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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작정하고 레전드를 만들어낸 지바고 홍미도 후기 1막

어므니토오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03 00:56:08
조회 437 추천 0 댓글 15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의 정신은 아직도 샤롯데에.. 지하철에서 그냥 멍-하니 있다 갤 들어오니 다들 멘_! 나도 멘_. 그냥 느낀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데 잊혀지는게 싫어서 쓰는 후기


1
막 시작부터 홍슨생은 작정했다는 기운이 확 들었고 실제로 최고를 만들어내었습니다.



투월드

이번주 음향팀 브라보! 정말 일 잘하고 앙상블들도 마지막이라서 기합 퐉!들어가서 합창을 뽑아냄.

그리고 오늘 깨달은 사실ㅋㅋ앙상블 성량 투톱은 역장님과 슐리긴 동지인듯. 둘이 쫙 가르면서 나오는데 최고!

어린 유리 음색이 오늘따라 더 곱게 느껴졌고. 이어서 나오는 내일로 홍하네~! 속이 뻥 뚫리긴 했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오늘이 이정도일 줄이야 몰랐쥬ㅣ..^0^

이제 홍최의 아장아장 어설픈 춤을 보는것도 한번 남았다.

미도찡이 총을 들고 쏘기로 결심한 그 순간. 찰나에 스치는 미소를 보고 소름 쫘악-

그리고 파티장에서 서로 마주보는 홍미도의 미친 케미는 사진으로 영원히 남기고 싶었습니다.


후잊쉬

1초 단위로 세심한 연기 들어가는거 보고 헐. 홍 오늘 왜 저래. 검사님 다친 팔 보고 걱정하는 동시에 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궁금해하는 표정이 나타나서 올~ 하고 있는데!!!!!!!!후잊쉬!!!! 첫 넘버부터 물개박수 치고 싶었다.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가슴으로 한번에 느껴졌어. 오늘 1 1초가 다 좋아서 내 짧은 표현력이 슬퍼지는데….다른 섬주민들이 이건 다 채워줄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센

요정님 너무 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배틀 이겼다고 조비니 엉덩이 톡톡톡 치면서 약올리는뎈ㅋㅋㅋㅋㅋ 메밀리아랑 조비니 껴안고 있는거 보고 뿜고. 메밀리아 중간 중간 추임새에 터지곸ㅋㅋㅋ 미도찡도 신나서 꺄아~~~~후우~~~~~~소리 지르고 난리 난리 ㅋㅋㅋㅋ



웬더

방금까지 캐발랄하던 그 두 사람 맞나요? 파샤찡 그래.. 오늘 최고지.. 하면서 우물쭈물 귀염 터지더니.. 미도찡 대사처리부터 다르게 가더니웬더 표현하는거 보고 와…………오늘 홍만 작정한게 아니라 다 같이 작정했구나 ㅇㅇ미도라라는 노래를 엄-청 잘하는건 아닌데 노래에 스토리가 있어. 정말 자신을 버렸다는거에 수치스러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걸 듣는 요정님은 오늘따라 심하게 울더라..손으로 얼굴 막고 ㅜㅜㅜㅜㅜㅜㅜ



빗속씬

조심조심 라라에게 다가가다가 확- 궁금했던걸 다 물어보고 난 후의 총질 그만뒀다고 말하고 웃는 홍미도의 대화는 이상하게 간질간질거렸어. 첫만남부터 둘 사이에 무언가가 이미 연결 되어 있다는 느낌을 내가 왜 받았을까



왓치

난 이걸 쓰는 지금까지 의문이야. 홍슨생 어제 밤새 연구했나? 대사톤이 전부 다 평소랑 너무 다르게 가서. 끊임 없이 머지..머지..머지.. 이러고 봤다. 여기서도 매일 밤 달빛 아래 서 있을게 말하는 홍슨생은 달콤했다. 하지만 토오냐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 나는 결말을 아니까 슬퍼짐 ㅜㅜㅜ



병사님들ㅋㅋㅋ

오늘 요정님 터진거 나만 본거임?ㅋㅋㅋㅋㅋㅋ 리베리랑 싸울때인가 발음 꼬여섴ㅋㅋ얼버부리더닠ㅋ 그 후로 요정님 등이 들썩들썩ㅋㅋㅋ 앞을 보고 있는 요정님 표정이 사선으로 보였는뎈ㅋㅋㅋㅋ저건 비웃는거야 웃음 참는거얔ㅋㅋㅋ요정님 때문에 오늘 얀코 다 휘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마지막까지 얀코 입에 손수건을 터푸하게 대 준 너란 요정..스릉흡니다.



전쟁터 재회씬

순두부같이 부드러운 홍!!! 홍바고가 시인의 면모가 잘 드러날때가 왓치도 있지만 여기서도 ㅇㅇ 다정 돋고 나긋나긋한 말투가 시인이라는 직업과 잘 어울려. 그럼요~ 정말 대단한 여자죠^^ 능글 돋게 마무리. 하지만 세상에-가 부활해서 난 급 풉풉풉풉풉풉풉.. 미도찡 표정 아니었다면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띵

정말 격하게 라라!!!!!!!!!부르며 뛰어와 새 세상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하던 홍유리. 그리고 부르는 썸띵은 혼란스러워 하는 토냐와 새로운 시대를 벅차게 맞이하는 홍미도의 표정이 반대되어서 슬펐다. 그 와중에 태풍이 온 세상을 덮쳐-를 부르며 정말 샤롯데를 성량으로 덮쳐버리던 홍슨생. 라라..를 부르며 그녀의 어깨를 잡고 등에 머리를 기대며 말하기를 주저하다가 욕망을 표출하기 시작..오늘은 차이고서 찌질하다기 보다는ㅋㅋㅋ아쉬움 가득~



나우

명령서을 거부하는 역장을 보고 종이를 거칠게 구기던ㅋㅋ

남편을 찾지 못해 유감이라는데 표정은 전혀 안유감ㅇㅇ 그냥 라라랑 같이 있고 싶은걸 못숨김ㅋㅋ라라의 계획을 들으면서 기대에 부풀었다가 집으로 간다는 말에 급 실망. 짜져서 있다가 라라가 질문 하니 또 웃으려 노력하며 모스크바.. 대답하다가 자기 걱정은 말라는 라라의 단호한 말에 어떠케걱정을안해요!!! 하면서 심정을 토로하는데.. 주민들아 이때 대사 밀당 봤니???????? 그냥 홍광호가 현실에서 말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중간에 현대적 말투도 섞여서차분하게 그러나 간절한 마음은 다 말하겠다!!!! 이 느낌으로 라라를 설득하기 시작.. 그러다가 얀코찡이 쓰러지는데 괜찮을꺼야!!얀코!!!!하면서 얀코를 찰싹찰싹 하면서 깨워보려하지만 ㅜㅜ 홍슨생 나우 대화때부터 이미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이어서 얀코 죽자마자 눈물 줄기….

그리고 부르는 나우.. 대사도 밀당하더니 노래도 박자 밀당 들어감. 그리고 그걸 다 맞추어주는 부음감 bbbbbbbbbbbb 가사대로 하늘도 멍하니 바라보고 울기도 하고 라라도 바라보면서 부르는 홍슨생.. 어제 홍지우는 후끈후끈 열정적으로 남녀의 몸이 타오르는 느낌이었는데. 홍미도 나우는 서로 누르고 눌러 온 그 감정이 한번에 확! 터져서 주체할 수 없이 타오르는 느낌.

그리고 미도찡의 손을 잡고 헤어지기 싫다고 말하는 홍슨생과 그를 웃으면서 보내려하던 미도라라 ㅜㅜ



퍼펙트월드

안정을 찾으러 가족과 다시 시작하려 집으로 돌아왔지만 너무나도 많이 변해버린 러시아를 보고 환멸을 느낌 홍슨생.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기 자신도 너무 밉고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가득인 홍슨생.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싸샤 귀에 호호-불어서 손으로 귀마개 해주고 장모님 최대한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ㅜㅜ 오늘 유리아틴 멘붕 제대로 왔음



어맨후……

다리 비틀거리며 나올때부터 미쳐있음. 그냥 자기 자신을 놓아버리고 되는대로 울부짖는 느낌. 내 평생!!!!!하면서 양 팔을 쫘악-벌리면서 무대를 가르는데…..존나 머시써…………박력 돋게 우산 접고 하늘 저격질 하고 내 정신은 이미 날아가고 있었는데.. 수치의 유산은 없으리!!!로 가사 다시 부활해서 또 멘붕. 확실이 명예와 진실이 되리라-로 부를때보다 끝이 리-니까 성량 덜 터지긴 하는데.. 어맨후 자체가 너무 쩔었어. 그래서 관객들 환호성과 박수가 너무 길어서. 오케가 잠시 쉬어갈 지경이었다. 덕분에 홍슨생은 싸샤를 아주 오래 껴안고 있었쓰요 ㅋㅋㅋㅋㅋ



일막 마지막은싸샤가 가기 싫어 아빠..ㅜㅜ 라고 해서 날 울렸고.. 아들 볼을 꼬집으며 웃던 홍슨생이 날 미소짓게 했고.. 제일 터지게 했던건.. 영원히 잊지는 못하리라-를 부르는 홍슨생 표정이 눈빛이 반짝반짝해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이 도시를 가슴속에 담아가겠다는 표정이라서.. 그걸 보는 나는 이 광경을 영원히 가슴 속에 담겠다는 생각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막 끝이네? 근데 요정님 일막 다 쩔어놓고 깃발 실 ㅋ 패 ㅋ. 내일 화이팅!ㅋㅋ

힘들다.. 이막은 이제 써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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