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드바이 클러버임 ㅇㅇ


용용아 (소근소근) 명확한 딕션 고마워....

그 여잔 널 버렸어 부분에서 진짜 딕션 완전 명확하게 좋게 들림.

그 여잔 정말 너의 사랑 받을 자격 없어 / 너는 몰라
설레였던 고백 뒤에 네게 돌.아.온.건. /나의 맘을 너는 몰라
가식적인 검은 눈물 / 아냐
더럽혀진 너의 순정 / 기억 안나


그리고 마지막 트레이스유 맆에서 가사 바뀌였드라?

애써 외면 하지마라 -> 애써 맘을 닫지마라

외면보다 맘이라고 하는게 그 다음 가사랑 이어져서 더 쫄깃했어


어두웠던 우빈에게도 핀조명이 주어지니까 우빈 얼굴도 더 잘보이고.. 또 얼굴에 그늘이 생기니까 소름도 돋고.
트유 조명이 난 넘 좋음bbbb
조명팀 쓰릉흠드 으즈므느..
프리뷰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 같은데 조명 안에 있는 우빈을 보면서... 오글거리겠지만 창작팀의 애정이 느껴졌음. 창작 뮤지컬이라서, 프리뷰 기간이 길어서 가능한 발전 과정을 볼 수 있구나 싶었어. 트유 더 완성도 높은 극이 됐음 좋겠고 그렇게 될 것 같아.

건반도 기타도. 편곡 있었나? 좀 바뀐거 같던데 어제도 그랬어? 막귀에 기억력도 안좋도 어젠 못봤더니... 율용 모두 목이 백퍼는 아닌거 같았지만 그래도 퓔은 더 충만해진듯 ((((( 나 )))))


ㅎㅈㅇㅇ : 수리율 딕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