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려고 했는데 안놔줌 > 못 나감 > 지 방송만 흥하고 내가 빠는 스트리머는 망함 > 얍따 잘못임

그럼 인젤은 어케 나갔던건데? 나갈 생각 있었음 진작 나갔어

안나간거? 본인도 욕심 생기니까 안 나간거잖아

스트리머가 잼민이라면 말이됨 근데 30살 먹고 붙잡는다고 못나갔다고? 이게 말이되냐?

팩트 하나 말해줄까? 플러리 런각 잡을때 결정적으로 붙잡은거 인젤이다.

플러리 안오면 자기도 안하겠다고 말하니까 플러리가 왜 또 날 갖고 넘어지냐며 웃으면서 징징대다가 합류하더라

이것도 얍따, 인젤 잘못이냐? 안될거 같으면 나 진짜 미안하다 힘들거 같다 하고 나가야지

트라이 수십시간 박다가 너희를 위해서 난 나갈게 이게 말이 되냐? 파티 분위기는 어쩌라고? 사람은 또 언제 구하고?

그럴거면 애초에 시작하기 전에 런을 해야지. 몇번 하다가 각 안나오니까 도망치는건 누가봐도 계산적인거잖아

글구 시청자 털린거

플러리가 방송 잘했으면 산책회 방송 보던 사람들도 플러리라는 사람에 대해 호감생길거고 

그렇게 방송이 커지는거 아니냐? 합방해서 기빨려서 방송 노잼되고 시청자 줄어든걸 왜 남탓을 하냐? 자기 역량 부족을 탓해야지

한동숙도 얍따칸 합방하면서 글케 파이 커진거 아님? 잘한거잖아?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그걸 왜 한동숙 탓을 하고 있냐고 방송잘한다고 칭찬은 못해도 인정은 해야지

플러리하고 플레임하고 실력 비교하던데

솔직히 로아는 플러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플러리처럼 겜하면서 징징대는건 

파티원으로선 정말 최악이다. 플레임은 못해도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더 노력하려 하더라

플러리라는 스트리머에 대해 그 어떤 선입관도 없었거든? 방송 본적이 별로 없어서 

근데 이번에 확실히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