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첫공에 극세사 풀어내는 능력이 없으므로 느낀점만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멍뭉르네는 존잘이네 2층에서도 멍뭉르네의 멍뭉멍뭉한 얼굴은 빛이남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겁나 찌질해서 쫌 놀란게진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멍뭉한 얼굴과 찌질미가 너무 잘어울려 맞춤옷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송보면서 어디가 갤관크인지 알게된것도 불편한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엠나비 옳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라도 엠나비 잔뜩 잡아놓은게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읽으면 엠나비 관크가 그리 유명한데 오늘은 덜했음을 몸소 느꼈지만 사방으로 손가락 우드득 골절크리와 가방 뿌시럭대는 관크, 뒷좌석 아줌마의 대화크리에 반멘붕상태로 나옴

화장실 가려고 대기하는데 옆 머글들이
"(르네가)남자인줄 알았겠지?"
"당연하지 목소리가 이상하잖아 어깨도 넓고 떡벌어졌드만"
"맞아"
"어떻게 몸이 그렇게 좋지? 진짜 역삼각형이더라"

라며 꽃의 몸칭찬으로 넘어가는데 왜 내얼굴이 붉어지는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그사는데 비닐없다는 찌질한 쩌니때문에 손에 들고 나오는데 비가 또 찔끔찔끔 내려 가방에 쑤셔넣고 집에가는건 안자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써 6일까지 엠나비만 달리는 찌질한 벌레한마리가 탄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