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근 일주일만에 접한 엠나비
은혜로운 벌레횽이 무료양도해서 급하게 갔다왔어
일단 일주일만에 본 꽃송은 더 절절해졌다는 느낌이네....

진짜 르네한테하는거보면 변신하고나서 르네보다 더 멘붕온 느낌이네....
특히 임신했어요에서 눈물 뚝뚝은
엉엉..... 그리고 친동지에게 이제 화내드라...?너...? ㅠㅠㅠ

디텔면에서 많이 늘은거같아
멍뭉시는 이제 연기에대한 극찬은 입아파 ㅠㅠㅠ 더 로딩로딩

유난히 많이 무너지드라
꽃송보는데 내가 다 절절....

그리고 처음 친동지랑 대화할때
왜 맨날 드레스입냐고 하니까

눈동자 엄청 굴리면서 아... 위장!... 위장이에요!
이러는데 내가 다 두근두근 진짜 점점 리얼함이 로딩
그리고 친동지두번째땐
꽃송 감정의 최고였음 화냈다가 금방 차분해지고
몸까지 부르르떨면서 화내더라

난 둘다좋지만 아무래도 꽃송타입 ㅠ
내가 어제 그렇게죽어나다가 살아난건
오늘 꽃송을 보기위함인가봐요..;;;;

집에가서 극세사풀겠음

그리고 팬싸 나오는것만 봤는데
어엉ㅇ 코앞에서보고 둘다 잘생김에 토해서 세종계단 기어내려옴

그리고 어떤 병시니가 벨소리울리고 진동울리고
나 벨소리는 진짜 멘_붕;;;;;;
그리고 어떤남자가 자꾸 꽃송 변신하고 옷벗을때 혼자
우어어ㅓ 해서 괜히 사람들 터지게만들고
그 후론 그닥 관크없었는듯
벨소리 ㅡㅡ아오 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