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야 베이스라인 뒤에서 코스로 공을 뿌렸지
나이 들고는 베이스 라인에 붙어서 빠른 템포로 치는데 이게 수비스타일임??

작년 투파 결승 때 야닉시너랑 파워싸움에서 압도해서 이긴 거 모름? 예선 때 베이스라인에서 3~4발 뒤에서 하다가 안 되는 거 느끼고 1~2발 안으로 붙어서 포핸드로 조져서 시너 압살해서 이긴건데 이게 수비테니스냐? 포핸드 평균 구속이 138km가 수비테니스??? ㅋㅋㅋㅋㅋ

수비야 말로 베이스라인에서 7발은 뒤로 가서 치는 나달이 수비테니스 아니냐?? 그런 나달은 플레이 좋다고 하면서 정작 더 공격적인 조코를 수비스타일이라 하네 ㅋㅋ

테니스는 안 치고 틀딱 해설만 들으니 그런갑다 하고 있네 ㅋㅋ
테니스 좀 쳐봐라. 조코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테니까

페더러의 재능과 기술을 미리 읽고 뛰어가서 받아내는 능력
나달의 엄청난 체력과 투지를 튀어넘는 능력
조코는 사실상 페더러와 나달의 집합체인데
그걸 수비테니스로 퉁쳐버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