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참 걸린 오늘자 풍월주후기ㅋ너무 기네 미안ㅋㄲㅋ모바일에서 작성

풍_풍(110.70) 2012.05.19 00:29:03
조회 533 추천 0 댓글 30

풍월주는 세번째고 범사담은 두번째 원영진성은 오늘 첫영접이었음ㅋ


볼때마다 피골이 상접해가는거같은 두섭열. 그때문인지 열이 분위기자체가 다운됐다고 할까. 등장부터 혼이 나간듯 황망하게 서있더니 운장어른하고 대화할땐 비식비식 허탈하게 웃어서 첫씬부터 눈물날뻔...


밝은 씬에서도 전만큼 눈이 휘어져라 환하게 웃지않던 두섭열덕에 슬픔이 확 다가와서 좋긴했는데 사심을담아서는 좀 아쉬웠...ㅋㅋ
너의 뱃속까지는 자체첫공때 범사담으로 보고 뭔가 귀여운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니 적응이 된건가 오늘은 한국무용같이 한결 자연스러웠음ㅋ그래도 여전히 춤추는 박자가 불안불안ㅋㅋ

그리고 원영진성 첫등장ㅋ대사톤이 유하진성과는 완전히 다르더라ㅋ같은 대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ㅋ포스가 ㅎㄷㄷ
유하진성은 밤의 남자씬부터 열이를 원하는 마음이 보이는데 원영진성은 나랏일하다가 빡쳐서 좀 아끼는 기생이랑 놀러온정도의 느낌? 확실히 왕느낌 강해ㅋㅋ
부인들앞에서 열이가 담이 편들때 천천히 나와서 보고있는거부터 존재감을 빛내시더니 운장어른 앞에서 담이가 열이를 감싸면서 무릎꿇으니까 고개를 삐딱하게 꺾고 이것봐라?하는 느낌으로 쳐다보는데....
.와우ㅋㅋㅋ진짜 내가 다 무섭드라ㅋㅋ이장면부터 담이가 덫에 걸려든 느낌이었음ㅠ담아도망가!

근데 나의 얼굴하고 너의 이유에선 좀 아쉬웠다ㅋ
유하진성이 나의 얼굴을 부를때는 수근대는 소리에 상처받은 마음이 느껴졌는데 원영진성은 위엄돋게 부르다보니 피부병있고 남들이 욕해도 흔들리지 않을거같았어ㅋ원래 이장면부터 진성한테도 빙의돼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은....ㅋ마지막전까진 진성이 악역으로만 보임ㅠ

옷입어보는씬ㅋㅋㅋ바뀌고 범사담 첨봤는데...ㅋㅋㅋㅋㅋ들어가면서 내옷이야!를 대체 몇번하는거니?ㅋ내옷이야내옷이야내옷이야아앍!내옷이야!요정도?네번쯤?개그하고싶은걸 이 한씬에 폭발시키는듯ㅋㅋㅋ열이의 내옷맞네가 살짝 묻힘ㅋㅋ

운장어른도 원영진성을 어려워하는듯ㅋ계속 왕이다가 꿈 나의꿈 내아이...할때 약간 처연해지는 목소리 좋았음ㅋ이사람도 여자구나를 엿볼수있었어ㅋ하지만 임신한거 알고나서 나를 놀리는거지??이거 나름 내가 꽂힌 포인튼데 느낌이 별로 안살아서 아쉽ㅠ

부인들이 열이 궁에들인다고 수근거릴때부터 담이만 봤는데 디테일ㅠ처음에 그얘길 듣고 뭐?열이가 간다고?? 부인들에게 뛰어가서 따질듯하더니
궁곰한테 잡혀서 한참을 믿을수없다는 표정으로 보는데 '궁'에 간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열이가 '간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그 표정.
그러다가 점점 상황파악을 하고 고개를 돌리는데 열이가 왕이되는구나....하는데 잘된일인걸 알면서도 허전하고 아픈마음을 숨길수가 없어보였어.
그러다 열이를 찾아 두리번두리번..여왕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열이를 빨리 만나서 얘기를 들어야되겠어서 머뭇거리면서 여왕의 방으로 들어가는 그 허둥대는 모습ㅠ
오늘도 옷은 직접 가져내려왔는데 여왕이 금실로 짠 옷을 내밀고 운장어른이 칭찬하자 담이가 자기가 만든 옷을 보면서 이거하곤 비교할수가 없구나 싶고 그 옷을 들고 쳐다봤다가 구깃하게 쥐고 숨기는것처럼 했다가 안절부절 하더니 점점 열이는 내가 줄수있는거보다 훨씬 더 좋은것을 가지게 되는구나...하는걸 깨닫는듯 보였어ㅠ
그러더니 열이가 왕의 옷을 걸치는 순간 기쁜듯이 웃는데ㅜㅜㅜ담아ㅠㅠ
열이가 거절하고 여왕이 그놈때문이냐고 따지자 열이가 저러면 안되는데,싶은 마음과 그러면서도 나를 떠나겠다고 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섞인듯이 안절부절.
그러더니 여왕이 부르는 그이름~하면서 이미 많이 울더라ㅠ열이를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끝내고 슬퍼했어ㅠ
그러더니 삼층 올라가서 옷을 던져버리려고 손을 내밀었다가 보고 머뭇머뭇다시 접었다가를 두번 반복하다가 입어보곤 쓸쓸해하더니 운장어른이 잘 어울리는구나 하니까 입꼬리만 살짝올리는 정도로 웃는데...이건 내가 입으려고 만든게 아닌데..이런느낌이었어ㅠ

그리고 니가아니면.씬에서 원영진성이 쎄다보니 범사담이 떨고 긴장한게 자연스럽게 보였고 무릎꿇고 팔을 쭉펴지도 접지도 못하고 불안해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할말 다하는 담이ㅠ열이의 씨를 배었다니까 놀라더니 근데 다싫다는구나 너에게 길이 있지않겠느냐,하니까 내가 떠나야겠구나,하는 표정...결심하지마 담아ㅠㅠ니가 죽으면~이럴땐 안 놀라더니 운장어른이 칼들고 올라오는걸 쳐다보는데...
나를 죽이려고 데려온거예요?이런 느낌으로 슬프게 쳐다보니까 운장어른도 진짜 미안해하는게 보이고ㅠㅠ그러다가 제가 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열이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생각할필요도 없는것처럼 쭉 읊다가 제가 이렇게 가면 열이가아~하고 울컥..ㅠ그이름을 부르는것만으로도 울컥하는지 그뒤로는 목소리가 떨리고ㅠ 여왕이 칼로 목 그을때 아픈듯이 인상쓰면서 몸을 뒤로 빼는데 정말로 도망칠수없는 위기에 빠졌구나,싶은게...불쌍하고 안타깝고ㅠ범사담도 이런데 성민사담이 원영진성을 만나면 얼마나 불쌍해질지 궁금하더라.
여왕이 가고 담이 혼자 어두운 조명아래서 그림자만 보이는데 몸을 앞으로 숙이고 흐느끼더니 눈물을 닦으면서 힘겹게 천천히 일어나는데 이부분 좀 길어진거 맞나? 전에 볼땐 사담이 바로 주섬주섬 챙겨서 나가는걸로 보였는데 혼자남아 슬퍼하는 걸 보여주니 좋더라.
다음장면에서 열이도 혼자 술마시고 힘들어하다가 담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억지로 웃으면서 들어오잖아? 서로 마주볼땐 둘다 웃어주다가 얼굴 돌리면 또 나란히 우는듯한 표정..ㅠ쟤네를 어째ㅜㅜㅜㅜㅜㅜ둘이 연기합쩌네여ㅠㅠ부르지못하는 이름이야 말할것도 없이 되게 많이 울었고ㅋ내갈길 가겠다고 모진말을 힘주어서 최대한 차갑게 말하려고 애쓰고
표정이 안보이는 열이지만 왜그러냐는 목소리만으로도 흔들흔들,이 뭔지 느껴짐ㅜ
그러더니 칼 빼앗으려고 몸싸움 제대로하다가 뺏긴 범사담은 이걸어쩌지 싶은데 두섭열은 레알 빡쳤는지 얼굴전체가 순식간에 확 빨개지더니 어찌나 짐을 험하게 싸는지 가방인지 보따리인지 찢어질기세.
담이가 멱살잡기전까지 진짜 열받아서 미치겠는 사람표정이었음ㅠ그러더니 담아 내가 널 모르냐,이러면서 담이보며 웃다가 고개돌리고 얼굴이 확 일그러져서 울다가 등돌린 담이를 봤다가하면서 유람가자고ㅠㅜㅠ그담에 너에게 가는길은 내가 너무 슬퍼했는지 디테일은 휘발ㅋ서로 엇갈리는 동선이 핥는
포인트라ㅋ동선만 보느라 날린듯ㅋ담이가 결국 3층가고 깊고어둡네...하는데 내가 다 절망...ㅠㅠ담이 떨어지고 그것도 모르는 열이 혼자 너에게 가는 길...하는데 어쩔ㅠㅠㅠ
착잡하고 걱정되지만 그래도 담이랑 함께가니까 마음을 비운듯한 열이가 기다리고 앉아있는걸보니 눈물ㅠㅠ곰이는 서럽게 울면서 뛰어들어오고 담이가 뛰어내린곳으로 올라가는 열이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꼬꾸라지고 손으로짚으면서 급하게 올라오더니 음악도 끊기고 담이가 남긴옷을 믿을수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열이ㅠㅜ슬퍼하는 표정도 아니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옷을 봤다가 하면서 헤매다가 담이가 왕의 옷 위에 두고간 열이라는 글자를 보자 확 무너지는 표정ㅠㅠ춤은  파닥파닥이 줄어든거같음ㅋ추기는 추는데 원래 잘하던 열이가 막 비틀거리면서 제대로 못하다가 마지막엔 결국 몸부림치듯하다가 엎드려 오열.....이길 빠진 부분인데 후기에서 봤던대로 감정은 훨씬 잘살아ㅠ열이의 슬픔이 가장 잘 와닿았어ㅠ이길은 오슷에 넣어줘요ㅠㅠ
운장어른하고 얘기할때는 처음씬처럼 실소하듯 비식비식 웃고 완전 체념한 사람처럼ㅠ

여왕이랑 대화에서 원래 열이가 한참 대답을 안했나? 유하진성은 혼자 불안해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인데 원영진성은 대답을 바란 느낌이라 그렇게 느낀걸수도. 저도 그렇게 죽이시겠지요,담이에게도 이렇게 하셨습니까? 이대사가 오늘은 원망하거나 따지는 느낌도없이 열이는 이미 텅빈 사람같아서 그저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말투. 그래선지 마지막대사 칼든자의 슬픔이 더 크다는 말을 오늘 처음 이해했어ㅠㅠ열이는 이미 담이를 따라갈 생각밖에 없기때문에 자기 슬픔은 느끼지도 못하고 다만 내아이를 가졌다는 여왕을 연민하는 느낌이었어ㅠ당신은 왜 날 그렇게 좋아해서 칼을 겨누고 울고있냐는...나는 이미 더이상 슬퍼할 가슴도 없는데...이런?

마지막씬전까진 원영진성이 불쌍해보이지도 사랑받고싶어하는 여자느낌도 못받다가 마지막에 무릎을 꿇고 이름을 불러달라하니 감정이 확 살긴했음ㅋ하지만 앞부분에서부터 여자로서 공감을안할수 없게만드는 유하진성의 감성도 그리웠고ㅠ반씩 섞어놓으면 좋겠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무슨말인지 알거같드라ㅋ
근데 나는 각각의 장점이 있고 터져주는 포인트도 있어서 진성은 안가리게될거같기도하다ㅋ

요약하자면 두섭열은 이미 열이의 슬픔과 하나가 된 느낌?ㅠㅠ범사담은 아련도 아련이지만 역시 슬픔이 순간순간 폭발하는거 좋았음ㅠㅜ원영진성은 마지막씬빼고는 위엄돋는 악역느낌이라 진성자체에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 열과 사담의 감정을 잘 받쳐주는느낌이었어ㅋ

극세사로 쓰려고했지만 쓰고보니 전지적 새우젓시점돋네ㅠ그래도 끝나고나왔는데도 또 눈물날정도로 운건 연뮤를 보면서는 처음있는 일이라 후기로 남겨두고싶었어ㅠ

오늘 배우들  박자 흔들리고 음흔들리고 반주랑 엇나가는 부분도 있고 불안해서 특히 두섭시...원캐는 무린가 싶고 앞으로 계속 보기힘들라나 싶기도 했는데 연기는 좋아진거같아서ㅋ몰입도는 상승ㅋ앞으로 여러번 더볼거같은데 컨디션 잘 조절해주길ㅋㅋ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304749 ㅃㅃㅃ)헤드윅 오스트 왤케 안오지? [2] ㅇㅇ(125.177) 12.08.29 332 0
304748 번점ㅃㅃ 어제 앵빈이 표정이 계속 생각나......... [19] 디스이즈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836 0
304747 ㅃㅃㅃㅃ (번점) 고...고백...하빈다.. 헤헤헤ㅔㅔ헤헤헤헤 [12] 따뜻따뜻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574 0
304746 두도시 9/2(일) 2시 양도할께ㅠㅠ [5] 레인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301 0
304745 연인과 함께 뮤지컬 보러오세요!! [7] 3번척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717 0
304744 ㅃㅃ 엉 춤 보고싶다... [7] 봉봉(175.196) 12.08.29 349 0
304743 두도시 완역본나왔네 [35] (211.36) 12.08.29 1482 0
304738 두도시가 그렇게 늦게끝나?? [9] 망구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1037 0
304737 날씨가 참 좋아.. [5] ㅅㅇㅈ(121.128) 12.08.29 302 0
304736 ㅃㅃ번점 막공 무대인사.. [19] ㅅㄷ(180.134) 12.08.29 708 0
304734 두도시 프레스콜 영상 올라왔다.. [13] 네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673 0
304728 넥투노 인기 많이 없었음? [20] 넥넥(121.143) 12.08.29 1162 0
304725 (ㄱㅎㄱㅈㅅ)헤드윅 8/30 오만석안유진 -> 9/7 or 9/21 [1] bb(58.29) 12.08.29 186 0
304724 .열심히 산다. 라는게 무슨소리 같냐 [5] 꼬리검땅(58.239) 12.08.29 637 0
304722 근데 보통 중복예매 되면 어떻게 해줘? [6] ㅅㅈ(124.49) 12.08.29 640 0
304721 셜록 2차 티켓팅. [15] 분홍녀사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1070 0
304720 사라진 넘버 앓는 횽들없니 [10] ㄹㄹ(203.226) 12.08.29 578 0
304719 횽들 번점 자리 추천 !! [7] yasuk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320 0
304718 두도시 넘버 가사 Part 1 [30] 두도시(119.196) 12.08.29 1456 9
304717 라만차 머글친구랑 같이가는데 [8] ㅁㅣ미(58.233) 12.08.29 415 0
304713 ㅃㅃㅃ) 9/11 셜록안봐? [7] 오즈의맙소사(121.131) 12.08.29 467 0
304711 ㅃ 오늘 라만차 강연회 가는 사람 있어? [9] 솜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432 0
304710 친구가 연뮤를 왤케 피곤하게 보냐는뎁?ㅜㅜㅋ [36] ㅋㅋㅋ(211.246) 12.08.29 1649 3
304706 안녕하세요 초보에요 머글뜻이뭔가용?? [14] 마탱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1649 0
304705 ㅃㅃㅃ)난데없는 풍앓이 [11] ㅇㅇㅇ(61.252) 12.08.29 474 0
304702 뮤지컬 엄마(더메모리쇼) 이거 본 횽있남? [1] ㅁㅣ미(58.233) 12.08.29 134 0
304701 ㅃㅃㅃ) 어제 라만차 홍조용 후기(개취&전투) [8] 민더슨(118.36) 12.08.29 530 0
304699 ㅈㅁㄱㅈㅅ) 재연 올라올때 넘버가사가 바뀌기도 하나 ? [16] ㄱㄴㄷㄹㅁ(116.126) 12.08.29 666 0
304698 ㅃㅃㅃ 초대권 거래 저거 신고할수 있어? [1] ㅁㅇㄹㅇㄹ(218.148) 12.08.29 453 0
304696 두도시 넘버 말야 [10] Ss(175.255) 12.08.29 378 0
304695 라카지ㅈㅇ) 읽고 나면 헛웃음 나옴 [16] 유동(211.196) 12.08.29 1848 0
304694 두도시 넘버..........좋다ㅠㅠ [6] 그러게(61.73) 12.08.29 358 0
304693 ㅈㅁㄱㅁㅇ) 두도시 넘버말야.. [2] 두도시(119.196) 12.08.29 172 0
304691 (ㅇㄷㄱㅁㅇ) 9월 2일 두도시이야기 밤공~ [3] 톰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251 1
304690 ㅇㄷㄱㅈㅅ) 헤드윅 9/5 J열 1장~ [1] Slpsk(211.246) 12.08.29 190 0
304689 라카지 내가 화났던 이야기 [39] ㅇㄶ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2507 1
304688 어제 위키드 뭐........ [4] 흐를유동(218.48) 12.08.29 532 0
304687 ㅃㅃㅃ 홍동키가 내 남동생을 뮤지컬의 길로 인도하였네... [16] jj(121.128) 12.08.29 805 0
304685 공연보다가 이런 적 있음? [9] ㅇㅇ(121.139) 12.08.29 643 0
304684 이번주 굿티 [12] ㅁㅁ(175.192) 12.08.29 1720 1
304681 라만차 본 여갤러나 여자사람이랑 같이본 남갤러에게 질문 (스포 있음) [16] ㅇㅇ(218.50) 12.08.29 1035 0
304678 서뮤페갈라 재방한다ㅋㅋ [3] 루시아페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673 0
304677 ㅃㅃㅃㅃㅃ 여기는 김포어드매 비는 안오는데 [1] 김이류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153 0
304676 새벽솜앓..내첫솜ㅠㅠㅠ [2] 망구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309 0
304674 신댚의 정체는....? [12] 횽들이 잠든사이(208.105) 12.08.29 1507 1
304673 ㅃ 번점 총막이 일주일도 채 안남은 시점에 [6] ㄴㅇ(110.14) 12.08.29 611 0
304671 솜앓솜앓... 네 날갯짓에 이 세상이 변해~~ [7] 피로곰백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444 0
304670 ㅃㅃㅃ))라만차 배우(동키돈자싼쵸 제외) [1] 홍시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29 639 0
304669 ㅈㅁㄱㅈㅅ) 필로우맨 현매할 때 [4] ㅂㅂㅂ(222.112) 12.08.29 293 0
304668 ㅈㅁㄱㅁㅇ) 몬테는 언제쯤 다시 올라올까? [10] 느헐(220.76) 12.08.29 6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