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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레전이었던 홍지우 일욜낮공 후기

샤롯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29 20:28:44
조회 304 추천 0 댓글 9

한달만에 다녀온 러시아 종일반이었는데
낮공이 너무 좋아서 밤공에서는 집중력이 좀 흐트러지기도..
이런게 종일반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반대로 낮공의 아쉬움을 밤공에서 채우기도 하지!
너므나 좋았던 일욜 낮공의 러시아
자체레전이었다고 느꼈기에 기억의 흐름대로 휘갈겨 봅니다..



투월즈
민과니 안녕? 반갑닼ㅋㅋㅋㅋ
내일로 향하네~~!!! 딴따딴~ 딴따딴~
주인공인 지바고의 등장을 알리는 경쾌하면서 클래식한 이뿐 반주소리까지 격하게 사랑하는 난.. 지바고 음악빠!!
홍성대의 건재함을 확인한 반가움과 안도의 입고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가넼ㅋㅋㅋ감출수 없숴!
투월즈부터 오케가 아주 쫠깃한 것이 오늘 느낌 괜춘한데?? 원감 한번 쳐다보곤 올~~ㅋㅋㅋ


후잊쉬
누구인가 총성뒤에 그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소절부터 느낌이 뙇!!!!
달빛걸린 자작나무들 사이로 작은새처럼 숨어버린 소녀여..
궁금돋는 아련한 눈빛으로 부르다가 어둔운 밤!에서 뭔가 캉한걸 느낀듯 눈을 땡그랗게 뜨면서 헐 그뒤로 감정이ㅎㄷㄷㄷ
그렇게 잔잔히 미소 띄며 벅차하는 후잊쉬는 처음이었어
누굴까... 하고나서 퇴장하는데 속으로 물개박수 쳐날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우라라 감정 장난아닌데?..


갓샌
댄스~댄스~ 떠들다가 군인 나왔을때 얀콬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의 정적속에서 타이밍 못맞추고 혼자 붕 떠버린 얀코 웃는 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싸샤가 눈치없이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조용하라고 허벅지 철썩 때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낮공인지 밤공인지 헷갈렼ㅋㅋㅋㅋㅋㅋㅋ
밤공에선 갓샌 끝날무렵 또 앙상블 누구 드립땜에 다들 빵터졌었는데 기억안낰ㅋㅋㅋㅋㅋㅋㅋ


웬더뮤직
파샤 첫날밤 어쩔줄 몰라하는거 볼때마다 웃겨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가 연기갑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라라 몸 쓰는거 전보단 나아진 느낌이더라?
내가 들은 지우라라의 웬더뮤직은 늘 좋았지만 유난히 더 잘부르는 것 같았고
노래할 때보다 그 전후로 대사칠 때의 표정이나 감정들이 참 좋더라!


빗속 재회
지바고가 가까이 다가가려하자 황급히 기둥 붙잡고 경계하는 라랔ㅋㅋㅋㅋ
기둥 매번 붙잡았어? 나 왜 첨 본거 같지ㅋㅋㅋ
너무 경계하더라ㅋㅋㅋ 지바고는 당신을 헤치지아나요ㅋㅋㅋㅋㅋ
결혼했다고 할때 순간 놀라는 홍바고 표정이 좀 과했다고 느낌ㅋㅋ
좀 더 자연스럽게 놀랄순 없숴?ㅋㅋㅋ


와치
전부터 느꼈던건데
어둠이 감싸올 때 저 달빛을~~ 이라든가
달빛되어~~허어~~~ 요런 가성부분에서 고개들고 하늘향해 노래하는 모습이
티비에서 한번쯤 봤던 노래하는 강아지의 얼굴과 좀 겹쳐보이는 건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콧구멍이 너무 이뻐서 그랬나?ㅋㅋㅋㅋㅋ
1열에서 볼때마다 느꼈던건데 왓치깰까바 그간 말못했었음ㅋㅋㅋㅋㅋ


포 더 짜르
울뻔함ㅠㅠㅠㅠㅠㅠㅠ
이날따라 왜케 울컥하던지 진짜 병사들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
새삼스럽지만 대사나 가사가 너무너무 좋다!!


전장 재회
지금 러시아는 과학자나 엔지니어 의사같은.. 의사가운 잡아보이면서 말하는거 좋더라~ 이거 좀 된 디텔인가?
시가 진지한게 못되나요? 네 유용하진 못하죠~ 하면서 책상에 시를 툭~ 떨구는 손짓도 좋고~
얀코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정말 다행이에요..!! 할때 표정. 정말 다행스러워보이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표정 그대로 얀코 침대 들고 퇴장하더랔ㅋㅋㅋㅋㅋ


썸띵
뭐야 성대 완전 회복했나봐..
파도~~가 밀려와~~ 억누~~를 수 없어~~~ 강약조절 쫄깃! 완전 잘불러
오케 반주도 진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진짜 오케 감동이야 헐
지바고가 꼬실때 지우라라 갈등하는 연기 조으다
지바고 퇴장후 결혼반지 만지면서 그래. 흔들리면 안돼.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도 조으다!
참 썸띵 끝나고 나서 처음으로 기차 등장하잖아
그거 보는데 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냐
별 기차같지도 않은 기차인데ㅠㅠ그날따라 무지 웅장해 보이드라...


나우
지우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얀코 죽자마자 너무 슬프게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우 정말 좋다
특히 듀엣에서 감정 대폭팔!!!!!!!
내 모든 고통 사라지게 해~~~~~~~~~~~ 폭팔시키고 나서
내일~은 오지않을 지 몰라~ 보낼 수 없어ㅎㅇ..(홍바고 숨소리 하악..) 널 이렇게...
이런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 캐절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끝나고 지우라라 고개를 획! 꺽어버리는 홍바고의 도발적인 키스ㄷㄷㄷㄷㄷ
이어 시인, 전엔 이러지 않았잖아... 나 좀 놀랬다..??
여튼 둘다 감정이 후덜덜했다


블러드
최고! 최고! 최고! 앙상블 합창 중 젤 좋아하는 장면이야!!
목적없이 죽어갈 수는 없다며 의미없는 전쟁을 뒤로한채 고향으로 돌아가는 병사들과 간호사들ㅠㅠ
기차위에서 정면을 바라보며 노래하다가 마지막에 일제히 고개 옆으로 향할때 그 짜릿함!
뒤에 깔리는 영상이랑 무지 잘어울림!
넘버도 가사도 너무 좋고 진짜 맘속으로 물개박수 격하게 친다


퍼펙월드
굴요보바동지 오리 뺏을때 저번엔 너무 오버한다 싶을 정도로 쌩고함 지르다가
결국 노래들어갈 때 삑나시더니ㅋㅋ이번엔 적당히 지르셔서 좋았음ㅋㅋ
홍바고 십이진료소에서 썩소 귀엽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무적이다 친구끼리! 짜증난 표정 옳다
코트 풀어헤치고 의사가운 펄럭이는 건 여전히 선덕이고
의사동무들이 답답한 소리하니까 가발 뒷머리 뻗친 홍슨생이 육성으로 머라 말하는데 제대로 안들려서 아쉬웠어
끝에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은 내가 본 것중에 제일 갑이었음!


토스트 맆
코마롭이 난 세상에 도움을 주려고 태어난 사람이야. 하니까
움츠리고 걷다가 얼척없다는듯 피식 웃는 실직자 홍슨생. 이거 첨봤는데 자연스럽고 좋더라
라라얘기 꺼내니까 무너지다가ㅠㅠ 다신 내 앞에 얼쩡거리지 말아요!!!
고함 쳐지르는데 끝에 뭔가 울컥이는 목소리ㅠㅠㅠㅠ


어맨후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기록도 남길 수 있을거에요!
희망에 벅찬 얼굴로 외투 걸치러 가다가 유리아틴 얘기듣고 멘붕시작
거기 가,가,간부들은 간부들은! 붉은군대도 통제를 못한대요
누구 명령도 듣지않는댔어!
저녁차려!!!! 난 장작구해올테니까
이거 이거 심상치않다 했더니...
결국엔 터트리고 마는 어맨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딱딱 걸맞는 표정과 몸짓으로
지바고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았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리라~~~~~~~~~~~~~~~!!!!!!!!!!!!!! Feel my 성대로 마무리!!!!
심장이 막 두근두근거리고 얼굴이 확 닳아오르며
결국엔 머리가 띠잉..해져오는 어맨후 후유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건 DVD로 내줘야함이 마땅하오 신댚...........


인디스
어맨후의 충격땜에 인디스 집중못하고 거의 날려먹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르켈과 인사할때 슬퍼하듯 웃는 홍바고의 얼굴은 언제봐도 좋다
기마자세 될까봐 불안한건지 인사 다하고 천천히 가방 세우면서 앉더랔ㅋㅋㅋㅋㅋ
블러드와 마찬가지로 유리아틴 떠나는 기차씬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장면임!!


 

2막..... 슬슬 귀찮아집니다..... 


히즈데얼
옐렌카 홍 과자 뺏어먹었니? 살이 포동포동 오르셨네여

유리아틴 도착하고 싸샤 씐나서 홍아부지 쳐다보며 해맑게 웃는데
그거에 같이 해맑게 웃는 홍아부지.. 하ㅠㅠ 부자지간에 어찌나 해맑던지ㅠㅠㅠㅠㅠㅠ


노머시
스트렐니코프님하 당신이 연기갑이오bbbbbbbbbbbbb
자비 부르는데 스트렐니코프 얼굴이 점점 더 허옇게 질려가는 것 같더라 ㅈㄴ무서웠음
잡혀간 홍슨생도 대사치는 거 완전 자연스럽더라
강단있게 할말 딱딱 하는데 오~ 했음
리베리 이자쉭!!!!! 그렇게 지바고를 내팽개치듯 거칠게 다루면!!!!!! 좋잖아.......ㅎㅇ...
(한숨 쉬면서)계곡에 갖다버려... <-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인디스 맆
울타리 다 고치고 나서
내일 당장!
토냐!
꼿꼿하게 일어선 채로 5초간 정적...
...제발요 유리..
목소리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또 한참을 정적유지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마을에 갔다와요 하고 퇴장
토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분위기 어떡할꺼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서관에 가서 라라를 만나서라도 유리가 기운을 차리길바라는 토냐의 심정이 무서울정도로 캉하게 느껴졌음...


럽파인쥬
사랑이(쪽) 이렇게 나를 찾았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홍욕정슨생 만족하셨습니꽈?
나 럽파인쥬 키스 세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웃겨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들고 나오는 홍슨생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미소미소미소ㅠㅠ
계단 올라갈때도 미소 한가득ㅠㅠ
럽파인쥬 5중창 터지고 오케에게도 박수!!!!!!!


노웨어
그렇게 오래 세뇌시키면 내가 달라질 것 같애? 오오오
내가 원하는건 집에 두고 온 가족들한테 가는거야!!!! 오오오 감정 쩐다


잇컴즈
서랍에서 시집 꺼내면서 어깨떨며 우는 지우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냐 감정도 쩔어줌..ㅠㅠㅠㅠㅠㅠㅠ


애쉬즈
어서!! 어서 쏴! 할때 목소리 전처럼 쉬지 않고 경쾌하더라
몇일 쉰게 이렇게 좋아질 줄이야
난 유리 안드레예비치 지바고.... 감정 몰입하면서 외치는데 침이 많이 튀나와서 나 꿍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애쉬즈 노래는 언제나 옳지만 요즘엔 진짜 물오른듯ㅠㅠㅠㅠㅠㅠ
머리 뒤집어쓴 숄 걷어내고 미소띄면서 노래하는 것도 너무 멋지드라
애쉬즈 박수치고 싶어 죽겠다고!!!!!!!!!


엣지
아침이 온걸 알리는 노란빛 조명이 밝혀지면서
아침햇빛에 살짝 눈찌푸리고 환하게 웃는 지우라라의 표정디텔 좋다
지우라라는 설득왕인가요?
나도 막 설득당할라그래
엣지 동선은 참 아름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갠적으로 백허그할 때가 젤 이뿐듯ㅠㅠ
근데 엣지키스 조용히 입맞추더니 나우 리플레이하니? 왜케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들 그래ㅠㅠ


코마롭과의 대화
라라얘기에서 코마롭의 그렁해진 눈물을 보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우 맆
많이 무너지지 않았지만 감정은 고스란히 전해짐ㅠㅠ
아, 지우라라한테 안길때 아이처럼 두팔이 힘없이 쳐져있다가 조용히 라라허릴 감싸는ㅠㅠ
밤공때도 똑같이 그랬지ㅠㅠ


파샤와의 대화
시 주으러 가다가 심장발작 일으키는 건 더 리얼해지네ㅠㅠㅠㅠ
실제론 하나도 안아푼데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지????ㅠㅠ 나란 주민은 이따구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었돠


블러드 맆
조비니 좀 저격하자
대체 왜그러지? 의자도 디게 힘없이 부숴버리고(의자 부숴지는 소리 헐..)
씩씩하게 행진해야하는 스텝도 완전 나 피곤해...그 자체더라
옆에 리베리랑 확 비교됨
노래하는 입모양도 소심하고
조비니 주민들한테 한번씩 저격당했던 것 같은데 왜그러는지 정말
1막 블러드에서도 대사는 쫄깃하게 치는데 표정이 안살아있고
여튼 갓샌을 제외한 조비니는 요즘 좀 그래


엣지 맆
지우라라 감정연기 끝까지 좋게 유지.. 너무 슬프게 울어ㅠㅠㅠㅠㅠㅠ
사랑은 찬란히~~~~ 죽어서까지 꿀성대인 영혼 홍바고....
잔잔한 미소로 암전.....ㅠㅠ


 

하악 극세사 이런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완전 노가다ㄷㄷㄷㄷㄷ

지방러에다 가난한 직딩러라 아직 nn번도 못찍었지만(아 막공까지보면 nn번 찍는구나ㅠㅠ)
그간 내가 봤었던 지바고 중에 최고였다
비록 섬주민들처럼 시적이며 감상적인 후기같은건 죽어도 못쓰지만
그냥 기억나는대로 몇자라도 쓰고 싶었는데... 쓸데없이 왜케 길어진거지?


러시아 한번 다녀오면 또 한달을 기다려야해서 ㅈㄴ우울했었는데
이번주 토욜이면 또 가네?ㅠㅠ씐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ㅁ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미지고 감동적인 지바고를 못보고 음악을 못듣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뭔가 하나는 앓을거리를 주겠지요?
춘짜르 당신만 믿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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