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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내가 지바고 홍지우페어와 화해 하다니 기적이야! 후기ㅋ

어므니토오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27 23:41:43
조회 555 추천 1 댓글 43

지바고를 제일 처음 홍지우 페어로 봤지만.. 그 후에 이 페어는 싸우고 조금 화해하고 싸우고를 반복
그러다 마지막으로 홍지우를 본게 한달반 전쯤? 아니다 더 되었나...두달? 모르겠다
암튼 예전에는 지우라라는 나랑 안맞구나 ㅇㅇ생각했었고. 그리고 좋아하는 홍바고도 이 페어에서는 큰 느낌이 없었......(나의 개취였음 ㅠ)
그래서 안보고 미도라라로 쭉 보고 있다가 오늘 간만에 가봤는데 이 사람들 그동안 뭘 먹은거지??????
대 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극적인 화해를 하고 왔다. 근데 일주일 뒤에 막공이네? 망..

각설하고 후기 들어갑니다.

1막

코마롭이 만지...는데.. 지우라라 두려움에 벌벌 떠는거 좋았음.
그렇지만 코마롭에게 너무 버럭! 화내는건 여전히 뭥미 싶음 ㅜㅜㅜ 도도하게 하면 안되나여?ㅠㅠ
후잊쉬의 홍바고는 오늘 왜 울었수...?... 라고 생각했는데 섬주민들의 코마롭에 대한 분노와 그걸 표현한 라라의 열정과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그녀에 대한 불꽃같은 끌림 등 여러 감정이 뒤섞인거라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을듯..? 그렇지만 담에는 그렁그렁만 해도 되여..

신의 선물~에서 조비니와도 화햌ㅋㅋㅋ오늘 무슨 화해의 날이얔ㅋㅋ 조비니가 댄스배틀 지고 나서 입 삐죽 튀어나와서 육성으로 투덜거림
귀..귀엽더라..?....내 눈이 이상해져가나봐..

빗속씬과 재회씬까지 난 아직 홍미도의 다다다다다 빠르고 찰진 대사합에 맞춰져 있어서 적응을 못했음.
홍도 말투가 느릿느릿 지우라라도 상대 말 다 들어주고 느릿느릿... 거북이여 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적응 되니 좋더라 ㅋ
재회씬 처음에 진료보고서 쓰면서 펜뚜껑 입에 물고 고민하는 홍슨생 좀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다리미씬에서 난 왜 갑자기 둘이 고전영화속에서 튀어나온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지? 둘의 대화합이 그렇게 보였나봄.
오늘 차이고 난 후 홍슨생은 매.우.아.주.많.이. 찌질하게 하...하던 일 마저 하세요. 하고 들어감ㅋㅋㅋ

나우 전에 말투는 소심소심인데 손은 덥썩 잡아.. 몸이 먼저 반응하는 홍슨생이여 ㅋㅋ
홍지우의 나우는 정박에 터지는 성량에 타오르는 눈빛에 옳으다 옳으다
둘이 같이 부르는 부분에서 지우라라가 홍한테 더 끌리는걸 표현 잘해줘서 좋았음~_~ 손독조심!

어맨후 박력 돋음! 래퍼 홍슨생 출몰하다가 강하게 퐊! 우산을 접고 박력 있게 퐉! 찌르고 캬~
스스로 주체를 못해서 손으로 머리를 쥐어짜는듯한 모션을 했는데 그 순간 아..홍 니 가발은 약해..생각한건 함정ㅋㅋㅋㅋ
마지막에 싸샤를 끌어안고 Feel my 성대~~~~~~~!!!!!!!!!!!!! 박수에 환호성에 휘파람 소리 우후~




2막
옐렌카뇬 위로하기..
난 지우라라의 애교넘치는 표정과 말투와 몸짓이 그렇게 좋더라??.. 몸 쓰는거 어색하다고 느낀 지우라라도 오늘 웬더 빼고는 다 자연스러웠음

자비는 없다. 보면서 홍바고 저 사람은 정말 자기 세상에 사는 사람이다라고 느낌. 남이 뭐라던 간에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든 간에 두려울지라도 그 순간만은 눈에 불빛이 확 들어와서 자기 할 말은 꼭 내뱉고야 마는 고지식한 사람.
강파샤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 열받을 만 함...정말 눈치가 없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님 웃으면서 자비 부르는데 소름이.........하..사랑합니다.

그리고 토룡이 출몰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야 한다고 그런 말만 하는 토오냐...그래도 머 홍바고가 대충 말해서 자연스레 넘어갔음
이 장면도 원래 토냐 멘붕 상황이니 리얼했thㅓ요!!!!! 라고 쉴드를....ㅋㅋㅋ

집에서 책을 읽는 싸샤는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순수하게 도서관에 가고 싶어서 내일 새책 보러 가자고 조르는것 같았어.
그런 아들한테 화해는 나쁜 홍아부지!

럽파인쥬..아..화끈한 홍지우 타오르기 시작ㅋㅋㅋ 아주 딱 붙어서 안떨어짐ㅋ
지우라라 등판은 그냥 홍바고꺼임. 홍바고 얼굴은 그냥 지우라라꺼임.ㅋㅋㅋㅋㅋ
1cm간격으로 얼굴 마주보고 서로 얼굴을 쓸다가 역시 키스는 3번~ㅋㅋㅋㅋ
근데 홍도 홍인데 지우라라가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더라...........정말...
그리고 나서 이별..홍지우때 홍바고 너무 잔인함ㅋ
백허그하고 이별 통보하고.. 확인 사살도 바로 앞에서 눈 마주치고 함. 그래놓고 손키스까지 해서 보냄..
그래서 오늘 안그래도 눈에 하트가 박힌 지우라라가 너무 가련해보였음 ㅠㅠ
눈 앞에서 홍바고가 히끅히끅 울음을 참던말던 난 지우찡 ㅠㅠㅠ 이러고 있었다 ㅠㅠㅠ

잇컴즈
토오냐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웠고.
지우라라는 자신의 몸을 감싸며 초라한 모습을 들키기 싫어하는게 안쓰러웠다.

애쉬즈...전 대화는 개인적으로는 홍바고 컴백날 목요일이 더 좋았고
그렇지만 애쉬즈 노래 자체는 그날도 오늘도 대 ㅋ 박 ㅋ
오늘도 현장체험 4D입체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
홍 눈빛이 반쯤 미친자로 무대를 누비는데.. 도망가다가 지쳐서 그냥 바닥에 철푸덕 누워버림 ㄷㄷㄷㄷ
헉뜨..........보다가 억지로 막 일어나서 비틀거리다 픽...쓰러짐
정말 나 물개박수 치고 싶었는데 유뤼!!!!!!!!!!!!!!!!!!!!!!!!때문에 ㅜㅜㅜㅜㅜㅜㅜ
애쉬즈 끝나고 극장안 공기가 ㅎㄷㄷㄷ했다.

엣지..홍지우 엣지 전 대화 조으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홍바고를 설득하는 지우라라가 많이 조으다.
정말 간절하게 당신 없으면 안된다고 홍바고 팔을 잡고 설득하는데 홍이 자꾸 피하고 몸을 트니까
나중에는 아예 지우찡이 홍 팔에 매달린 수준...그리고 엣지 노래는 언제나 옳으니 머 ㅋㅋㅋ
 
코마롭 대홬ㅋㅋㅋㅋㅋㅋ 영주님 등장하자마자 병 술뚜껑 따다가 날려버림ㅋ
그래서 오늘 홍 술 뚜껑을 못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질거렸겠다????ㅋㅋㅋㅋㅋㅋ
앞에 술병이 있으면 꼼지락꼼지락 꾸물꾸물 성실하게 닫고 닫고 또 닫던 사람이 오늘 손이 놀고 있엌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코마롭이 사라지고.. 라라 등장.

오늘 홍바고 제일 좋았던건 나우맆!
미도찡은 진~~~짜 가기 싫어하고 옷도 안입으려하고 홍만 따라다니고 그런데..
지우찡은 옷 입혀주면 잘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말을 잘 들어..
가기 싫다고 말은 하는데 의심하면서 가려고는 함..근데.. 근데......
홍 거짓말 잘한다 싶더니 지우라라가 홍을 팍 안아버리니까 팔이 인형처럼 생명이 없는 사람처럼 축..풀려서는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온 힘을 다해서 꼬옥-껴안더라. 그리고 내가 거짓말 하는거 봐쓰요?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이건 시작해 불과해.
더~ 숨길 수 없어서.. 나우맆 노래 반정도를 아예 안고 안놓아주고 불러버림.
그리고 그걸 부르는 홍의 목소리는 이건 노래가 아니고 그냥 울음임.. ㅠㅠㅠㅠㅠㅠ듣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 목소리가 너무 슬퍼 ㅠㅠㅠ
지우라라가 임신을 고백하고 홍이 안으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표정이..이때는 이미 다 무너지고 사람이 아냐 ㅜㅜ
그리고 라라를 보내고 부르는 나우맆은 그냥 절규. 울부짖음. 널!!!!!!!!!!!!!!!!!!!!!!!!!!!!!!!!!!!!!!!!!!!!!!!!!!보낼 수 없어서!!!!!!!!!!!!!!!!!!!!!!!!!!!!!!!
슬프게 무너지는게 아니고 막 부르짖어 울부짖어!!!!! 엉엉엉엉ㅇ
시 종이가 라라인양 껴안다가 갑자기 시를 미친듯이 써 내려가기 시작함..

파샤와의 대화는 좋았는데...좋았는데..
요정님 좀만 더 크게 말해주thㅔ요................ㅠㅠ어헝헝헝
그래도 모든건 생명으로 채워져. 이 대사를 정말 강조해서 눈을 반짝이면서 말하던 홍과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날 사탄으로~ 이 대사를 미친듯이 웃으면서 말하던 요정님은 소름이 돋았다.

엔딩은..앙상블과 지우라라 짱먹으셈.
합창 화음에 젖어 들고 있었는데.. 홍이 정리하러 나오더니..이때까지 지우라라는 회상 하는듯한 표정이었는데
홍바고가 사랑~은~찬란히~ 부르자마자 지우찡 눈물이 또르르르 후두두둑 엄청 울더라..타이밍 죽임..
내 귀에도 아주 찬란한 목소리였지만 ㅜㅜ 라라에게는 더욱 더  지바고의 영혼의 목소리로 들렸겠지?ㅠㅠㅠ


그냥 오늘 다 보고 느낀건..홍미도만 사랑이 아니고 홍지우도 사랑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라라 지바고빠야..너무 사랑해 가여울 정도로..홍슨생도 평소 라라환장남으로 유명한데 그 사랑을 넘어서 ㅠㅠㅠ
둘이 활활활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는데도 전에는 욕정으로밖에 안보였다면ㅋㅋㅋ오늘은 어른의 사랑임 ㅇㅇ 사랑이햐!
홍미도를 보면서 날 저렇게 사랑해 줄 남자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면, 오늘 홍지우는 내가 저렇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생각함.
그리고 지바고는 정말 라라가 사랑할 만한 남자였고. 라라는 지바고가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한 여자였음.
그래서 그런지 오늘 홍슨생은 시인이기는 시인이었는데 뭔가 라라에 대한 시를 한가득 썼을것만 같은 시인이었다. 오늘 지우라라 제대로 뮤즈.


내가 막공전에 지우라라랑 그리고 홍지우페어랑 드디어 화해하다니 오 신이시여!
안되겠다. 빨리 홍지우 표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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