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송이김김 극세사2

케미송이(222.117) 2012.12.13 01:34:44
조회 347 추천 0 댓글 17


9살폐교>
난 원래 여기서 눈물 흘릴정도는 아니였는데 오늘은 왜,,,!!!
동동 뛰면서 귀엽고 씬나보이는 동프랑 쏭 쫀쫀하고,
휴고들고 말할때 ㅋㅋㅋㅋㅋ왜케 신났네 ㅋㅋㅋ 키키키키키키키 나안 키킼 휴고예요오 키키키키키키키히히히히히
난 히히히히히 히히조카튼 놈이에효호이키키키키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신났네  덕들 존나터지고 ㅋ
귀신막대기 얘기후에 휴고 다시 들고오는 동프보면서 불안한듯 손톱 물어뜯는 쏭, 눈이 너무 흔들려서 애잔해.
해맑게 인사건네지만 쏭은 이미 두렵고 무서워서 쳐다도 못보고 겨우 안녕.. 고드은, 여기.. 갈수록 목소리에 울음섞인 느낌이 들어서 불쌍하더라,
어.. 아무것도 안돼, 이 말이 왜이렇게 안타깝게 느껴지니
더 몰아붙이는 동프, 너처럼 게으름 피우다간1!평생 실패할거다 여기에 또 아이처럼 우는 동프라서 이 두 아이가 무슨 상처가 그리 많은거야 싶어서 눈물나더라,.
그거듣고 낑낑거리기 전에 거의 비명지르다싶이 소리치고 몸 굳다가 낑낑대는 쏭에 깜짝놀랐어.
진짜 너무 무섭게 괴로워하는 아이라서 저 아이 어떡해... 이 생각이 절로 나.
동프 아이같이 휴고 때려주고 고든한테 다가가는데 진짜 살짝 닿기만 해도 맞는 것 마냥 놀라면서 벌벌 떠는 아이하나가 눈앞에 있더라
안아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 그 아이도 울고있고 안겨서 벌벌떠는 아이도 울고있고
왜이렇게 애들이 불쌍하냐고.. 진짜 오늘 쏭 발작은 눈물나게 불쌍한 9살이였어,,상처가 너무 많고 감당안되는 아이
꼬옥 안고 서투른 손으로 쓰다듬어 주면서 머리에 입대고 괜찮아 말해주는 저 어린애가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
고든이 진정되니까 얼굴에 눈물자국 닦아 주면서 울지마.. 고든 괜찮아 해주는데 하ㅜ 눈물난다 정말..
그 순수한 아이 둘이 동질감을 느끼고 의지하고 뽀뽀하는데 아 왜들이러세요, 헉, 하하 헐, 뭐야 ???육성은 집어넣어주세요^^ㅗㅗㅗㅗㅗ

29살폐교>
보강앨런 꽃비기계 쳐다봐주는 디테일도 좋다. 예전에는 하는 줄 몰랐는데 오늘 존재감 컸던 이유인지 살펴보니까 디테일 좋아졌어.
하나도 안변했잖아!! 하면서 두려움, 기억상기되듯 당황하는 동프에 또 애잔하고
그 표정에 난 왜 또 눈물이 나냐고 ㅋㅋ 별거 아닌 듯한 장면에 벙찐 오늘..ㅋ
폴이 얘기하는 동안 주변살피고 고개숙이는 동프를 간간히 살피는 보강앨런 디테일에 또 쿵..
원래 안저러지 않았니.. 그 세심한 요소들이 날 벙찌게 만들더라, 이게 쌓여서 후반에 묵직한 앨런을 만들어준것 같더라.

나쁜자석 다 읽었다는 동프는 벌써 낄낄이가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렁그렁하고.

나쁜자석,19세폐교>
사람처럼 되고싶었던 물건 중 하나인 폴 표정이랑 자석대표에 눈물나더라, 담담한 그 어투가 참 슬퍼,
쏭 자석 퇴장하는거 아프게 쳐다보던 동프.

의자에 기름뿌리고 라이터 키는데 오늘 느낌은 다 의지도 있지만 자신을 내려놓은게 크게 왔어,
동프 넘어지듯 들어오니까 라이터 숨기고 나안.. 처연하게 쳐다보는데 욕하고 화내면서 의자 던지는 동프는 9살의 철부지로 돌아간 느낌이였어,
화내면서 눕히고 신문에 실리고 싶어 환장했냐!!어?? 나한테 왜그러는데!!!
죽어, 그냥죽어 씨발놈아..!! 소리치고 바닥 긁으면서 무너져 울때,
진짜 소중한 하나가 떠나려는 순간이잖아, 그게 너무 무서워서 우는 느낌이 강했어, 절대 안돼, 왜그래 그런 느낌?
고든이 조심히 안아주니까 그 팔을 꽉 잡고 고든, 안돼.. 고드은, 보채는거 진짜 잃을 수 없다는 느낌이야ㅜ 괜찮아.. 이거듣고 또 맘아프고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거기에 안절부절 못하는 동프 손이 더 아파보이고 집 잃은 아이같이 보이는거.. 그러다가 ㅋㅅ해주는데 다정하게 잡아주는 듯 하다가
다시 못놔준다는 듯 격정적이게 가다가 놀라 떨어질때, 뒤로 기어가듯 일어나서 소리칠때도 마음껏 외치지 못하고 물기 가득한 소리더라.
혼자 남은 쏭고든은 진짜 슬프고 처연하게 대사치는데 그 눈을 잊을 수 없어ㅜ
차분히 걸어가서 스스로 해내야한 했다고 대사치고
뛰어올라가서 높은절벽으로 올라가!- 부터 그는 자신을 향해 웃었습니다.
나는 나쁜자석이야 여기까지..
이런느낌이 받은거 진짜 처음............. 뭐지이건 싶었다,
자기가 죽고 나쁜자석이 되서 너한테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너무 확고한데 사실 너랑 헤어지는게 당장은 무섭기도 하고 두려워
이런 느낌인지 그 목소리에 괴로운 비명이 깔린 것 같다고 해야하니.. 아 이건 진짜 들어야하는데....
평소의 두려움이 끝아 아니라 비명 지르듯 외치는 느낌이더라. 진짜 속으로 고든, 그러지마.. 그러지마를 얼마나 외쳤는지 모르겠다..
입술 달달 떨면서 암전에 숨 들이쉬는 것도 너무 아프더라.

다시 29살 폐교>
계속 말을 쏟아내는 폴과 그만하라는 동프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팽팽해,
찬기운이 가득한 폴에 터지기 직전의 뜨거운 동프라고 해야하니ㅜ
모든걸 부정하려는 동프에 관대가 생각나고, 조금씩 터트리기 시작하는 동프는 무너지기도 시작했지.
폴이 말하는 것들이 다 사실이고 부정할 수 없고, 자신은 도망치고 멈춰있기 때문에 벽에 몰리는 느낌이 들고 기억 되살아나고
그 순간에는 폴을 죽이고 싶지 않을까 싶었어
애써 부정하던 사실들로 동프를 끝으로 몰아내는 폴이 참 밉지만 현실적이라 어쩔수가 없더라.
오늘 입으로 하는 말-,그리고!!!! 최소한 난!!! 난 모르겠어 그러고 살겠지 이 병신새끼야!!
이 부분들에서 진짜 팽팽하고 맞서는데 계속 상처를 주면서 서로에게 외치는게 너무 묵직해.
오늘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폴 말리는 앨런은 좀 더 강단지더라, 여기서 더 나아가면 우리 셋 관계는 깨질 것 같고
내가 어떻게 지켜온 우리사이인데 더이상 안돼. 그만멈춰 이런 느낌이었을까 단호한 앨런이 참 오랜만이라 또 쿵..
밴드때문이라고 소리칠때 동프가 탁 터져버리잖아, 그게 엄청 괴롭고 위태로워보여.. 자신이 부정하는 사실을 들추지 말라고 소리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야!! 하는데 그 속에 그 10년동안 어떤 감정으로 살아왔을까 짐작하게 해주는 느낌.. 진짜 온갖 괴로움이 가득 몰려온 느낌이야..
거기에 대비되게 정말 잔인한 표정으로 아니. 하는 폴..

앨런은 조용히 앉아서 관계를 어떻게 지킬지, 아님 이미 깨진건지 생각하는지 멍 하다가
티나얘기시작, 담담히 시작되다가 찬찬히 차오르는 그 감정이 휘몰아치게 느껴지더라 어떻게 버텼을까 싶게 위태로워,
부정해주는 앨런에 또 일그러지게 죄책감 느끼는 폴,

폴한테 상처주듯 냉정하게 우릴 기억할 사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동프랑 폴의 대립이 가장 날이 선 듯한 건 이부분인듯..((나))
잘살아!! 어?? 제바알!!!!! 점점 분노와 상처로 가득한 목소리라 또 아프고,
애 잘 낳으라는 말에 무너지는 앨런이랑 죄책감 몰려오는 폴,

타임캡슐 꺼내드는 앨런에 뒷통수에 뭐로 맞은 듯 울다가 멍.. 해지는 동프 표정에 또 눈물나고,
중요한걸 묻었다며 물기가득한 목소리로 낄낄이도.. , 하늘정원 언급할때 또 무너지듯 눈물 흘리는 동프.
그걸 들으면서 타임캡슐 쳐다보던 폴은 뒤돌아 쳐다보는 앨런에 또 모른척 자신을 숨기고
주문외우는 앨런은 자신들의 관계에 슬퍼하고 과거에 슬퍼하는 모습에 또 슬프고 ㅜㅜㅜㅜ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바닥까지 무너져서 우는 동프에 미치겠더라, 애써 울음참는 앨런과
그 둘을 보고 자신의 소방차를 보면서 또 멍.. 해지면서 뭔가 생각하는 폴,
이 셋인 정말 처참하게 무너지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더라.
아무렇지 않냐고 소리치는 앨런에 이젠 그런 동프에게 더 화나는 듯한 폴과 이 둘과 자신이 원망스러운 듯한 동프까지
너무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있는 상황이 묵직하게 크게 와닿는게 진짜 아프게 느껴져,

그렇게 서로 소리치고 상처주다가 기계를 발로찰때 정말 미친듯 정신 놓은 듯 차대는 동프,
꽃비 터지고 셋다 멍.... 쏭 등장해서 이야기 시작하는데
폴은 아 내가 이걸 잊고 있었나..어린시절 생각하듯 아이처럼 울기시작하고
앨런은 바닥에 주저앉아서 다 놓아버린듯 깨져버린듯 울고
동프는 위태롭게 쓰러질 듯 하늘만 보고 울고

왜이렇게 셋 다 처참히 무너지는지 오늘 너무 묵직했어..

차분히 이어가는 이야기에 더 슬프고 젖은 표정의 쏭도 아프고,

다 끝나고 컷콜,
언덕에서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다가 헤어질때,
오늘은 평소보다 담백했는데, 나는 쏭 표정이 참 슬프더라, 그렇게 담담한듯 한 표정이었던 쏭이
슬픔가득한 듯 애잔한 표정이었던 것 같아서 또 눈물나고ㅜㅜㅜ


아암튼 송이김김 오늘 정말 묵직하게 와닿아서 좋더라
보강앨런 쏭 노선바뀐 듯한 디테일 감정 좋아
매일매일이 좋아서 미치겠는 자석이라니! ㅜㅜㅜㅜㅜㅜ

나름노력한 극세사...


안뉴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356542 ㅃㅃ)횽들중에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 연극 본 횽 있어? [4] ㅇㅇ(211.208) 13.02.28 196 0
356541 ㅃ 티켓에 쓰여있는 금액 말이야 [8] ㅇㅇ(117.111) 13.02.28 985 0
356539 혹시 횽들중에 연영과 준비하는 사람있어? (뻘ㅈㅅ) [24/1] ㅇㅇ쫑롱고(220.122) 13.02.28 870 0
356536 ㅎㅇㅈㅁㅁㅇ) 여보셔 재관람할인 본인만 되는거야? [5] 할인왜죠(14.39) 13.02.28 355 0
356534 교양 레포트때문에 뮤지컬봐야하는데 이 셋중 추천좀 부탁함 [14] ㅇㅇ(118.37) 13.02.28 1000 0
356533 레베 3/30 취소 [1] ㅜㄴ(117.111) 13.02.28 478 0
356532 얘두라 박씨 할인 풀렸다!! [16] 야오오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28 936 0
356531 지킬 뉴욕실황 상영 [14] ㅇㅇㅇ(211.47) 13.02.28 1125 1
356530 ㅈㅁㄱㅈㅅ)레베카 결정 좀 도와줘ㅠㅠㅠㅠ [12] plys(211.234) 13.02.28 491 1
356529 ㅃㅃㅃㅃ.인팍문자만 오면.... 문자(121.168) 13.02.28 312 0
356524 마느리 드라마 들어가네... [41] ㅇㅇ(124.0) 13.02.28 2752 0
356520 아무도 관심없는듯한 완득이 타임세일.. [10] 이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28 599 0
356519 ㅇㄷㄱㅁㅇ) 내일 여보셔 낮공 양도 [6] ㅁ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28 397 0
356518 연인있는횽들 덕질어찌해ㅜ? [23] (223.62) 13.02.28 1052 0
356516 ㅇㄷㄱㅁㅇ)오늘빨래 ㅈㅈㅈㅈ(125.132) 13.02.28 291 0
356511 참 알수없는 느낌이야 [1] ㄱㄱ(211.246) 13.02.28 327 0
356510 헐ㅋ 진짜 레미 삼카데이..가 아니라 삼카위크..ㅋ [16] ㅇㅇㅋ(122.101) 13.02.28 2253 0
356507 모닝ㅃㅃㅃ)성원배우랑 종구배우 ... [9] ㅇㅇㅇ(61.252) 13.02.28 650 0
356506 자석엠디글미안) 하늘정원 속지 프리뷰 [26] N(112.222) 13.02.28 842 0
356505 ∞ㅃㅃㅃ 흔한 뮤덕의 골드카드 자랑.. [16] 골카(183.109) 13.02.28 2210 1
356502 ㅃㅃ 보이스리플말이야 [4] ㄱㄱ(175.201) 13.02.28 433 0
356500 3월30일 8시 삼총사 만행 양도 [6] ㅅㅇ(121.131) 13.02.28 482 0
356498 ㅈㅁㄱㅁㅇ) 살짜기 라디오 다시듣기는 안되는거야?? [3] ㅃㄱㅁㅇ(125.131) 13.02.28 283 0
356497 ㅇㄷㄱㅁㅇ) 레베카 3/8 8시 금요일 4열 ㅇㅂㅇ(1.232) 13.02.28 152 0
356496 레미 1주일 전관이 전부 삼카였어!! [13] ㅁㄴㅇㄹ(118.130) 13.02.28 1242 0
356494 ㅈㄹㅈㅁㅁㅇ)))) 명동예술극장 자리좀 ㅠㅠㅠ [3] ㄷㅇ(222.106) 13.02.28 582 0
356489 아침부터 여왕님이랑 홍 라디오 나오..는게 아니고 넘버만이다(수정) [2] ㅇㅇ(223.62) 13.02.28 829 0
356488 ㅇㄷㄱㅁㅇ)오늘 빨래 양도 [3] ㅈㅈㅈㅈ(125.132) 13.02.28 454 0
356486 자 2월의 마지막 날이다. [2] ㅎㅎ(211.36) 13.02.28 397 0
356483 ㅃㅃㅎㅌㄱㅁㅇ) 트유 음원ㅠㅠ [7] ㅇㅇ(211.234) 13.02.28 611 0
356482 ㅃㄱ) 요즘 싸에대한글 보니까 [2] ㅇㅇ(1.210) 13.02.28 638 0
356481 ㅃㅃㅃ 극을 여러번 보면 감동이 좀 줄어들잖아 [17] ㅛㅛ(61.72) 13.02.28 1104 0
356480 ㅃ 빌리하고 싸는 정녕 다시...ㅠㅠ [8] (223.62) 13.02.28 742 0
356479 ㅈㅁㄱㅁㅇ)명동예술극장 좌석말야ㅜㅜ [7] ㅇㅇ(14.41) 13.02.28 1655 0
356477 브루클린앓이) 야밤에 앓으며 투척하는 거리의 잡초들 1 [11] 아직뉴비(220.116) 13.02.28 351 0
356475 ㅈㅁㄱㅁㅇ) 3/2 토 낮공 고민중.. [8] 滿醉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28 373 0
356471 빨래 아트원 가면 객석통로 동선 바뀔까? [3] ㅇㅇ(118.33) 13.02.28 603 0
356470 박씨 보고 옴...! [2] ㅇㅇ(110.12) 13.02.28 327 0
356469 부상제라블... [4] ㅇㅇ(175.223) 13.02.28 906 0
356468 ㅃㅃ 해외에선 손드하임이 인기가 많아? [6] ㅇㅇ(121.128) 13.02.28 740 0
356467 킴나랑 정화 베아트리체 [6] ㄹㄹㄹ(124.254) 13.02.28 678 1
356466 얼래. 오늘 호중롱고 막공이었어?? [5] ㅇㅇ(118.33) 13.02.28 484 0
356465 우리도 모범생들 상플해보자 [34] 서검사(203.226) 13.02.28 954 0
356463 오늘 여보셔 늘보막공 1장 [1] ㄹㅇ(39.7) 13.02.28 442 0
356462 레미제 지방공연때는 조명좀 개선했어? [11] ㅁㄴㅇㅁㄴ(210.180) 13.02.28 521 0
356461 레미 온마이온할때 무대이동 소리 넘 크지않아? [4] ㅇㅇ(1.177) 13.02.28 302 0
356460 형들 대성당들의시대 [18] 질문점(203.226) 13.02.28 1032 0
356459 뻘글미안.. 근데 쫑구리 어디서 연기배운걸까? [6] ㅇㅇ쫑롱고(220.122) 13.02.28 837 0
356458 나도 쫑롱고 한번 더 투척ㅋㅋ [7] 케미송이(203.226) 13.02.28 598 0
356457 아 맞다 오늘 레미... [8] ㅁㅁ(211.246) 13.02.28 6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