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때면 살아나겠죠~

그래서 불러본다. 잡초야 살아있니?ㅋㅋㅋㅋ
잡초라는 단어 자체가 갤에서 사라진지도 엄청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그런데 실ㅋ상ㅋ은 아직 솜막공 끝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쓰고 내가 멘붕ㅋㅋㅋㅋ오올ㅋㅋㅋㅋ...
여전히 솜 앓고있는 많은 솜덕횽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많이 힘들었던 잡초들아.. 보고싶다..!

아 괜히 부르는게 아니라ㅋㅋㅋ 지난 3월부터 제작중인 엉꽃 리뷰북은 마감단계 작업을 진행중이거든..!
여러 인원이 달라붙어서 꾸준히 진행해왔지만 다들 자기 일상이 있는 학생, 회사원들이라 애쓴만큼 빠른 결과가 나오지는 않고있어..ㅋㅋㅋㅠㅠㅠ
정확하게 언제부터 수량조사가 시작될지, 언제부터 입금과 주문이 시작될지도 아직 이야기하긴 조심스럽지만 1개월 안에 나올것임!!

엉꽃 첫공부터 막공까지 갤에 올라왔던 리뷰, 솜터디, 개드립과 잡초들이 앓았던 엉꽃의 디테일, 합짤과 팬아트까지..

두달동안 스탭들이 열심히 수집하고 리뷰 작성자 일부는 컨택해서 허락을 받은 상태. 근데 유동 횽들에게는 허락을 받을 수가 없었어.
갤에 리뷰 투고해준 고닉횽들에게 글을 써도 될지 물어봤을때 다들 흔쾌히 허락해줬기 때문에, 일단은 유동횽들의 글도 추려서 실릴 예정이야.

*혹시 유동으로 갤에 엉꽃리뷰를 투고했었고, 리뷰북에 글이 실리는것이 싫다하는 횽들은 내 갤로그에 찾아와줘.

고닉 횽들도ㅠㅠ 갤 특성상 동접되지 않으면 다들 일일이 찾아서 컨텍할 수 없었던 점은 양해를 부탁할게.  

(내 리뷰를 리뷰북에 써도 좋지만 실리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은 횽들도 갤록에 멜주소 남겨주면 작성자 목록을 보내겠음!)

수량조사 시작하기전에 던져보는 홍보뻘글이얌ㅋㅋ..
잡초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 할 뿐이다................. 벌레로.......풍월도민으로.......블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