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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OST노래 삽입 관련 질문있습니다.

영상제작(112.163) 2012.05.23 02:44:48
조회 554 추천 0 댓글 22

제가

 

이번에 교수님께서 저보고 영상하나 제작하자고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 남녀간의 사랑] 입니다.

 

대략 적으로 내용이랑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랑 저랑 계속 의견이 분발하고있는 OST에 대한 부분입니다.

 

 

OST 노래 곡정하기 부분에 대해서 난황을 겪고있는데... 대략적으로 내용을 보시고 추천하시는것좀 정해주세요

 

[동영상은 아직 제작 준비단계라 막 작업하고있어서 올릴수있는 파일이 없어서 글로 대처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철수(남) , 영희(여) , 순덕이(여) , 말규(남)  - 등장인물의 이름은 방금 대충 끄적였습니다 - ㅁ-

 

등장인물 소개 :

 

 철수(남) 21살 -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청년.

 

 영희(여) 20살  - 인기 몰이중인 솔로 여가수.

 

순덕이(여) 19살 영희와 가장친한 언니동생사이 직업은 화가지망생

 

말규(남) - 영희 아빠

 

등장인물은 대충이러 하고.. 대략 적인 줄거리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영희는 어린나이에 가수가 되어서.. 인기를 모우고 급부상하게 되는데.. 돈은 차곡차곡 모아서

 

말규인 아버지에게 드린다. 아버지는 그돈을 모아서 3층으로 이루어진 복층구조인 집을 사게 되는데

 

이 집에서 철수와 순덕이는 세를 들고 살기 시작한다. 영희는 이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즉, 4명이서 3층으로 이루어진 복층구조집에서 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철수는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일을 좋아했고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하고

 

영희는 꾸준한 가수 활동을 하며 인기 몰이를 합니다.

 

영희와 철수는 친해지게 되고 철수와영희는 아직 서로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친구로 생각하는지를 고민 하게 됩니다.

 

이때 영희의 가장친한 친구인 순덕이는 곁에서 늘 지켜봅니다..

 

말규인 아버지는 눈치는 채고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관계가 되지 못해서 아무말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영희와 철수는 서로 사랑한다는걸 알고 연애라는 걸 하지만..

 

말규는 사랑하는 딸이 연애를 한다는거에대해서 크게 화를 내고 둘 사이를 때놓으려고 합니다.

 

말규는 철수를 조용히 불러들어 ..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말규 : "영희는 어릴때 힘든일을 겪으면서 가수가 된 아이이고 내가 사랑하는 딸이고 근데 아직 연애라는 감정에 서툴어서

 

그런것이니 네가 좀 이해 하거라... 너도 아직 연애라는 감정이 서툴어서 그런것이니

 

너가 느끼는 감정을 잘생각 해봐라

 

첫번재, 그냥 한 지붕에서 살아서 룸메이트라서 느끼는 감정인지

 

두번째 , 정이라는 감정인지

 

세번째 , 네가 정말 영희를 기쁘게 할수있을지 앞으로.. 잠시 충동적인 감정이 아닐지

 

이 세가지는 꼭 생각해보아라. 니가 앞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 연애를 하는것에 앞서

 

그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는 파악을 해야 서로를 사랑하고 할수있는 거란다.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돈봉투 그런것이 아니라.

 

너에게 20대의 연애라는 감정을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고 선택을 할수있는 조언과 기회를 준것이다.."

 

철수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철수는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연 내가 영희를 기쁘게 할수있을까.. 아직 내꿈도 못이루었고... 등등 고민에 빠지게 되고

 

결국 선택한건 말규의 첫번째로 말한 감정이었다. 라는 결론을 내게되고

 

영희에게 다가가 이별통보를 합니다. 그냥 한지붕아래서 살아서 잠시 룸메이트 따위의 감정이었다고..

 

그렇게 둘이는 어색한 사이를 보내다가..

 

철수친구와 영희의 친구들이 술자리를 가지게되고 ..

 

철수는 아직 영희를 못잊고 술 자리 중간에서 나와버립니다.

 

나와 밖에서 쓸쓸히 담배를 피는 모습을 영희의 친구인 순덕이가 지켜보다가..

 

펜과 종이를 꺼내어 그 쓸쓸한 모습을 담아내고 그림을 그립니다.

 

다시 순덕이는 들어와 술자리에서 술마시면서 웃음반 슬픈반 의 교묘한 감정에 혼동하고있는 웃고있는 영희에 그림을 그립니다.

 

술자리에 시간이 무르익자 하나 둘씩 떠나가고

 

결국 남은 철수 영희 순덕..

 

순덕은 철수에게 담배피던 모습을 그린 그름을 건네주고

 

영희에게는 교모한 감정에 혼동하고 웃고있는 그림을 건네주고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영희 와 철수가 남은 그 자리에서..

 

서로 그림을 보면서 서로를 보면 웃습니다.

 

여기까지가 영상의 내용이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속과 안의내용은

 

한 남자가 한여자를 사랑하고

 

한여자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데

 

한 남자는 못났고 보잘것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못잊고

 

여자는 또한 잊지 못하지만 그 남자의 마음도 잘 알지만..

 

서로 다시 만나면돼는데..... 만나지 못하는 그런 연애 이야기 입니다.

 

진짜 속듯은 영상이 나와바야 완전 정리가 된후에 알수가있겟네요.

 

 

 

이런 슬픈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OST로 넣을만한 노래뭐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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