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휘발방지용 글쓰다가 여기다가도
오늘낮공후기를 가장한 ㅃㅃ전지적덕시점 싸고 가ㅎㅎ

오늘 낮공에

동하프레이저가

"야 니네 아깝다고 꺼내보면 평생 결혼도 못하고 다리가 하나 없어지고 "

그 다음 대사 치려는데 대현폴이 소방차 건들여서 위이이이잉~!!!!위이이이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씨ㅡㅡ!!(째리면서 대현폴 때림ㅋㅋ)...코에서 콧물이 멈추지않는 주문을 내가 생각해두겠어!!"

하니까 대현폴이 "그러면 우리 어른되면 여기 다시 모이는거다!" 하는데

규형앨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빨리 그 소리나는 거 넣기나해~!!!!"

아 이ㄸㅐ표정 뀨욤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장고든이 나오늘 생일이야하고 선물줄땤ㅋㅋㅋㅋ+

+동하프레이저랑 대현폴이 동전 주는데

규형앨런이 옆에서 지폐한가득 꺼내서 보다가 집어넣고

"어 난 돈이없네"

하더니 카드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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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밴드장면 다음에 앨런이 용바위 위에서 야아~~~~!!! 하고 소리치는게

왠지 고든한테 소리치는것같이느껴졌어 고든이 물에 뛰어내려죽었으니까ㅠㅠ

소리치면서 막 괴로워하는 표정이 마치 야 보고있냐 나는 이렇게 살고있다 라고 말하는 것같았음ㅠㅠㅠㅠㅠ

그리고 폴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봤는데 폴이 앨런의 부인인 티나와 바람피는건 잘못된 거긴한데...

19살의 앨런 대사중에 폴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티나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대충가지고논척하지만 진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됐어...

그렇기 때문에 빡쳐서 티나와 잤다고 홧김에 말한거일수도있고...

폴도 사실 티나를 좋아하고 관심있었는데 앨런이 먼저 선수쳐서 티나 채감ㅋ

그래서 막 티나 착해 어쩌고하면서 앨런이랑 왜 약혼 약속한지 모르겠다고 한게 진짜 티나가 좋아서

그래서 투정한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오늘 조금 받음ㅎㅎ

커서 뭐 자연스레 헤어졌다가 앨런과 티나가 런던으로 휴가왔을때 ㄱ같은 티나년이 폴에게 여지를 줘서

미련있던 폴이 앨런 몰래 티나와 연락을 주고받은건 아닐까하는...

ㅋㅋㅋㅋ전지적 덕시점ㅋㅋㅋㅋㅋㅋㅋㅋ

으 나쁜자석은 옳다
갠적으로 동하프레이저가 첫공때보다 더 좋아져서 다시봤어ㅎㅎ
오늘로 세번채워서 싸인포스터 받았는데 프린트된 싸인이아니라 배우가 직접싸인한 포스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