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하나도 안들어있는 후기 주의ㅋㅋㅋㅋ


진지하고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넘칠것 같은
자석 관대.....따위 없엌ㅋㅋㅋㅋㅌ
한줄 요약하면
티나를 죽이고 싶어요!!!와 모르쇠ㅋㅋㅋㅋㅋㅋ


문프 진짜 웃겨ㅋㅋㅋㅋ 질문만 하면 기승전티나를 죽이고 싶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추첨으로 선물 주는게
있었는데 앨런봉이 상품으로 나왔어 근데 그 긴거 있잖아 맥스봉 말고 40센티쯤 되는 소세지ㅋ 그게 솟아 있는데 문프가 매우매우 흥미로운듯 쳐다보다 관객한테갖다 주니까 일어서서 계속 구경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문프는 틈만 나면 현고든의 니트를 끌어 내렸어ㅋㅋㅋㅋ 근데 현고든이 바로 끌어 올려서
문프왈: 왜 용진형도 이거 하짆아~
하며 너도 하라고 지지않고 다시 내리려 하나 전부 실ㅋ패ㅋ
하ㅠㅠ 니트가 문제가 아니었어 현고든이.....
이렇게된이상 정말 동프만 믿어야....ㅋㅋㅋㅋㅋㅋ

대현폴 머리 한쪽 삐쳐갖고 티나 죽인다고 할때마다 삐쭉거리는데 완전 귀엽더라ㅋㅋ 확실히 막내리고 이쁨 받는 느낌ㅋㅋㅋ
대답 가장 잘해주는건 보강앨런ㅋ 근데 본인 질문은 다 이상햌ㅋㅋㅋ
현고든은 횡설수설... 이라기보단 뭔가 열심히 애기해줬는데 너도 나도 모두 못알아 듣고 본인도 에잇 몰라!! 같은 상태가 되니까 문프가 얜 원래 이렇게 얘기한다며 엄마도 얘 얘길 못알아들어!! 해서 빵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건진건 얼마 안됐어ㅋㅋㅋ
배우들도 공부하는 입장이라는거ㅋㅋ 심지어는 답을 기다리는 관객들 보고 좀 알려달라고도 했음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재밌었는데 극세사는 집에가서 쓰던가
다른횽들에게 패스!


ㅃ) 용감한 횽 한명이 있었는데 횽 고마워...
근데 굳이 갤러라는 애긴 안해도 되는건데....횽의 용기와 멘탈에 존경을 표합니다.........

ㅃㅃ) 프레이저가 죽으면에 대한 질문을 꼭 하고 싶었는데 실패ㅠ 질문 타임 너무 짧다ㅠ 용감하게 첫타에 질문 못한 나님 셀프 저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