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곶아라 토로가 제대로 나온게 없다..ㅜㅠ
막짤도 올려말어하다가 음. 이정도면 양호하지않니??ㅋㅋㅋㅋㅋㅋ
4번째 사진 토로 짤라먹은것도 미안 ㅜ 내가 누굴 찍는지도 모르고 찍었음 정신없어서 ㅋ

오늘 관객들 다들 키가 왤케 크신지 단차있었는데도 사진만 찍으려하면 앞사람 머리가 뙇!! 담부턴 구두신고가야게뜸

막공 사진 정리하는데 문득 훈기주가 보고싶어졌다..
뭔가 그 이지훈체와 훈스러운 동작때문에 이질감이 있지만 또 그것때매 웃긴게 훈촤의 매력이 아닐까?싶은데ㅋㅋㅋㅋ 어떤 횽이 현대물에는 잘 어울린다고도 했고, 나는 토로가 늠 애교스러워서 완전 차도남 한기주가 보고싶엇는데 훈기주는 그렇다고 했고 그래서 문득~

한참 공연중엔 솔직히 내가 이공연을 이만큼 봤음 됐지 또봐야하나? 싶어서 궁금해도 그냥 스킵한건데 막공까지 하고나니까 못본게 보고싶은.. 망할 덕심 ㅋㅋㅋ (...오늘 2막보다가 갑자기 잠이 쏟아진건 비_밀... 아놔 아이카 증말 --)

근데 오늘 막공인데 왤케 호응도 없구 총막인사도 없고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전혀 막공이 아니어서 내가 막공을 잘못알았나싶어서 나오면서 검색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