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르테르는 이번 시즌이 첨 이고
저번에 섭벨보고 오늘 동벨봤는데 동벨 좋았어.
동서긔가 벨텔한다길래  상상이 안됐는데
나에게 베르테르를 이해시켜줬어ㅎ 개취니깐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그래 롯데를 저렇게 사랑할수있겠구나 차마 롯데를 약혼자에게서 뺏어볼 생각도 못하고 절망하겠구나 그 감정들이 이해가 되더라고
엄마가 눈에 안보이면 세상 끝난것 처럼 우는 아기 처럼
베르터르도 그랬구나라는 감정이 전달 되더라고.
동벨 걱정했는데아이같은 순수함으로 해석했어
동서긔는 모차도 그렇고 자기에게 잘맞는 역을 선택하는거 같아.아직은 연기는 부족한데 캐릭터가 잘맞아
근데 아선배우 그러는거 아니에요ㅋ
저번 섭벨때는 2부에 벨텔 돌아왔을때  냉정하더니 동벨에게는 다정하네 ㅋ 하긴 동서긔 얼굴보고 냉정하기 힘들지ㅋ오늘 롯데와 하이파이브 책 주신다면하고 책 선물달라고한건 다른횽들이 썼으니ㅋ
앙상블도 베르테르 선생님!하고 뒤에서 손으로 치고는 놀랬죠?ㅋㅋ 섭벨은 진짜 선생님 대우 해주더니 동서긔는 꼬마선생대우ㅋ

궁금해서  예전 베르테르 영상 찾아보다가
엄옵과 조선녀의 벨텔 티비에서 한거 봤는데
오늘은 즐거운 날이 처음 롯데 생일파티부터 나오는거 보고 살짝 멘붕 오!롯데 노래도없구.
그리고 베르테르가 돌아왔을때 롯데가 엄청 좋아하네
그러니깐 알베르트가 당신은 결혼한여자에요라는 대사있고 올해 많이 바꼈구나
아역도 없었던거지? 오디세우스 부분도 추가된거고
엄옵 돌뿌리 이야기하는데 연기좋다ㅜㅜ
근데 노래 못한다ㅡᆞ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