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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갤덕분에 오토바이 교육 받은썰 .txt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바린이 입니다. 항상 바이크갤러리에서 좋은 소식과 팁을 알아가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눈팅하다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4424122&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5%90%EC%9C%A1&page=1 스쿠터 타보고 싶어서 200만원어치 교육받은 썰 - 바이크 갤러리바갤 형아들이 스쿠터는 바이크 안타봤어도0.1초 만에 적응 가능이라는 말에엔맥스를 하나 구입한게 시작이었음집앞으로 실려온 바이크라는 물건을 직접 만져보니엄청 무거운게 이거 자빠지면 세울수나 있나 싶었고스로틀을 난생 처gall.dcinside.com위에분거 글을 읽게되었는데, 되게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예약을 들어갔는데, 마침 10.19~20 교육이 있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도착했는데, 건물 문이 안열려서 당황했었습니다 ;; 근데 안에 있던 경비원 선생님이 나오셔서 어떻게 오셨냐고 여쭤보셨고, 오토바이 교육 받으려면 뒤로 돌아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다른 수강생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생각보다 나이대가 있으신분들도 많아서 놀랐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오토바이를 한번도 안타보신분들도 있었고, 예전에 바이크좀 타시다가 오랜기간 쉬다 다시 복귀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이미 좋은바이크를 소유하고 계셨던 분도 계셔서 놀랐습니다. )한분은 저와 같이 디시를 보다가 알게되어서 신청하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바이크 대수가 엄청 많지만 교육용으로 쓰이는 것은 pcx였고, 저는 50cc 비노와 슈퍼커브만 타본상태여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엉덩이도 편하고 땡기면 땡기는대로 정말 잘나가서 배달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장비들은 전부 새거였고, 생각보다 비싼 장비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바이크 장비 처음 차봤는데, 불편한것 보다는 이제 이거 없이 어떻게 타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내내 안전을 굉장히 강조하셔서 그전까지는 그냥 헬맷만 쓰고 탔던 과거의 나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강사님은 레인조 아카데미 대표님이셨고, 엄청 유명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친절하고 열정적이셔서 오토바이 처음타보시는 분들도 계속 옆에서 알려주십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계속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입문단계다 보니 아직 뭐가뭔지 몰라 못물어본게 지금와서는 좀 후회됩니다. 교육은 굉장히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첫째날, 둘째날 이어서 교육됩니다. 둘째날에 오신 강사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정말 바이크를 좋아한다는게 느껴졌는데, 한 강사님은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텐덤해서 바이크를 다니셨고, 지금도 아드님이 바이크를 탄다고 하십니다.그러면서 한국 바이크 문화가 좀더 성숙하고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하셨습니다. 오죽했으면 점심시간에 강사 두분이랑 공단 관계자 한분이랑 한국 바이크 면허 시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할 정도였습니다. ( 공단 관계자 분도 바이크 엄청 잘타셔서 스쿠터 일어서서 타고 슬라럼 엄청 보여주셨어요. )사진은 지난번 글 올려주셨던 분이 너무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저는 움짤 몇개 준비해봤어요 마지막에 A,B조 다같이 공도처럼 꾸며놓은 코스 쫙 달리는데 노을지면서 너무 이뻤습니다. 이때 기억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소개시켜 주신 바갤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이번 프로그램 많이 홍보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이건 진짜 돈내고서라도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원래 타셨던 분들도 슬라럼이랑 s자 코스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안전을 위해서라면 이런 교육은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으로 받은 홍진헬멧 올리고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개해준 바갤님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기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오리역바린이고정닉
일본 수도권을 뒤흔드는 공포의 연속 강도 사건... 사망자까지 발생
8월부터 10월까지 일본 수도권에서는 전례 없는 연속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음 가해자와 피해자의 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고, 재산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첫 사망자까지 발생했다고 삼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된 것은 치바현 인자이시의 자칭 개인사업주 타카라다 마즈키(22) 용의자 이렇게 생긴 놈임 타카라다는 10월 15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아오바구에 사는 고토 히로하루(75) 씨의 자택에 동료 2명과 함께 침입해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금 약 20만엔과 수십만엔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피해자의 사인은 전신 타박에 의한 실혈사 3명의 범인은 피해자의 손과 발을 점착 테이프로 결박하고 입을 막은 상태로 잔인하게 폭행을 가했다고 함 타카다 용의자는 자신의 차로 다른 남성 범인 2명을 태워 현장까지 이동 후 범행을 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서로 잘 모르는 사이지만 SNS 상의 알바에 응모해서 같이 행동하게 된 것으로 밝혀짐 이번 사건 역시 실행역의 범인들과 지시역과의 연락은 비닉성이 높은 전용 앱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는데 토쿠류 범죄의 특징임 놀라운 건 이 강도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지문이었음 발견된 지문은 후지이 슈(26)라는 남성의 것이었는데 이 남자의 지문이 무려 3건의 강도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임 후지이 용의자는 17일 있었던 강도사건애서 피해 여성을 끌고가 감금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음 17일에 있었던 치바현 이치카와시 강도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오전 1시경 어느 집앞을 어슬렁 거리며 뭔가를 지켜보던 남성들이 50대 여성 혼자 있던 집에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후 자고 있던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고 함 옷장이며 금고며 있는대로 부수며 돈이 될만한 것을 찾았고 카드나 통장, 휴대전화까지 전부 뺏고는 여성의 팔다리를 점착 테이프로 결박하여 차에 태워 사라졌다고 함 저 차도 범인들 것이 아니라 여성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니 차도 훔친 셈 이들은 무려 50km나 떨어진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의 호텔까지 여성을 끌고가 감금하고 있었는데 아마 은행 등에서 출금을 하기 위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려고 피해자를 끌고간 것으로 추정됨 이 강도치상사건은 오전 7시 경 집으로 귀가한 70대 모친이 난장판으로 변한 집과 50대 딸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며 경찰에 알려짐 문은 다 부서져있고 집안은 이꼴이 되었으니 누가봐도 강도 사건으로 생각할 듯 사진속 망치 등도 범행에 사용된 공구라고 함 하루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된 피해 여성은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늑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함 이 사건에 관여한 자 역시 3명으로 타카하시 켄고(21) 다른 범인의 정보도 공개된 상태지만 아무래도 연속 강도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지도 모르는 후지이 슈가 훨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임 후지이의 지문이 검출된 또다른 사건은 9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서 있었던 강도사건인데 역시 노인이 사는 집을 노렸음 고령부부의 집에 남성 2명이 침입해 현금 약 900만엔을 빼앗고 도주했는데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아내는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함 이 사건 현장에서도 후지이의 지문이 발견되었음 그렇다면 후지이가 일련의 강도사건의 주모자인 걸까? 그건 아닐 거임 잇따른 강도 사건은 토쿠류의 야미바이토(어둠의 알바) 범죄이기 때문 토쿠류(匿流), 한국식 한자음으로는 익류 '익명・유동형 범죄 그룹'의 약칭임 주모자가 SNS 등을 통해 범죄에 가담할 사람을 모으는 특성 때문에 범죄자들끼리도 서로를 잘 몰라 추적이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강도, 살인부터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까지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일본 사회 최대의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음 이런 토큐류 범죄는 그림과 같은 구조로 이뤄지는데 이들은 비닉성이 높은 토쿠류 전용 앱을 사용해 일명 야미바이토로 불리는 범죄에 가담할 실행역들을 모음 이때문에 최상단의 수모자는 정체를 알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중간 관리자이자 범행을 컨트롤하는 '지시역'조차 검거하는 게 힘든 구조임 현재까지 검거된 놈들만 30명이 넘지만 지금 잡히고 있는 놈들은 전부 자세한 정보는 모르는 말단 알바, 실행역들이라서 수뇌부를 찾지 못한다면 사건은 계속 이어질 거임 처음에야 단순히 치안이 나빠지며 강도 사건이 많아졌다고 느꼈지만 속속 조직 범죄의 정황이 드러나며 이정도로 많은 사람이 얽혀 광범위하게 일어난 대규모 강력 사건인데도 그 흑막조차 밝혀낼 수 없다는 사실에 열도는 공포에 떨고 있음 이번 사건이 다른 지역도 아니라 일본의 심장부인 수도권에서 일어났다는 것도 주목할만함 아마도 수뇌부는 간토지역에 거주하며 일대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또 평소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은 거칠고 예의가 없는 촌놈들이라는둥, 규슈는 민도가 낮고 치안이 나쁘다둥 온갖 지역을 폄훼하며 점잖고 세련된 문명인을 자처하던 도쿄 쪽에서 정작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나봄 일본 경찰들도 합동 수사팀을 꾸려 토쿠류 전용 앱의 암호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과연 이 전례없는 대규모 전쟁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내가 이 강도사건의 전말이 아직 밝혀지기 전에 일부 사건을 전달했을 때 분명 일본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때 실베 일뽕새끼들이 개소리로 치부하며 온갖 개지랄을 다 떨었음 일본 정부와 언론도 그 점을 인정하고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지금은 뭐라고 변명할지도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일본의 치안은 세계 제일! 치안이 아니라 치한이 세계 제일이겠지 나가 뒤져 일뽕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자다가 살해당하고 돈 뺏기는 중남미 수준의 국가가 21세기 동아시아에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지도 않냐 동북아 이미지 그만 망치고 빨리 사건이나 수습해, 쪽숭이들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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