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층 젤 꼭대기층에서 아슬아슬하게 내려다보이는 절벽아래로...
총 5곡이었나?ㅡㅡa...그 앵콜동안 정줄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배우와 클러버들을 보았네라~ㅋㅋ
2층끝까지 느껴지는 열기 오늘 정말 대~봑~
1회공연에 엠티가 있어서인지 배우들 오늘 막 불사르던데?
한너댓번 뜀박질을 한것 같은데...이제 노래도 얼추외웠겠다 열심히 따라부르느라 캐치하지 못한건 안자랑 ㅋㅋ
그래도 열심히 2층 꼭대기에서 나혼자 노래 따라부른건 자랑 ㅋㅋ

2층이라 아무래도 초대권이겠거니 싶지만...
와우~옆에 쓰리커플...생중계도 생중계도...
니가 궂이 말안해도 엄미인거 안다 야야야야!!! 내 용용군에게 아무 악감정 없지만 저런 지인이라면 갖다 버리세요 ㅠㅠ
누가봐도 용용군지인이던데...노네 발라드에 박수치는거 아니다...노네 용용군나온다고 육성으로 목소리 좋다고 감탄하는거 아니다 그래 노네!!에잇!!

암튼 관크는 뭐 예상했으니 때려치고 ㅋㅋ
오늘은 진짜!!
이제 1층은 전부 기관람자인지...ㅎㅎ 세상은 내~(((((((((((((것~))))))))))))))))ㅋㅋㅋ완전 조명까지 퐝퐝터져주니 이거임팩트가 아쭈~ㅎㅎ
배우들 표정도 진짜 완전 뿌듯뿌듯 씬나씬나 표정이더라
연신 횽들한테 엄지척!!날리고 ㅋㅋ 정말 배우들 표정이 -노네 오늘 촘 짱인듯!!-표정 ㅎㅎ

나 2주전쯤에 두어번보고 이번에 다시봤더니 율군은 똘끼가 아주 제대로!!ㅋㅋ 아진짜 또라이~
난 나중에 혼란왔을때 "왔었나? 아닌가? 아니 왔었나?안왔잖아"막 컨프롱할때 그 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 ㅠㅠ
용용군은 그세 디테일이 아주 쩔어지게 늘어있던디? 약먹고나서 퇴장할때나 노래 하나하나 목소리까지...
첨에 내가봤을땐 안그랬는데 이번엔 엄마로 빙의하기전에 잔잔한 부분에서는 왼쪽벽보고 있다가 미안해!!!!하면서 똭 돌아서서 본하랑 같은 방향을 보며 서는데 소름이쫙!!허허허

암튼 오늘기억은 커튼콜로 다 휘발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