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정이 갈갈이 찢는다고 하여 어제 종일반 하고 급 질러 가게된 오늘 밤공 ....

결론은 멍 때리고 , 내 멘탈은 갈기갈기 찢겨졌으며 ...-_- 나 지금 눈이 너무 아파 ㅠㅠ

오늘 문프는 ... 정말 오랜만에 본 문프라 기대엄청 했는데 .. 컨디션이 별로였던거 같아 . 그렇지만 감정 슉슉 바뀌며 ... 사람 몰아(?)가는것은 여전했어 ... 9살 문프는 커다란 김김 사이에서 진심 꼬마 같았어 .
막판에 옴청난 오열에 쓰러질것 같이 바로 바스러질건만 같아서 ....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깝고 .......

쏭고든...
아 , 옳아요 그대의 니트는 (((((나)))))
오늘도 바들바들 ... 폐교에 자신을 두고 나가는 문프를 보는 시선이 ... 한없이 안타까웠어 ... 그리고 단호한 .. 고든의 모습도 느꼈어 .. 이제 나쁜자석 .. 착한귀신이 되어 너에게 돌아가겠다는 ... 그런 모습을

보강앨런 ....
아 ... 이 곰탱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정말 정말 정말 .... 그대의 주먹이 안쓰러워요
정말 자신이 다 참고 ... 오만가지 오지라퍼 ㅠㅠㅠㅠㅠㅠ 그모습에 .. 나는 눙물 한바가지 ... 내가 폴 때려줄까 대신 ??? ㅠㅠㅠㅠㅠㅠ
9 살때 ... 고든에게 ... "어 ~ 너가 그랬다 ? 선생님이 전학올때 ...." 라고 들은거 나뿐이니 ??? 나 완전 빵 터져서 ㅠㅠㅠ 입술을 깨물고 참았어 ..... ㅋㅋㅋㅋㅋㅋㅋ 잘못 들은거면 내 귀가 고자구 .....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리고 내사랑 대현폴 (feat.뀨앨)
오늘도 ... 그댄 날 실망시키지 않아요 ...
홍삼이라도 해먹일태세 .....
울다 웃다 떨다 악지르다 .... 너 이자식 !!  
요나스때 부터 내가 많이 스릉했지만 ....
현실주의자 주제에 눙물이 너무 많다 !!  
대현폴은 ... 표현할게 대하소설이라 ...

맞춰지지 않는 퍼즐에 ... 붙지 않는 자석들이였어 .....
근데 ... 본페어가 보고싶다 ... ㅠ

나오는데 ... 어떤님(?)께서 ...
" 하나도 안 어려운 연극이구만 뭐가 어렵다고 난리들이야" 라며 말씀 하시는데 ..

미안합니다 ... 1n 번을 봐도 .. 아직도 공부에 또 공부에 계속 공부하는 비루한  철가루 입니다 ㅠㅠㅜㅜㅜㅜ

오늘은 바스러질거 같아 글솜씨 없지만 후기함 싸질러 보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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