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진인 날인데 산책하다 꿀 자리를 잡고 기대하고갔어.
극은 그냥 술자리이야기 무슨 사연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연이야기 하는게 아닌 그냥 술자리의 가볍게오가는 농담들과 너 예전에 이런일 있었잖아 같은 진짜 술자리 대화였어

예전에 후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던게 기억나는데
억지로 끌려간 회식자리 같이 불편했다고

내가 그런 느낌으로 회식자리 언제끝나나하는 기분으로 공연봤어
내가 술취한 사람들을 싫어하기도하고
술은 맥주 한두잔 기분 좋을정도로만이 기준인 나는
좀 별로였어
중간 개그코드도 몇군데 웃기긴 했지만 잔체적으로 별로 였어 뭐 싫은 술자리간 느낌이라 불편해서 개그가 더 안 웃겼을지도 모르지안 ...

배우들 연기이야 좋았어 특히 강신일배우 귀신이야기 하는 장면은 진짜 집중하고 재미있게 들었어

오늘 아트윈앞에서 전공잠바입고 일학년 표받아 이학년 !그러길래 나쁜자석인가? 애도드림 했는데 거기였음ㅋ배우가 교수로있는 과 단관이었나봐
내자리가 앞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관크는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