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새삼스러워서 미안하지만 어제 유난히 씹덕 폭발! 하던 문프왕 생각나서 일이 손에 안잡히길래ㅋㅋㅋ
어제 왼극싸여서 문프의 아련한 등짝만 잔뜩 봤지만 유난히 어제 문프왕은 귀여움 포텐이 터졌지ㅠㅠ

나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떻게 문프왕 연기할때 얼굴보면 정말 아홉짤 같아 보일 수가 있는지ㅠ
튤립 부르는 19살 섹시한 문프랑은 완전 다른 상귀요미ㅠ

활시위 당기는 포즈가 어제 유독 멋있었엌ㅋ 둘이 따악 마주치는 순간 보려고 현고든이랑 번갈아 보려고 고개돌리는데 문프왕 활이 너무 아름답게 휘길래 고개가 다시 돌아갔닼ㅋㅋㅋ
홍ㅊ 신하가 겁나 뜸들여서 자갈 넘어오는데 이미 홀딱 반한 문프왕이 잔뜩 호기심이 가득차가지고  막 물어보니까 홍ㅊ 신하 급 착지해서 대사 치다 씹곸ㅋㅋ
이야기 듣는데도 소녀의 아버지 얘기에 화들짝 놀랐다 끔찍한 표정짓다 왕비가 되어 행복해질거라고 하면서
현왕비 맞아 들이고 비행기 탄듯 아하하하하핳하고 해맑게 한바퀴돌자마자 또 선물을 뭘 줘야하나 눈썹 팔자로하고 고민에 빠지고ㅋㅋ
황금 선물하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베베 꼬았다가 팔랑팔랑거리면서 헤헤 하는데 아우 납치욕 상승ㅠㅠㅠ갈수록 이부분 씹덕 폭발이냐ㅠㅠ
황금팔찌 딱 끼워줬을때 왜 한쪽 발 올리고 쪽- 하잖아 어제 발로 바닥 싸아악 쓸면서 휘익~ 올려서 하는데 겁나 귀요미ㅋㅋㅋㅋㅋ

그러다 현왕비 물속에 빠지니까 뒤에서 울상 되서 조마조마해서 헤엄치는 현왕비 뒤에서 막 애처롭게 바라보는데 하는데 으어유ㅠㅠㅠ


박제... 박제가 시급하다ㅠㅠㅠㅠ
이런 앓이글 안되면 문프왕을 데리고 사라질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