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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주관대) 범사담이 한 말중에서..

(182.218) 2012.06.01 01:44:45
조회 1114 추천 1 댓글 25




오늘 풍월주 관대...재밌으면서도 깊이있는(?) 대답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

재미있는 부분들은 다른 횽아들이 많이 올렸으니
난 진지한 부분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

사담 캐릭터 해석에 대해서 변한 부분이 있고,
아쉽다고 하면서 나중에 여건이 되면 자신이 해석한 캐릭터로 연기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리고 나서...

쟤는 왜 쟤를 위해 죽지?가 아니라
저렇게 죽을 정도로 생각하는 사이구나라고 생각했다는 범사담의 말이 무척 와닿더라.


어떻게 보면 두 문장이 같은 관점일수도 있지만
범사담이 "저렇게 죽을 정도로 서로 생각하는 사이구나"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열과 사담의 사이가 마음 속 깊이 전해져 오더라. 

열과 사담의 사이라는게 사랑이든, 우정이든, 가족과같은 애정이든..그건 관객 각자 받아들이는 바에 따라 다르겠지만. ^^


난 오늘 관대 이후로 풍월주를 볼 때 열-담의 관계가 또 색다르게 다가 올 거 같아.


음향사고때문에 기분 촘 그랬는데 관대 후에 넘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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