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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송이김이 후기1

케미송이(222.117) 2012.12.17 00:19:02
조회 161 추천 0 댓글 2


종일반 전체적인 후기야ㅎㅎ
오늘 기억할라고 쓰는 거

낮공은 차분한 먹먹함이 느껴졌고
밤공은 축축한 먹먹함이 느껴졌음.


<<밴드신>>
송이김이 밴드신부터 내 최애지만
어제부터 했다던 동규의 쏟아지는쥐!!으아아아아!!
직접들으니까 더 씐나더라 ㅎㅎ 좋다 맨날 해줬으면 좋겠어,
동규합은 짝짜꿍 좋다
쏭 기타칠때 처음에 반주탈때 표정이나 제스춰 좋다....필 충만
동프 쳐다볼때 투시하듯 쳐다보는 거
뚫어지게 온전히 동프만 보는 그 진한 눈빛 사랑함.....
동프가 소리치고 하나 둘 나가고나서 쏭 엄청 쓸쓸, 외롭게 보여요즘
혼자 앉아서 추위에 떨듯 보이는 동작들이 더 음울한 고든스럽게 보여줘서 좋다.
요즘엔 마냥 음울한 고든이 아니라 조금 더 연약해 보이는,
지켜줘야 할 것 같은 고든으로의 느낌도 들어서 안쓰럽게 좋아.


<<29세 용바위>>
절벽에 앉고 서서 첫번째 고함과 두번째 고함 사이에 머리카락 쥐었다 폈다
얼굴 착착 때리고 숨 고르듯 감정정리하는 디테일이 좋다..
두번째 고함에서는 숨 다할때까지 지르고 그 목소리랑 손떨림에 참 힘들구나 싶고
멀리서 보이는 프레이저를 보고 한껏 힘 빠진 느낌으로 손짓.
철가루들 후기에서도 느꼈고 나도 느꼈던 규앨의 그 느낌이 나는 좋았었어..
앨런이 감정숨기고 즐겁게 분위기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 그 힘빠진 느낌이 난 감정이 버겁고 상당히 지쳐서 웃으려 노력하는 것 같은 게 와닿아서 그랬던 것 같아.
낮공에는 앨런 감정 따라가다 보니까 세세한 표정에 쿵.. 하더라.
간간히 프레이저 살피고 멍, 해졌다가 애써 웃고 어색해하고 그런 다양한 감정 단계가 좋다진짜..
내가 좋아하는 규앨의 동프 옷 털어주기, 폐교 발언 해놓고 동프 눈치 살피는 것들이 온전히 앨런같이 보여서 좋아
폴이 들어올때 잠시 굳는 표정부터 기계얘기에 뒤둘아서 굳는 표정, 억지로 웃어보이는 것들이 아프가 와닿았다.

이 신에서 동프는 좀 더 다양해진 듯한 느낌, 감정이든 표정이든,
이전까지는 지친프레이저의 모습이 많이 느껴졌는데 오늘은 지친 것에서 좀 더 성장한 느낌을 조금 더 받았다.
확고해진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 살짝씩 들었다고 해야하니... 다음회차에 어떨지 궁금..
뭔가를 기대했다고 말하는 대사에서 내가 받은 감정이 좀 더 풍부해진? 개취다^^


<<9세용바위>>
이김이가 만나면 쫀쫀한 씹덕이 탄생하는 것 같다........
한껏 장난스럽고 귀여워지는 세사람ㅋㅋ
터지다운 하고나서 규앨 ㅋㅋ 니네도 술래를 해야대..ㅋㅋㅋㅋㅋ
갈매기 잡는 폴한테 머해애~ 갈매기잡아 ㅋㅋ
어금니 꺼내는 동프를 빼꼼 삐죽하니 쳐다보는 쏭고든 쥰내귀여워 .....가방끈 잡고 서있는 그게 참 씹덕씹덕
내가 동규조합을 좋아하는 이유가 키차이가 많이 나니까
동프가 규앨 귀여워하는것도 더 크게 느껴지고 동프뒤에 숨는 뀨앨이 미니미마냥 씹덕씹덕해서......
거기에 질투쟁이 대현폴이 추가되면 금상첨홬ㅋㅋㅋ
그리고 첫번째 주문에서 멈출때 김이 꽁냥질도 존귀포인트
톰쓴선생님때 바닥을 탁 치면서 히잉거리는 규앨도 존귀고
생일선물 동전줄때 ㅋㅋ 하하- 쟈 동!전!이햐^^ㅋㅋㅋㅋㅋㅋㅋㅋ
폴은 대장꺼 내꺼 주면서 조용히 생축 그러드라 ㅋㅋㅋㅋㅋ생축이 뭐냐
낮공땐 카드 125만장이였나 밤공엔 무난히 17장
부싯돌뀨는 말할것도 없이 쥰내귀엽고 돌들고 고든한테 위협하는데 하나도 안위협적인게 함_정
신경도 안쓰는 낄낄이란게 함_정
혼자 삐져서 꽁냥대는 쪼꼬미 규앨 존나 갖고싶음ㅋㅋㅋㅋㅋㅋ
바보같애 하고나서 애들이 이씨 위협하니까 손위로 빤짝빤짝~ 없어영~
그리고 동프는 확실히 눈썹을 잘 이용합니다.. 계속 씰룩씰룩씰룩
동프손은 계속 규앨 머리를 부비부비 꼼지락ㅋㅋㅋㅋㅋ아 동규를 어쩜좋니....................쥰내귀여워!!!!!!


<<하늘정원>>
오늘따라 촉촉한 쏭고든과 잘생잔망돋는 동프
왕 등장할때 존나씹덕씹덕
밤공에 황금드레스가 접혀서 구두같은거 붙일자리가 없는거 ㅋㅋㅋㅋㅋ
규앨 다른데다가 붙이고 그거 펼라고 겁나 꼬물꼬물대는데 안펴졐
쏭 뭔가 싶어서 내려다보고 ㅋㅋ풋ㅋ
존귀 그래도 대사놓치는 실수는 없어서 다행 난 겁나 터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뀨앨 웃음꾹 참고있고 대현폴 머리를 규앨 머리에 탁 대고 손 빤짝빤짝~
내가 좋아하는 쏭의 폐-하. 전 더이상 들판의 그 소녀가 아니예효 도도왕비 씹덕씹덕
아 소녀아빠때 밤공의 쏭은 분노표정은 별로 없고 두려워 하는 표정이 가득했었다...그렁그렁해서 무서워해ㅜ
동프의 사악하다!! 듣고 눈 깜빡거리며 꿈에서 깬듯 표정 바뀌는거 ㅜㅜㅠ
왕비 죽고나서 혼자 남은 왕의 대사들도 슬프고 그 표정이 나까지 울게만들고..
하늘정원은 언제나 옳아....

<<다시9세>>
이야기 끝나고 손톱물면서 앉는 쏭 사랑해,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더 좋은 뀨앨인데 폴이 뭐라하니까 겁내쎄게 퍽!!
폴 엄청 아파햌ㅋㅋㅋㅋㅋㅋㅋ삐져서 집에간다는데
가방 주고받고 하는 동안 동프는 계속 쏭고든만 보더라..?
그러다 좀더 있을래 낄끼릐랑..! 변화가피료해!
제일씹덕인 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 시-러!
가지! 시이러!! ㅋㅋㅋㅋㅋㅋㅋ너가그러면 나 부끄러훠..
가쟈! 뭐먹고싶어 우리집에가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내귀여워 ㅅㅂ

둘만남은 동프랑 쏭고든,
확실히 쏭고든이 다가가기 힘들지만 살짝 마음을 여는 순간이라 애정애정


<<19세용바위>>
대현폴과 동픈 정말 친친돋는구나...
미친새끼 ㅋㅋㅋ 또라이야 ㅋㅋ 정말 익숙하고 착착 감기는 대사 주고받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낮공땐 동프 애드립 쫌 더 많았는데 밤공정도가 딱 좋았다 ㅋㅋ
벤 올라타는 것도 좋고 월드투워 떠나고 싶다는 것도 어쩜이리 합이 잘맞니...............

낄낄이 얘기할때 오늘은 쉴드쉴드 느낌이 더 느껴졌어,
마음대로 안되니까 짜증도 나고 그런 느낌의 19살
아 폴이 계속 내보내야 한다고 할때 중간중간 욕섞어가면서 대응하던 동프도 새롭더라,

앨런등장하면서 폴과 동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씨발ㅋㅋㅋㅋㅋㅋ숨으라고 난리치는 앨런에 몸 반이나 내던지는 동프 ㅋㅋㅋㅋㅋㅋ
멘붕 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쟁이새키들
동프는 진짜 땅에 발 닿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친거 알고 욕하고
규앨 여기서 떨어지면 쥬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앨 진짜 술냄새 날것 같다 ㅋㅋㅋ능청능청 연기 너무잘해

폴 이자식은 이년전부터 아 아 아니다 2학년때부터 좋아했자나~~
처음본사람들은 대사틀린거 모르게 잘 넘거가드라 ㅋ 애드립에 능해서 그런가
희망사항이겠지 진짜겠지 할때 동프가 대현폴 표정 살피고 저새키 ..ㅉㅉ 하는 그런표정 나만 핥니??
겁나 친구돋고 좋다...

낄낄이 꺼지라고 했다고 얘기하는 규앨에 화내는 동프, 중재하는 폴 이 셋 조합 쩔어 좋아


<<장례식>>
이젠 주저앉아 울며 등장하는 노선 가는듯.
밤공엔 특히 더 울더라.. 우는소리가 너무 잘들려 ㅜㅜㅜㅠㅠ
울다가 일어서서 한발 내딛어 보지만 겁쟁이라서 죽지못하고 서성이기만 하고 있는 동프는 19살의 혼란스럽고 치기어린 아이가 딱.
밤공 이신에서는 19살의 무작정 화내는 느낌(난 좋아함)이 더 컸어서 좋았어.
자기 죄책감 묻어버리듯 앨런을 몰아붙이면서
낄낄이 죽음을 진짜 믿기싫어하는게 잘 느껴지더라,
사실 난 19살이라면 한껏 어리고 미성숙한 시기라 생각해서 이렇게 화내면서 소리치는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거든....
감정과잉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19살에는 좋은듯.
계속 몰아붙일때 앨런 가슴을 쿡쿡 찌르면서 말하는것도 아프고
오늘대사 실수한 앨런, 근데 난 이게 더 좋은게 함_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지금 내가 그자식 죽였다..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걔 나가는거 니들이 원했던 거잖아 설마 폐교에 불을 지를거라곤 생각 못.. 말 못이어가는 울컥함에 또 슬프고
난 왜 저 죽였.. 그 대사가 좋냐.............ㅋ
그게 그자식 다운거라고 소리치는 동프에 애써 웃고 분위기 전환하려는 앨런 또 슬퍼 ㅜ

폴과 동프사이 말리고 분위기 살피고 감정 누르는 앨런은 참 착한아이다 싶다..
폴과 동프의 맞부딪힘 오늘 진짜 좋았다.
지금 느끼는 슬픔 분노를 소리지르는 것으로 밖에 표현못하는 미성숙 두명이 서로 멱살잡이 하는데
힘으로 서로를 흔들거나 소리치고 대사치는 타이밍들이 난 되게 좋았어,
제발 정신좀 차리라며 고든 죽었다고 인식시켜주는 폴과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소리치는 동프 둘다 너무 이해돼,
이 뒤에서 밀려나 앉아서 우는 앨런까지
정말 19살이다 싶어(((개취)))
그나마 이 셋중에 가장 속깊고 어른스러운 사람은 앨런이구나 또 느끼고.



길어서 2번째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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