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이벌관계구도라는 멋진 스포츠, 그로 인해 특정선수에게 애틋함 마음으로  테니스에 관심이 생기게됌.

2.딱히 많지 않은 테니스 관련 사이트 그중에서도 커뮤니티가 발달 된 테니스갤러리를 발견.

3.테니스 해보려고 하는데 그립어떻게 쥐냐고 물음 근데 애미출타 진성엠창테갤러들이 헛소리함

4.어리둥절하다가 좆문가성님들이 공지글 보라고 하거나 자세히 알려줌.

5.슬슬 경기때마다 터지는 페노인 낟알 족호비치 빠돌이들의 삼위일체 싸움이 시작되고 그걸본 테갤러는 자기선수가 까이는게 열받아서 몇소리 찍찍쌈.

6.그러다가 코브라가 존나 언급됨.

7.코브라가 누구냐고 묻는다.

8.코브라 행적에 대해 무수히 많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며 얘기안해주고 그냥 말종이라고 해줌.

9.하지만 생각외로 멀쩡한 코브라랑 댓글로 대화하다보니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되지않음.

10.하지만 테갤러는 코브라의 과거행적을 낱낱히 까발림.

11.코브라는 멀쩡해보여도 원래 병신이였단사람인걸 알게 되고 코브라=병신 이라는 생각을 뇌에 박고 갤질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