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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한번싼 빅엿은 사라지지 않죠모바일에서 작성

류_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13 02:08:27
조회 1388 추천 0 댓글 25

아까 솜 엉 능욕한 너 보고 있나 ㅋㅋㅋㅋㅋㅋ


니가 싼 똥 내가 간직 중이다 ㅗㅗ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길래.
이게 그럴수도 있는 문제가 맞을까?

몇 일 전에 문제의 배우가 출연 하는 공연을 봤고 공연 중에 이벤트가 있는데 우연찮게 그 근처의 자리로 예매를 하게 되었어.
공연은 작년 에도 본 공연이였지만 이벤트석 근처는 처음이라 조금 기대도 있었던 것 같아.
공연은 집중을 못 했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으니 꼭 배우 탓만을 하진 않겠어. 
그렇지만 그 배우가 공연 내내 관객석-지인이 앉은 이벤트석이라고 하는 게 맞겠지- 을 계속 보고 암전 됐을 때도 계속 시선이 닿길래 오히려 이런 게 관람을 방해할 이유가 된다고도 느꼈어. 
그때는 단순이 이벤트석 근처라서 그런거니 했지만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된 거야. 그 사람이 배우 지인일꺼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
지금 돌이켜보면 공연 중 대화도 한 것 같아.
내가 그 사람이 그 배우의 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내가 월요일에 모 장소에서 그 둘을 봤어. 
배우도 아닌 그 사람을 이렇게 정확하게 기억 하는 이윤 몇 가지야. 매표소에서 표 찾던 그 사람을 봤고. 그 사람이 공연 시작 바로전에 나가서 스텝과 이야기를 했었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 정도만 이야기 할게.

당연히 그 자리가 늘 이벤트를 진행하는 좌석이라는 전제 하에 배우의 지인이 이벤트석을 티켓 워 뚫고 정당하게 예매한 것이라면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는 거겠지.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개인 사심 이벤트로 자기 공연을 관람 하러 온 유료 관객을 농락한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이것도 공연을 방해 하는 행동을 배우가 계속 했다면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지.

쟁점은 역시 공연 중에 지인에게 의도적으로 이벤트를 한 것을 증명 하는 것이겠지.
증명할 그 무엇은 오직 내 기억일 뿐이야.
그리고 문제가 된다고 하여도 그 시점엔 관객이였으나 몇 일후엔 지인이 되었다고 설명 해버린다면 끝인 거잖아.
클레임을 걸 만한 꺼리는 당연히 못 되겠지. 그건 나도 알아. 클레임 하겠다는 것도 아니야.
하지만 적어도 나는 그 배우 공연을 피하고 싶어졌어.
나는 공연을 보러 간 것이지 배우 사생활을 보러 간 것이 아니니까.



이런거 안되면 지울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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