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케니 찍었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러려니 해줘
횽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캐스팅표보면서 정말 심하게 컨프롱해
담에 뭘봐야되나 케니를 보려니 엘리가 걸리고 엘리를 보려니 죽음이 걸리고 죽음을 보자니  루돒이 걸리고...@-@

내경우엔 최우선순위는 엘리야.
그래, 난 여왕엘리밖에 안보이더라.
첨 극 올라온다고 했을때부터 여왕엘리 그이상은 생각하지못했어

그렇다면 두번째는 죽음인데...
운좋게도(?) 혹은 나쁘게도(?) 샤톧페어가 꽤 많아.
헌데 문젠 티켓구하기는 캐망함이라는거지 ㅠ.ㅠ

암튼 그담 고려사항으론 케니였어.
선호도로는 은케니=최케니>용케니 순이더라.
어제 용케니보고 좀 아니다 싶었거든
노래와 고음은 정말 시원시원했는데 대사연기는 좀 많이 심심하게 들렸어.
충격이었지. 연기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잘할줄 알았는데...쩝...그냥 읽는듯한...(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는거 다시한번 강조!)
반면 최케니는 고음이 아쉬운건 사실인데 저음의 무게감과 그 특유의 능글맞은 애드립이 구수하고 좋드라.
은케니만큼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거의 은케니든 최케니든 둘다 상관없이 좋다! 가 답이야.
그부분에 있어서는 컨프롱하지않기로 했어.

톧은 샤톧밖에 못보긴 했어. ㅜ.ㅜ 류톧볼라니 거의 옥엘리더라. (옥은 아직 목소리부터 모든것에 화해못했음)

결론은 샤톧땜에 잠을 못자고 있다. 요즘...심히 북흐럽돠.
마지막에 급 뻘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