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쓰려고 했는데 사장님 늦게오신데서 올리는 0918 건드윅 후기

화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9.19 11:00:51
조회 1352 추천 1 댓글 54



지난시즌 웅드윅으로 가열차게 달리고, 올해 헤드윅은 어제 건드윅이 자체첫공이었어.
그나저나 저번 시즌에는 표 구하는거 그렇게 안 어려웠던거 같은데 올해 왜이럼?ㅜㅜ
피켓팅에서 앞자리 사수 못하고 중블 뒤쪽 어드메로 잡고
지인한테는 물 안 맞는 자리 잡은거라고 괜히 (울면서) 생색냄ㅠㅠ
음.. 뭐 어제 관객....... 은 시바...ㄹ 할말이 없구.. 일단 기억나는 것만 써볼게.



입장은 다 알다시피 오른쪽 통로석으로 나왔는데
한 두걸음쯤 왔을때 쓰고나왔던 부농부농 우산을 빙그르르 돌렸어ㅋㅋㅋ
이때 물방울이 내 양눈에 직격한거는 안 자랑. (지인이 물 안맞는 자리라면서 물 맞았다고 놀림)
덕분에 내가 그때 표정을 못봤는데 같이 갔던 지인 말로는
건뒥이 진짜 장난기 가득한(..은 뭔가 표현이 안되는데 암튼 저런)


^0^


표정으로 우산을 돌렸다고 그랬어ㅋㅋㅋ
그리고 오블 통로석분에게 귓속말! (나중에 이분은 카워시도 받으시더라 레얼 계탄듯)



우왕.. 건드윅 키 크더라 뭔가 마른 사람이 길쭉길쭉하니까 와우 더 커보여!
장막을 확 펼치는데 정말 크다.. 라는 생각밖에는@@..
노래 딱 시작하자마자 일년 동안 기다렸던 헤드윅 라이브를 다시 본다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
그나저나 어제 미츠학 목상태가 영 안 좋았어.
건드윅 중간에 장막빼려고 막 얼굴 짜증부리면서 몸 털어대는데 정말 귀엽더라ㅜㅜ



경도위도하면서 중블 왼쪽 통로앉은 관객에게 광대뼈 및 3.몇 도, 그리고 한 두좌석 건너서인가 가슴인지 옆구리인지..
그리고 또 한두좌석 지나서 엉덩이에 손대고 당신은 나에게 흔적을 남겼다구....ㅎㅎ..
엄마에게 해야할 사랑을 자기에게 했다는 대사는 좀 격하게 바뀌었더라고
그래서 지난시즌처럼 엄마에게 해야할 사랑을 나에게 해주었다는 대사를 쳤을때 웃은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대사도 많이 바뀌었고(말그대로 친절하게 설명 해주는 느낌) 오븐은 좀 조잡하더라..
오븐대사 칠때 뒤에 빙글빙글 돌던 사진도 영화같은 표현을 하고 싶었던걸까나 암튼 내 취향은 아니었어.



오리진옵럽은 언제 들어도 좋다ㅜ....내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라서 그런지 몰라도 참 좋아.
는 사실 노래듣느라 뭔가 다른걸 캐치할 정신이 없었음..
아 그리고 노래부를때 조명이 사각으로 켜지는데
밑에서 켜지는 조명으로 양쪽 벽면에 노래 부르는 그림자가 비추는 데 정말 좋았었어.


노래 끝나고 이민국 떴다가 들어갈때 음악감독님이 뭐라고 막 외국어 하면서 자리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
건뒥 자기 머리 허파드립 치면서 막 컬을 얼마나 더 말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면서
머리 한가닥 돌돌 돌리면서 막 콧소리로 고음같은걸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움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츠학 ㅆ년 드립에 멘트 따라가다가 ㅆ녀..ㄴ... 하고 나서..
여기 ㅆ년 계신가요? 하고 객석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병에 빨대 빼달라기전에 우아하게 위아래로 흔듬ㅋㅋㅋㅋ
이..이게 과학이 있는건가? 하고
왼블 통로 앉은 분께 빼달랬는데 손 대자마자였나? 아 드러워! 안 머거! 하고 다시 테이블에 올려놓음ㅋㅋ



그리고 슈가대디. 허리놀림이 농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헤드윅들은 젤리먹는거 따로 연습하나? 진짜 입에 젤리 씹고있는거가틈ㅋㅋ큐ㅠㅠㅠㅠㅠㅠ
뽀도 그랬고, 웅도 그랬고, 건삼촌도 진짜 그 장면만 보면
나도모르게 빨간색 구미베어 맛 생각나면서 젤리먹고싶어지더라(급현실입갤)
근데 관객들이 이상한게 다른데서는 박수랑 환호 그렇게 잘치면서
정작 슈가대디에서 그렇게 허리를 돌리는데 완전 얌전해...... 덕분에 나도 소리 못지름..ㅜㅜ
객석 내려오니까 그제야 환호성 지르고, 오블 셋째줄 관객분께 카워시. 내가 안경 닦아줄게~! 드립ㅋㅋ



아, 음악감독님이 한셀의 어머니 대사를 쳐서 깜노르.
근데 이것도 뭔가 신선하더라.
정말 주위의 사람들이 합심?해서 어린 한셀에게 한가지를 희생(이라 쓰고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앵그리 인치가 끝나고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질러씀다...
포기한걸 축하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뒥이 아임 어 우먼~! 하고 들어가는데 아까부터 시도때도 없이 웃던 중블인지 왼블인지의 여자가 크게 웃음..
지난 시즌에는 아주 잠깐 나왔던 나는 여자 넘버인데, 이렇게 전곡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
1절 부르다가 감정이 북받치는지 노래 못 부르는 이츠학, 위로해주듯 진행하는 반주랑,
뒤에서 이츠학을 소개시켜주듯 크리스탈, 드랙 퀸, 또 뭐지.. 암튼 이츠학을 상기시켜주는 단어를 나열하는 화면도 다 좋았지만
단지 음 좀 전체적으로 뭐랄까. 이츠학 넘버는 왜이렇게 다 슬프고 처절한 걸까 싶어서ㅜㅜㅜ
미츠학의 랜덤 넘버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좀 아쉬웠음. 이츠학에게 신날 수 있는 기횔 주세여..ㅜㅜ


그리고 위그인어박스. 위그인어박스는 참 좋아. 기분 좋아지게 하는 데 뭔가 있는 노래야.
건뒥을 위로해주는 건지 미츠학이 깃털목도리 넘겨주면서 등을 토닥토닥.
아까까진 잔뜩 코빠뜨린 얼굴로 노래부르던 건뒥이 방긋방긋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안아주고싶었어..ㅜㅜ
아, 이 언니 땡큐~ 는 뭔가 찰진데 귀여워.
노래 끝나구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잠깐 우는 듯한 포즈. 그러면서 깨알같은 ost 홍보ㅋㅋㅋㅋㅋㅋ



아, 락앤롤제스처, 헤미메탈 제스처, 펑크락 제스처 뭔가 왜케 약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크락 제스쳐할때 양동이 막 무겁게 들고오는거 했다가 오블 통로 옆 자리 위에서 뒤집었는데
물 안나와서 에이~ 근데 그 뒤로 물이 쪼로록 생각보다 많이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 소개하면서 드럼 소개하는데 템포 신경써달래니까 슐라트코가 머리를 부여잡음.
왜그래? 어디 머리 아파? 하니까 고개를 도리도리
암튼 템포 신경써달래니까 오케이 맨~ 해서 맨? 하니까 담엔 오케이 브라더였나? 암튼 그래서 헤드윅이 브라더!? 하면서..
모피를 맞이하심(잠깐 애도)
모피는 한여름에 입는게 좋다고 하고ㅋㅋㅋㅋㅋ막 뭐 모피 맨살에 입는 게 좋다고 그랬나? 암튼 그런 얘기하는데
전화벨 소리 울리니까 왼쪽 통로쪽으로 내려가서
전화기 그렇게 꺼놓으라고 했는데 누구냐면서 빨리 얘기하라고 내가 대신 받으려고 누구냐고 하는데
자기 전화인거 보고 무대로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
다? 다? (외국어블라블라) 다? 다? 전부다? 하고 애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르비아 송 부르는데 처음에 키를 너무 높게 잡아섴ㅋㅋㅋㅋ부르다 말았음. 귀여워. 깨알같은 건뒥 언니인듯..


는 아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가..


음....그 토미가 자기가 토미 노시스라고 했다고 드립 나오고 헤드윅이 문 꽝! 퍽유!!!! 갓뎀!!! 하는데
아.. 여기서 웃음이 터졌어요........
이게 목소리때문인지 나도 잠깐 현실입갤 되긴했는데 그렇게 크게 웃음이 터질 장면인가 싶었음
이 송장 좀 갖다치워 하면서 모피 던지는데 아까 그 사람 또 터짐. 웃음 관리 전혀 안되는 사람이었나봄.
울고시퍼씀....



그나저나 재키광희는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잉~ (치키치키) 띠잉~(치키치키) 띠잉~ (치키치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키드 사랑하빈다..ㅜㅜㅜㅜㅜ위키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꼭꼭 관객 눈 맞춰서 부르는 것 같은 위키드였어.

어제의 토미는 중블 오른쪽 통로석 5번째. 일어나서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하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토미 이렇게 뒷자석인거는 처음 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끝나고 손수건 받으러가서 토미분이 손키스 하고 자리 앉았는데,
건뒥이 한참 있더니 그 손키스 받은 손등을 자기 입술에 쪽- 갖다댐.



그리고 토미와 헤드윅씬에서 난생 처음... 이츠학이 부르는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박수 나오는 희한한 광경을 목격함.
이 사람들아... 제발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것은 토마토 씬까지 이어져씀. 환호성과 박수가 터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니 멘탈이 해체되는 장면을 보고 호~ 하고 환호성이 터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미가 된 건삼촌은 참 말랐더라. 왜케 마름? 분홍바지 입을때만해도 다리 얇다했는데 이건 뭐... 안쓰러울 정도..ㅜ
하지만 등근육은.... 최고. 멋짐. 사람이다보니 이게 눈에 보이더랔...ㅜㅜㅜ등근육!!
아, 건토미의 위키드는 개인적으로 다른 토미들에 비해서 좀더 가사가 와닿았어. 
하지만 어쨌든 토미는 개객끼라는거..ㅜㅜ



미드나잇라디오 초반에 소리가 제대로 안나서 잠깐 움찔하는 음악감독님 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넘어갔어.
그리고 무대 위의 건뒥은 많이 지쳐보였어.
무대위에 떨어진 가발을 쥐고 소중한 듯 얼굴을 파묻는데ㅠㅠ여기서 눈물터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헤드윅은 참 좋다.
한 사람의 성장기 같기도 하고.. 화해와 용서라는 감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아.



아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뻘소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미츠학이 크리스탈이 되어 나타났을때도 금발 긴생머리였는데 그 머리가 일년새 자랐낰ㅋㅋㅋㅋ
등 중반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엉덩이 근처까지 길어져서 혼자 현실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커튼콜에서 주거씀다.
새하얗게 불태움. 뻥안치고 커튼콜 이후로 다리에 열이오름. 발바닥에 불나서 진심 택시타고 집에 가고싶었어.
출근한 지금도 다리가 아픔... 좀있다가 A4박스 하나 밑에 놓고 다리 좀 올려놔야겠어.
지난 시즌 커튼콜은 뭔가 아쉬웠는데, 이건 뭐 아쉽고 어떻고를 떠나서.. 다 놓고 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멘트도 참 잘하는 건뒥. 악몽을 꿔서 망할까봐 걱정했다는데 그 악몽이 관객들이 그럴거라는 예지몽이었나봐여....
암튼 지금 이 안에서 뛰지 못하면 저 밖에 나가서도 뛰지 못한다고 그랬구.
근심, 걱정거리 내려놓고 내려놓을 게 없으면 정신줄이라도 내려놓으라면서ㅋㅋㅋㅋㅋㅋ
남자 혼자 팬티 입고 무대에서 뛰는 거 쉽지 않다고 남자분들도 아시지 않느냐고 함.
남자친구, 여자친구 같이 온 사람들 여자친구 미친거 보고 사귈지 말지 정하라는 말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콜이 끝나고 여러분들이 헤드윅이에요. 하고 들어가면서 멀리 안나가요~ 하면서 새침한 멘트까지.




와씨.. 생각나는 거만 쓰려고 했는데 뭐 이렇게 길어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일어났는데도 이 만큼 기억하고 있는 내가 참 대견하닼ㅋ...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 건뒥은 내 기억속에 흔적을 남긴 거 같아- 이번시즌 자체첫공인 것도 있지만. 깨알같은 면이 있는 건뒥언니..ㅜㅜ

헤드윅 보면서 생각한건데 뮤지컬에 정해진 리액션이라는 건 없는건데
너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타이밍에서 터지니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열받고.. 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ㅎㅏ지만 내가 이렇게 열폭해도 머글들은 신경도 안 쓸거자나? 아마 안될거야...ㅜㅜㅜㅜ

오뒥도 궁금하긴한데 어제 관크를 너무 겪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망설여짐(일단 표도 없거니와..ㅋ)


와, 출근하고 후기만 썼는데 벌써 11시 돋네. 이제 한시간만 참으면 점심시간이닼ㅋㅋㅋ!!!
암튼 사장님이 아직까지 안오셔서 다행임ㅋㅋ..... 사장님 땡↗큐!(feat.건뒥)
다들 긴글 읽느라 고생했음ㅋㅋㅋㅋ..ㅜ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16602 어제 헤드윅 폴라로이드 [24] 폴라로이드(221.150) 12.10.26 1141 0
316601 왕세자 말이야 스포있음 [6] ㅁㅁ(211.246) 12.10.26 255 0
316600 어제 벨텔..음감이 선창한거...그거 솔직히 그냥 넘어갈문제가아니잖아.. [6] ㅎㄹ(116.39) 12.10.26 1534 0
316596 ㅃㅃ) 원래 헤뒥이 이렇게 표구하기 힘들었어?? [15] 피켓팅(222.103) 12.10.26 884 0
316594 ㅃㅃㅃ 헤뒥은 양도도 피켓팅이구나 [20] ㅁㅁㅁㅁㅁ(211.234) 12.10.26 716 0
316592 ㅇㄷㄱㅁㅇ)10/28 2시 벨텔... ㅇㅇ(203.247) 12.10.26 167 0
316586 지앤하 롯데시네마 할인 꼭 본인 이름으로 해야 하는거야? [1] 지킬사랑(211.47) 12.10.26 200 0
316584 두도시ㅃ) 자체 머그 제작완료!! [12] 하늘바라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6 869 0
316581 ㅃㅃ)으악!! 삼천프리뷰 갈때 [12] 지바고덕(203.226) 12.10.26 616 0
316578 눈팅하는 벨텔 제작팀 봐라 [7] ㅠㅠㅠㅠㅠㅠ(58.29) 12.10.26 1591 1
316577 ㅇㄷㄱㅁㅇ) 28일 벚꽃동산 2시 1장(40%할인) [3] 페니(210.121) 12.10.26 209 0
316575 ㅃㅃㅃ결국 내가 6시에 공원에 가겠구나.... [18] ㅇㅇㅇ(58.232) 12.10.26 1432 1
316573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자.. [5] gg(175.223) 12.10.26 692 0
316571 정물화후기... 날아가서 다시씀 ...ㅠㅠㅠ(스포유) (61.102) 12.10.26 263 0
316567 넘버 선창하는 음감은 뭐다? [12] QQ(119.149) 12.10.26 1710 0
316565 10/25 건드윅후기 [33] ㅇㅇㅇ(58.232) 12.10.26 967 0
316564 ㅃㅃ))벨텔 드리미 진짜많이왔더라 ㅋㅋ [20] ㅇㅇ(211.234) 12.10.26 2168 0
316562 벨텔 컷콜 + 나홀로 스터디.... [5] 옆상(119.207) 12.10.26 1278 0
316561 세종엠이 언젠가부터 속상한 곳이 됐음.. [6] (124.49) 12.10.26 815 0
316560 ㅃㅃ 지방 뮤덕이 주인공인 영화가 있다고 했던거 ㅋㅋ 예고편 나옴 ㅋㅋ [7] ㅎㅎ(119.192) 12.10.26 912 0
316559 으아니 챠! 벨텔에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2] 으잉(210.222) 12.10.26 622 0
316556 벽속의 요정 꼭 봐라! [13] 나나(223.62) 12.10.26 597 0
316555 급 양도) 베르테르 10/26 8시 R석 1장 엉엉(210.222) 12.10.26 212 0
316553 벨텔첫공..ㅠ [1] ㅁㅂ(223.62) 12.10.26 553 0
316552 나도 벨텔후기 [6] 베르(211.176) 12.10.26 984 0
316551 벨텔 어땟길래ㅠ [2] ㅇㅇ(203.226) 12.10.26 531 0
316547 자리질문좀.. [2] ㅂㅂ(118.220) 12.10.26 148 0
316546 정물화 보고 왔다ㅋㅋ [12] ㄷㄷㅈ(221.138) 12.10.26 520 0
316544 벨텔 얼마나 별로였길래 [4] 벨텔(112.151) 12.10.26 955 0
316543 ㅃㅃㅃㅃ) 헤드윅 자체막공 찍었는데 [11] ㅎㄷㅇ(182.208) 12.10.26 481 0
316542 ㅃㅃㅃ 새로고침.... [9] 청국장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6 505 1
316541 ㅇㄷㄱㅈㅅ-라만차26일 류공용서 8시공연 3열15번 [2] 회식꺼져(118.37) 12.10.26 203 0
316540 '거기' 어때? [15] dd(112.214) 12.10.26 739 0
316539 자리 좀 봐줘~ [2] H(58.141) 12.10.26 205 0
316538 ㅃㅃ 멘붕이란 이런거구나 [3] ㄷ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6 815 0
316535 오랫만에 피맛골이나 핥자 [8] d(180.69) 12.10.26 355 0
316534 벚꽃동산 보고왔어. 스포 유. [26] 지바고덕(203.226) 12.10.26 606 2
316532 ㅃㅃㅃㅃ낼이멘? [3] ㅇㅇ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6 391 0
316529 오랜만에 빨래하고 제대로 힐링했네 [6] 탈수기(223.62) 12.10.26 480 0
316528 개취 후기)) 벨텔 난 괜찮았어~ [13] 옆상(110.70) 12.10.25 988 0
316527 ㅃㅃ 본격 후각 자극 연극 [32] 두부앤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5 970 0
316526 헤드윅 ㅠㅠ 이제 페어별 막공만 남았어.... [9] 짬뽕한그릇(121.138) 12.10.25 453 1
316525 ㅃㅃㅃ) 뮤덕복수극 ㅋ 내가 어셔가 된다면.. [12] ㄴㄴ(183.102) 12.10.25 839 0
316524 나두벨텔 [14] 롯데ㅅㄴ(211.234) 12.10.25 1197 1
316523 이번 한뮤대 배우들에게 바라는 ㅃㅃㅃ 바라는 점.... [4] ㅇㅅㅇ(124.49) 12.10.25 763 0
316521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듯 [17] ㅁㅁ(110.70) 12.10.25 1081 0
316519 ㅇㄷㄱㅁㅇ)11.10 레미 ㅇㅁㅁ(182.216) 12.10.25 9648 0
316518 ㅃㅃ)) 오늘 범동키 후기는 아니고 요약.. 범공조합 개굿이다 [11] 키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25 458 0
316517 연극계에서 장진과 장진 사단의 이름은 어느 정도인가요? [14] ㅁㄴㅇㄹ(211.106) 12.10.25 1450 0
316516 ㅃㅃ)라만차 쓸데없는 비교질(?) [7] ㅁㅁ(121.55) 12.10.25 7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