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라라랑은 완전히 엄지척은 못하겠는데 ㅠㅠㅠㅜ 쨌든 너무 잘해ㅠㅠ너무 이뿨ㅠㅠ이뿨ㅠㅠㅠㅠ

근데 왜 난 지우라라 노래할 때는 왜 감정이 이어지지 못할까ㅠㅠㅠ 노래를 좀 들잘하더라도삑사리가 나더라도 완전히 그 상황에 녹아들순 없을까ㅠㅠ 얀코 죽고 멘붕와서 울때만큼만 노래하며 연기를 해준다면 진짜 2%채워질 것 같은데ㅠㅠ 그래도 난 애정합니다

근데 요새 최토냐 이 블리블리 왜이래ㅠㅠㅠㅠㅠ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냐 나오는 씬에선 다른 배역들 다 올킬이고 시선집중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는 상관 없어보이고 이 언니 스스로 배역에 내던져진 것 같애서 미치겠다ㅠㅠ어쩜 이렇게 잘해ㅠㅠ

근데 홍지우일 때 매력은 홍이 라라보다 오빠같아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홍미도일때 럽파인쥬 끝나고 '내말 알아듣겠어요?' 하면서 뒤도 못돌아보고 목놓아울더니 찌질한 새끼ㅋㅋㅋㅋㅋㅋ오늘 지우라라한테는 토닥이면서 고개숙이고 두손에 키스하는데 올~~~~~ 어른남자 코스프레야 뭐야ㅋㅋㅋㅋㅋ

엣지맆 들어가기전에 홍 오늘 은근히 나쁜남자였지 않았어?ㅋㅋㅋ지우라라 대사 치면서 간곡하게 매달리는데 완전 비련의 여인돋네 너무 불쌍해ㅠㅠ근데 너무 이뿨ㅠㅠㅠ

홍지우는 특별히 꾀꼬리같이 정박에 성실한 넘버 소화력이 맘에 든다ㅋㅋㅋ 그래서 나우는 홍지우 버전 제일 좋음ㅋㅋ

오늘 난 최토냐가 베스트였고 앜ㅋ그보다 더 베스트는 원음감님!!!!!!!! 나우맆에서 홍한테 딱딱 맞추는 거 보면서 후덜덜했음ㅋㅋㅋ 그리고 음악이 전체적으로 존나 아름답고ㅠㅠㅠㅜ요새 오케도 연기를 하는 것 같아ㅠㅠㅠㅜ 그리고 원음감님일 때는 넘버들 끝나도 여운이 남고 마음이 촉촉하진다ㅠㅠㅠㅠㅠ 내가 원음감님 핥게 될줄이야 뮤덕질 오래하고 볼일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