데 러너님이 갑자기 뒤에 나온거야. 러너를 같이 먹어야 하는사람이 누구냐면 프로즌 와디드 플레임 셋 중 하나야. 일단 와디드는 시작 전부터 김여뉴를 뽑을게 너무 눈에 보이는거야. 호종이형이나 큐베팀이 들어오겠다 했는데, 내가 봤을 때 호종이형이 러너형을 별로 뽑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는거 같아. 첫시즌때 한번 뽑고 나서 같은팀을 별로 안원하는거같아. 근데 큐베는 상체를 좀 세게 가고 싶어하는거 같아. 그래서 러너님을 한 50포정도 질러볼만했는데 프로즌이 러너형을 너무 싸게 가져갔어.
그리고 이때 쌍베가 나왔단말야? 솔직히 말하면 유찰시키는 게 맞아. 왜냐면, 만약 쌍베가 나온다면 그 다음에 번개 칠 확률이 33%야. 배돈 유찰된다고 치면. 이 뒷서순에 푸린이 나오게 되면 100% 번개야. 그리고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게, 김여뉴님,쫀득이 늦게 나올수록 번개야. 탑은 중력이 탑순서 중 한명 이상만 안겹치게 먼저 나오면 1234번째에만 나오면 그것도 번개야. 탑은 솔직히 괜찮았어. 중력 유찰시키고 탑 번개 무난히 넘겼다 그렇게 생각했어. 첫 번째로 여기서 문제가 와디드. 쌍베가 유찰도 안되었는데, 문제는 첫 경매 들어간 사람이 문제야. 유찰시키거나 50포 이하로 먹을만 했거든? 이미 스나랑이 뽑힌 상황이라서 내가 봤을 때는 유찰시키는게 맞아 이것도. 사심픽으로 본인이 뽑아 갈수도 있어. 100%확률은 없으니까. 그렇게 높은 확률도 아니야 한 33%? 그래서 이건 솔직히 먹을만한데 너무 높아졌고.
소람잉님이 나왔고 소람잉님은 1티어 가격에 잘 팔린거 같아. 솔직히말해서 왜냐맨팀보다는 와디드나 플레임팀에 들어가는게 맞긴하거든? 이쪽은 정글 1티어 먹었고, 와디드랑 플레임이 포지션 남았고. 아니면 프로즌팀이 먹거나. 지금 원딜을 싸게 먹었으니까. 자기팀을 꾸리기 위해서.
이제 푸린이 나왔지? 이제 자 100%번개가 쳤어 여기서 들어가면 누가 들어가든 간에 그 사람은 100% 번개치는거야. 이 푸린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거였어. 특히나 포인트 많은 사람? 절대로 들어가면 안돼. 근데 그 절대가 일어났지. 솔직히 왜냐맨님이 들어오잖아? 왜냐맨님이 들어오는 건 괜찮아. 이건 솔직히 그렇게까진 번개가 아니야. 나랑 프로즌이랑 포인트가 많잖아. 왜냐맨이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번개가 상쇄가 되었어. 왜냐맨을 주면 되는데 이걸 와디드가 근데 오버포인트해서 먹었단 말야? 그럼 이 순간 어떻게 되느냐? 정글이 겁나 싸질 확률이 엄청 높아졌어. 지금 왜냐맨한테 미드 1티어 아무거나 주잖아? 나랑 프로즌이 정글 나눠먹고 2황 되는거야. 여기서 왜냐맨 줬으면 멸망 각은 아니었지. 무난한 스쿼드 나왔겠지.
그리고 나성님. 나성님 1티어 데려갈 사람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 셋 중 한 명이 적정가에 잘 데려갔고.
악어. 악어 나와서 내가 싸게먹지말라고 적정가에 데려갔고. 미드는 뒤로갈수록 비싸진단말야. 뒤로갈수록 비싸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뒤로 갈수록 포인트가 서로 많이 남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해. 그러면 미드가 점점 비싸져. 예지님 피하려고 400포 500포 쓸수도 있단말야. 왜냐면 상대적으로, 원딜을 피했을 때 리스크랑 정글을 피했을 때 리스크보다 미드를 받았을 때 리스크가 더 심하단말야. 그거를 잘 알고 있어야 했는데.
유나땅님. 이건 유나땅님 왜냐맨님이 잘 먹었지. 솔직히 이 유나땅님도 냉정하게 보면 플레임형이나 큐베가 들어오는게 맞아. 그래서 둘이 들어왔잖아. 현실적으로 포인트가 많이 없으니까. 가성비 스쿼드. 여기서 미드 한 300포로 잡고, 탑 1티어 300 남긴다고 하면 원딜 한 50포에 가져오면 베스트란말야. 여기서 나오면 나쁘진않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유찰시키는것도 베스트이긴해. 러너형이 나와있어가지고. 만약 유나땅님 나오고 플러리 쫀득 김여뉴 셋이 남는단말야. 그럼 셋중 한명이 겁나 싸진단말야. 이런 상황에서는 아예 싸게 주거나. 아예 유찰을 시키거나 둘중 하나. 근데 왜냐맨팀이 먹었지? 서순상 갔으면 왜냐맨팀이 미드나 원딜 둘중 하나 유찰을 받았어야했는데 서순이 너무 안좋게 나온것도 있었어. 여기서 이제 내 생각이 뭐였냐면 나는 540이 미드 정가라고 생각을 했어. 여기서 예지 삼식보다 배돈 류제홍이 더 세다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이제 얍얍님 나오고, 플레임하고 와디드가 가져가려고 하고, 여기서 갑자기 비싸지지? 275에서 295로 뛰어. 근데 여기서 플레임형이 300까진 써주자 하면서 얍얍님 살려주려고 그래. 근데 와디드는 이제 여기서는 좀 정해진게 서폿 1티어가 빠진상황이라서 솔직히 와디드 플레임 둘다 지를만 하거든? 프로즌 큐베도 지를만한데. 왜냐면 중력이 유찰시킬 예정이었거든. 그래서 솔직히 300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근데 문제는 와디드가 푸린을 너무 비싸게 샀다는거지. 와디드가 산 순간, 골고루 나눠먹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드라인, 원딜의 밸류가 너무 높아졌어. 미드 1티어 4명남았고, 정글 1티어 2명 남았고 1티어가 너무 많이 남았어.
눈꽃 나왔을 때 이건 호종이형 내가 그냥 줬어. 나도 좀 먹고싶었는데 호종이형이 가져가면 나쁘지는 않은 게, 탑 경쟁포인트도 많이 줄고, 원딜 들어온다고 해도, 호종이형 포인트를 조금 남겨둬야한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큐베랑 경쟁이거든. 나랑 호종이형 큐베 이렇게 3명이었거든. 탑 경쟁은 3명인데 나는 해기 받을 생각이어서 나는 정글 경쟁하고 원딜 경쟁, 미드만 신경쓰면 되거든. 그래서 이제 난 서순. 이제부터 내 서순이지. 왜냐맨팀이 미드를 540에 받는순간 게임이 터져. 정글이 5포가 될수 있거든. 내 입장에서는 정글이 먼저 나와서, 왜냐맨형이 정글을 먹어주는게 베스트였어. 여기서 중력 유찰시키고.
삼식님이 좀 분기점이었어. 여기. 삼식님이 나와가지고 여기서 왜냐맨님이 선택이었거든. 근데 웃긴게 여기서 왜냐맨님이 프로즌하고 포인트 경쟁을 했잖아. 왜냐맨님이 375까지 간 이상 미드 유찰받겠다고 선언한거였어. 근데 문제는 뭐냐면, 왜냐맨팀에 들어가면 내 입장에서는 괜찮아. 미드가 싸지거든. 미드 170~180포에 먹고, 탑 룩삼에 정글 남봉, 원딜 플러리 여뉴 쫀득 셋중 한명. 그랬다면 좀 많이 세지긴 했겠지만. 근데 프로즌이 미드 1티어를 먹어둔 상황이라서 포인트 여유가 좀 있단 말야. 여기서부터 진짜 완전 서순. 내 경매는 와디드와 왜냐맨의 의지에 달렸어. 미드에 얼마나 쓰느냐 거기에 달려있었어. 리스크가 너무 커진거야. 만약 남봉이가 좀 늦게 나왔잖아? 예를 들면 미드가 먼저 나왔어. 왜냐맨 와디드 포인트를 빼고 내가 들어갔으면, 미드정글에서 포인트를 많이 세이브를 했을거야.
솔직히 플러리 현수형 나온것도 난 원래 견제할 생각으로 들어간거였거든? 왜냐면 쫀득님하고 김여뉴 이 두분이 싸질 확률이 높아가지고. 견제 들어갔을 때, 와디드하고 플레임이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고? 특히 플레임팀은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게, 이쪽은 지금 이거 안먹으면 따효니님 되고, 60포까진 쓸만했거든. 305포로 프로즌팀보다 많으면 되니까.
(플러리 먹고)최대한 미드가 빨리빨리 나오거나, 김여뉴님이 나왔어야 해
갱맘: 나는 어제 다 죽여버릴수도 있었어 내꺼 들어올 때 다 죽여버리고 싶었어. 다 터트리고 싶었고 큐베 죽일수도 있었어.
남봉: 도현이가 와디드팀 가면 터지는거 아니었어?
갱맘: 그니까 솔직히 나는 와디드가 미드 거르고 여뉴님 고를줄 몰랐어. 그래서 와디드가 540포 박고 미드 고를 생각이구나.했어. 근데 서순이 개박살이 나가지고 미드원딜탑에서 동시에 번개가 쳤어. 그리고 사람도 번개 쳤어. 내가 포인트 세이브 한 이유가 내가 포인트 세이브를 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팀이 한팀 나올 거 같아서 이렇게 생각도 했거든.
남봉: 그 전까지는 서순 좋다가 내가 너무 일찍 나왔어
도현: 아니 동숙 형이 계속 경매가 뭔가 이상하다. 더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간다. 갱맘이 계속 갱크나이트 해주고 있다. 근데 그러다가 다음 경매에서 자기가 와디드팀 들어갔어ㅋㅋㅋㅋ
갱맘: 근데 와디드가 중간까지는 경매를 괜찮게 했는데 얍얍 먹은순간 터졌어. 나하고 플레임형이 너 제발 쳐먹지말고 줘라. 너 백프로 터진다. 해가지고 나랑 플레임형이 붙잡아줬거든? 나도 아마 한번 중재했을걸. 내가 얍얍님 구해주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비싸지는거야. 플레임형도 사심픽으로 300까지 간거야. 근데 그걸 끝까지 내가 먹겠다고 안놔주더라. 그때가 레전드였어.
도현: 그게 저번시즌에 경매할때 갱맘이 나 살려줄려고 한번 들어왔잖아. 근데 또 뉴클리어가 그냥 나를 죽여버렸잖아. 그거랑 같은 순리인거네?
갱맘: 그렇지. 똑같지. 만약에. 근데 왜냐맨님이 도현먹을 때 더들어왔잖아? 그럼 난 터트렸을거야. 왜냐맨님은 근데 거기서 놨고, 놔줬고
도현: 왜냐맨님은 된 사람이야
남봉: 나는 왜냐맨님 이미 차단했어. 마지막까지 내 손목을 잡고있어서 살아났지
갱맘: 그리고 남봉이 나왔을 때 솔직히 주는게 맞아. 내가 왜냐맨 와디드 두 팀 다 터트릴수 있었어. 근데 그러면 강약중이 너무 확실히 나눠져가지고. 그리고 남봉이가 제발 모든건 괜찮은데 예지님만 아니면 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서순이 나와버린거야.
남봉: 그니까 난 지옥끝까지 갔다니깐. 나는 미드가 약하면 게임을 못해.
갱맘: 만약에 남봉이가 자기를 뽑을 상황이 되면 예지님만 피해달래. 예지님만. 그런얘기 해줘가지고 나도 남봉이 한번 살려주는 셈치고
도현: 나도 와디드한테 그랬어. 나 푸린만 아니면 된다고.
갱맘: 푸린님 100포인트가 말이 안돼. 유찰되는게 맞는데.
도현: 나도 유찰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봉: 중력이처럼 한바퀴 유찰시켰어야 했는데
갱맘: 맞아. 애초에 번개가 너무많이 쳐가지고 3티어까지 유찰시켰어야했어
던: 난 쌍베 100포도 놀랬어. 150갈 줄 알았음
도현,남봉: 거기는 잘산거야.
(잠깐 다른 얘기 얍얍 영입시 뱅 코치, 정글 동선 등)
갱맘 : 어제 경매 다들 무슨생각이었는지 궁금해서 경매좀볼까?
던: 나는 이때 930이면 얘가 다른라인 3개를 쎄게 뽑으려는구나 그랬어.
갱맘: 강소연님. 강소연님은 너무 싸게팔렸어
남봉: 250까지는 갈줄알았는데
갱맘: 205포는 너무 싸긴 해. 근데 탑은 기다리면 싸지거든? 싸질 확률이 높아. 중력님 유찰되고 그러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나는 해기 받을생각으로 경매를 짰어. 왜냐면 생각이 비슷한사람이 겹치면 내가 손해볼 확률이 높아가지고. 그래서 나는 그걸 모의경매때도 계속 해기 받으면서 어필을 했어.
남봉: 나랑이도 너무 싸게갔어.
갱맘: 나랑이도 솔직히 더 질렀을텐데, 한번 보내줬어. 나랑 3번 같이하는건 별로. 그래서 300지르고 보내줬어. 근데 350아래는 안줄생각이었어. 350~400에 나랑이를 데려가면 그 팀이 잘될 확률이 높아. 모의경매에서도 보여줬듯이. 350~400에서 데려가고 그냥 존버타면 돼. 큐베님이 내가 그때 했던거(모의경매때인 듯?)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한거고.
그리고 나는 던형이 나왔을 때 얼마까지 생각하고 있었냐? 솔직히 나는 던을 소람잉보다 높게봐. 탱폿을 너무 잘다루고 레오나 블리츠 마오카이 그 상성만 잘 꿰고 있으면, 그냥 너무 국밥이었어. 그리고 중요한게 뭐냐면, 소람잉님을 데려오고, 뒷서순에 삼식 남봉 배돈 이렇게 남아있었잖아. 배돈은 탱탱한 정글이 가능하고 삼식 남봉 푸린은 캐리정글이야. 그래서 던형을 싸게 데려오면은 괜찮겠다. 생각했어. 남봉이를 데려올수 있으면 베스트고 내 마음속에서는 남봉이 삼식 스나랑보다 위였어. 그리고 현재형이 남봉이랑 가장 잘맞는 서폿이기도 해. 65? 겁나싸. 너무싸. 그래서 먹고 너무 좋았지. 그래서 여기서 해야할 게 뭐냐면, 큐베는 존버타고, 와디드 프로즌 플레임이 1티어 하나씩 나눠가져야해. 정상적인 경매라면. 그리고 나는 원딜 2~3티어를 받으면 안돼. 그러면 포인트가 아무리 남아도 결국엔 못써. 그래서 무조건 플쫀여중 하나를 먹어야해.
근데 러너님이 갑자기 뒤에 나온거야. 러너를 같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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