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를 애정하는 1인으로서 요즘 식구 후기가 심심찮게 보여서 좋다 ㅎㅎㅎ

개로리들아 식구봐라 두번봐라! ㅎㅎ 사실 아직도 자리가 늠 많이 남아이쒀... ㅠㅠ
얼른 예매들 해. 이 기세라면 그날의 촤컬릿은 바로 당신의 것! (첫예매자에게 주는 초콜릿인데 며칠전에만 예매하면 받을수 있다는 눈물나는 사실)

갈때마다 머글친구들 영업해서 데려갔는데 작년부터 보여줘서 이제 볼 사람은 다 보고 (머글은 본 공연은 또 안본다는게 사실인가염?!?)
더 보여주고싶은데 내 주변에 왤케 사람이 없냐 허허 ㅋㅋ

뻘소린데 21일날이 풍 섭범 막공이잖아? 근데 난 블메포를 잡아놨던게 생각나서 한동안 멘붕이었지.. 취소하기엔 이미 시일이 느무 지나버려서 수수료가 아까워서 걍 블메 봐야겠다 하구 말았음.

그러고선 오늘 티켓 예매한거를 좀 정리해보고있는데...

아차.... 21일이 식구 A팀 막공이란 사실을 .. 알고있었는데 그게 블메를 예매한 21일인지 몰랐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어 횽들???!?!?!??! .....)

같은 날이란 사실을 왜 깨닫지를 못했지 ㅡㅡ
여튼 식구는 아직 홀딩이고(친구를 꼬시려는데 이것들은 한달전엔 지네 스케줄은 모른대! 말이돼??) 블은 예매한 상태였는데...

수수료물고 블을 놓았음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양도 해볼까 했는데 자리도 꾸지고 그래서..ㅜㅜ

하지만 내 식구는 소중하니까.. ㅠㅜㅠㅜㅠ ㅋㅋㅋㅋ
나도 내가 이렇게 식구를 애정하는지 몰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