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면서 좋아했던 부분이랑 오늘 좋았던 부분 섞여있돠!

용_용
왜 하필 해피엔딩이야? 사랑? 할 때 씁쓸하던 목소리
잔잔했~떤↗
야이노마~
그녀의고백때 떨리던 목소리&감정
내가 할까?
컷콜때 따라아아~아~아~ (누구 표현에 의하면 은쟁반에 옥구슬 흘러가는 목소맄ㅋㅋㅋㅋ)

율_율
오늘따라 돌고래 소환하던 율리 컷콜때 나를 부숴봐↗↗↗↗↗
원 투 원 투 아오 원 투 쓰리 포
원래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미친개또라이새끼야!!!!!!
내 심장이 아파와때 약과 함께 손을 심장에 대는거
말하지마 하며 무섭게 웃는거

율_용
매일 난 기다려에서 율용 화음
트레이스유 맆에서 율용 화음

밴_드
반주 다 좋지만 특히 그 여잔 널 버렸어에서 기타 소리


난 오늘로써 다섯번 찍어따!!!!!
네번이나 더 봤는데도 새로운 느낌이 들던게 본하랑 우빈이가 장난스럽게 진짜 구본하 얘기하는 부분이랑 낙서 나오기 전 장면에서
주체는 따로 있고 그 안에 우빈이랑 본하가 있는거라고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생각하면 앞뒤가 복잡해져서 생각하다 말았는데ㅋㅋㅋ 저 때 딱 그런 생각이 들어섴ㅋㅋㅋㅋㅋㅋ 신기했어ㅋㅋ

무튼 자체막공이라 그런지 센치해지네
넘 집중했나 머리도 아프고 무대에 기빨린거처럼 힘들닼ㅋㅋㅋㅋㅋㅋ

율용 막공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