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어떤글횽에댓글로달았다가 진짜궁금한것도있고해서..
동성애란단어어제얘기했었어?
나만못들은거니?싶어서..(내귀가막귀긴하지만..;;)
그런표현안하고 사랑은맞는데 굳이섹슈얼한 (에로스적인=내표현)사랑으로만 다루지않으려했다..로 난 이해했는데..글고난 그런조금 남녀든남남이든 그냥일차원적인것을 넘어섰기에 죽음도선택할수있었다고 첨부터공감했는데..
난 솔직히 남친땜엔못죽어도 가족땜엔죽을수있다고생각해서..연출이말한 정,믿음 그런 종류의 사랑말이지..그런단계까지갔을때의 그들의선택이 더 나텐공감이가서..뭐결국모든공감도판단도 보는이의주관개입어쩔수없는거니해석은각자몫인데..진짜말한표현만가지고열받자싶어서..어제내기억엔동성애란단어자체가없어서
내가놓친거면 내기억을좀깨우고싶다--;

근데솔직히 연출님..말은길게하는데
표현력좀안되긴하는듯..말하고자하는초점이지나치게장황한설명에흐려지고 본인도말하다헷갈리고..그런느낌이..ㅜㅜ
제작감독님도왜그리부연설명많이하는지..좀오바해서끼어드시는경향이--;
인터뷰경험이많아서인지 오히려배우들설명이
훨분명하고와닿고좋았던듯~
그냥앞으로는배우들위주로답하고 연출님이부연쪼끔하는게 낫겠다싶음~
무대에서표현하는배우들을통해
나는그극을보는거다보니까 그들이해석한게더공감되는건사실.

덧붙여서 갠적으로 이길빠져서 열이감정과춤으로의연결이오히려더자연스러워진듯해서 난취향인데
멀리서보거나 해서 표정잘안보이는 관객들에겐
지루할수도있고,
이길 넘버가 있음 가사만으로도 훨임팩트있게다가갈순있었겠다 싶고..
양쪽다이해가고 난있어도없어도좋아서 그문제는취향문제로남겨두고싶다는건 내생각~~;;

쓰다보니..별것도아닌 뻘글인데 길어져 쏴리~~;;

From dcinside app for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