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5.22 스키선수출신 아버지와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 장남으로 출생
5세에 처음 테니스를 접함 - 이때 모니카 셀레스를 키운 엘리나 코치를 만남
- 이때 조코 집안은 스키장 주변의 베이커리 카페 운영하는 그냥 그런 중산층.
- 엘리나 조코를 보고 황금아이임을 직감. 부모에게 네 아이는 골든 차일드이니 단단히 준비하라고 함
- 조코 부모 조코가 원하는 대로 테니스 선수로 키우기로 결심하고 지극정성들임
- 이 당시 영상보면 조코 5세 생일에 테니스라켓 선물로 주고, 7세에는 테니스 꿈나무로 세르비아 방송도 나감
10세쯤 세르비아 전쟁 발발
12세에 나토군 세르비아 침공 - 당시 수영장 물빼고 공치던 세르비아 테니스 꿈나무들 이야기는 다큐에도 나옴
이쯤되면 조코네 집은 완전 망함. 20명이 친척집에서 함께 모여 살았다고 함. 그래도 함께 있어서 좋았다고 책에도 나옴
엘리나코치 조코를 해외로 빼돌리기로 결심. 프랑스에 있는 테니스 아카데미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줌. 단 주거비와 생활비는 알아서 해결해야 함
조코 아버지 온 동네에 구걸? 다니고 세르비아 마피아에게도 돈 빌림. - 실제로 그래서 어린 시절 조코에게 도박사들이 접근했다고도 함
- 당시 조코 아빠 매일 칼맞고 죽거나 목매고 죽는 꿈 꿨다고 ...
온 친척들이 미쳤다고 그만하라고 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조코 밀어주라고 말해서 그대로 결정 - 세르비아도 가부장 사회. 조코 나무 목걸이가 할아버지 유품
16세쯤 되니 동생들 학교도 못가고 온 가족이 굶주릴 정도로 가난해짐 - 조코 테니스 그만두고 일하겠다고 했으나 부모가 말림
그래서 프로데뷔 일찍함 - 돈 벌어서 너무 좋았다고 함
- 조코는 쥬니어 기록이 거의 없음. 쥬니어 대회를 뛸 돈이 없었던거

테니스 플레이 속에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는듯
그래서 조코는 그만큼 결사적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