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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1219 송이김이 후기2(+발퀄컷콜영상추가)

케미송이(222.117) 2012.12.20 00:29:08
조회 544 추천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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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초점도 날리고..
용량줄이다 보니까 개발퀄이 되었더라..ㅋ 그래도 혹시몰라 올려봄.
720으로 봐도 발퀄인듯.^_ㅠ
<<9세폐교>>
프레이저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은 열려는 듯 자신, 휴고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주는 쏭고든에 마음이 살짝 놓여지는건 왜일까ㅎ
착한귀신, 귀신막대기를 얘기를 하면서 한 껏 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걸 보면 다행이다 싶어,
그러다가 휴고를 데려오는 프레이저에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도 못보는 쏭은 정말 9살, 학대받은 듯 보이는 아이야.
너흰 아무것도 안돼. 대사에 어.. 아무것도 안돼 말하는 쏭 목소리에 물기가득하고 무섭고
그런 폭언을 계속 당해서 스스로 난 아무것도 안돼라고 인정하고 자란 것 같은 아이라서 안쓰러워,
점점 더 몰아붙이는 동프에 고개돌렸다가 휴고를 딱 보고 비명치듯 발작하며 뒤로 도망가는 쏭,
어른목소리로 외치다가 다시금 어린아이의 울음섞인 목소리로 돌아와 슬프게 소리치는 동프,
그걸 들으면서 벌벌 떨고 한껏 무서워하고 휴고 목조르고 발작이 더 커지고 휴고 때리는 소리에 자신이 맞는 듯 더 비명치듯 아파하는 쏭,
놀라서 어쩔 줄 모르다가 휴고를 때리고 고든에게 다가가서 서투른 손으로 안아주고 괜찮아 괜찮아 해주는 동프.
이 과정들이 요즘엔 정말 9살. 불쌍하고 아픈 9살 아이들이 딱 맞아서 속상하고 좋다.
괜찮아 내가 죽였어 하면서 자기도 울면서 쓰다듬고 어루만져주는 동프가 고든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더라.
진정되듯 잠잠해지는 고든 눈물자국 닦아주면서 울지마.. 해주는 동프에 내가 더 고맙고.


요즘 9세폐교 진짜 좋아, 특히 쏭. 정말 학대받은 어린아이같아서 매번 깜짝놀란다.


 


<<29세폐교>>
혼자 있는 앨런이 기계를 바라보면서 슬퍼하다가 애써 감추는 걸 보고있으면 참 어른스러운 사람,. 싶어,
폐교를 들어서면서 하나도 안변했다고 한껏 당황하고 두려워하는 듯 보이는 동프를 보면 19살에서 멈춘,
아니면 다시 19살로 되돌아간 느낌이 강하게 와닿아서 좋다.
냉정하려 툭툭 내뱉는 동프, 현실적으로 되돌리려는지 자신의 목적(낄낄이를 위한 or인세)을 설명하는 폴
그런 둘 사이를 계속 살피고(특히 불안한 동프) 챙기는 앨런.
셋다 위태로운 듯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지더라.


<<나쁜자석>>
난 오늘 앨런 폴 대치된 상황에서 울컥했었어,
앨런이 자석 이야기 하는 톤이 차분하지만 살짝 분노도 느껴졌고, 폴을 쳐다보는 눈이 그리움과 원망이 함께 있는 듯해서
홍치폴말대로 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순간같아서 울컥했어,
자석대표의 담담한 대사톤에 슬픈 대사에 또 울컥하고 좋더라.


<<19세폐교>>
석유를 뿌리고 라이터 키고 멍해지고
뛰어들어와서 화내고 욕하는 동프에 해명하듯 변명하듯한 표정을 보여주는 쏭이 안쓰럽기 시작.
나한테 왜그러냐며 그냥 죽으라고 외치는 동프에 누워서 가만히 동프를 조용히 응시하는 쏭은 다 놓은 듯 보였어.
근데 돌아누워서 우는 동프한테 조심스레 손을 뻗고 안아주면서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대사치고, 동프가 고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불안한 손으로 쓰다듬어줄때,
그때 쏭은 그 손길을 기다린듯 느껴졌어,
머리가 커지고 대학에 들어가고 그러면서 자신을 더 밀어내던 프레이저가 어린시절처럼 자신에게 괜찮아 해주면서 쓰다듬어주는,
그런 위로, 손 자체를 기다렸던 게 아닐까 생각들더라.
너 하나만 의지하고 삶 자체가 너인 것 처럼 살아온 쏭한테 다시 온 그 손길이 죽기 전 가장 큰 행복이자 슬픔이지 않을까 싶은거야.
저번 스터디에서 본 것 처럼 프레이저가 먼저 해준 그 ㅋㅅ가 고든에게는 행복이자 괴로움 일 것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의 느낌이야.
동프가 밀어내고 머리가 깨질듯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퇴장하고 그 모습을 끝까지 절망적이게 바라보는 쏭 눈에 철렁하더라.
자신이 놓아야 한다고 결심은 한 것 같은데 막상 가는 뒷모습을 보니까 세상끝까지 무섭고 슬플 것 같이 보였어.


혼자 남아서 눈에 눈물이 그득해서 곧 쏟아질 것 처럼 보이더니
모든 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대사치면서 눈물이 뚝 흐르더라, 오늘따라 더 약하고 위태롭고 슬펐어.
첫눈에 사랑에 빠졌거든요 대사에 프레이저 생각이 나서인지 슬쩍 보이는 미소가 애처로웠어,
일어서서 뚜벅뚜벅 걸어가서
그 자석에게 다가갈수 있는 방법은- 대시칠때 나쁜자석이 되어야한다는 의지가 비춰져서 좋았어,
근데 그 마지막 스스로 해내야 했다는 대사가 너무 외롭고 혼자처럼 느껴지더라.


언덕에 올라가서
숨을 깊이들이쉰다음- 자신을 향해 웃었습니다. 대사에 괴로움이 가득 느껴져,
입은 슬쩍 미소지으면서 벌벌 떨리고 눈에는 눈물이 가득해서 나는 나쁜자석이야 외치는데
오늘도 그 외침에는 비명같이 뭔가 괴로움이 잔뜩 깔려있었어,
이제 너에게, 다가갈수있어, 마지막에는 힘이 쭉 빠져있지만 한껏 괴롭게 외치는 그 소리에 이게 괴로운거구나 싶더라
그렇게 모든 힘을 다 써서 외치고 단호하게 발을 딛고 조명을 보고 서있을때는 또다시 약해진 고든의 얼굴이 보여서 너무 불쌍했어,
암전에 진짜 뛰어내리듯 숨 흡 들이마시는거 좋고
요즘 19세폐교의 쏭은 한껏 물올라서 이순간에는 툭치면 사라질 듯 위태로운 존재로 느껴져서 너무 좋다.


 


<<다시 29세폐교>>
최대한 냉정하게 자신을 잡는 듯 보이는 동프에
그런 동프를 몰아붙이듯, 깨내려는 건지 프레이저가 두려워할 사실들을 끊임없이 언급하는 폴이더라.
그런 폴이 못지않게 당황하고 어쩔줄 모르게 눈이 흔들리는 동프를 보고 있으니까
자신도 아는 자신의 나약함을 들킨듯 보였어, 그걸 들키고 싶지 않은데 딱 들춰진듯 도망치고 싶어하는 눈.


뭔가를 알고 있든 그리고!!! 외칠때 자신도 괴로운게 보이는 폴이라서 프레이저와 자기자신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느낌.
둘이 맞붙을때, 그리고!! 에서도 둘 사이를 진정시키는 앨런이 단호한듯 불안한듯 보여서 좋아.
야. 그만해 하면서 폴 잡아끄는 앨런의 표정에 절박한 단호함같은데 보이는 것 같아서 설득되더라.


최소한 난 사는게 뭔지는 안다는 폴도 한껏 상처가득하고 자신이 악역에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알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낄낄이를 위해서 뭔가를 해오고 있는데 너는 뭐하고 있는거냐 라고 말하고 싶은가 상플하게 되더라.


밴드때문이라고 소리칠때 동프의 감정이 최대치로 올라간다고 생각해,
미친듯이 19살로 돌아간듯 외치고 죄책감덮듯 말하는 동프가 치기어리고 미성숙해보이는 순간이야.
그 말에 29살의 냉정한 폴이 아니라고 말하고 티나얘기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건지 끝을 보려는 건지 시작하는 앨런.
차분한듯 감정차오르는 앨런이 진짜 아프게 다가오고 그 얘길 듣고 있는 폴 표정에 또 아프고,
낄낄이 핑계대는 폴에 셰익스피어 얘기하면서 폴 어깨를 잡아주는 앨런의 행동이랑 표정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 듯 해서 같이 서럽고..


다시한번 있는 힘 없는 힘으로 붙은 폴과 동프,
꺼져, 수표같은 거 보내지마 쪽팔리니까./가라/ 간다/
잘살아 어? 제발/ 여기까지 대사치면서 이 관계는 완전히 박살난 듯 보였어,
이 말들을 듣고 놀라고 불안해 보이는 앨런이 기계를 한번 보고 타임캡슐 넣어둔 곳 보고, 다시 기계로. 한발 딛다가 못하고 멈추고,


간다는 프레이저한테 이제 어쩔도리가 없다는 듯 잘가라. 말하는 앨런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동프가 아이 잘 낳아라는 말에 나를 걱정해주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타임캡슐을 꺼내온 게 아닐까 싶었어.
타임캡슐 얘기에 뒤에서 물끄러미 멍하게 쳐다보는 폴 표정에 울고
절박하게 붙잡는 앨런에 울고
타임캡슐 보고 기억안난다며, 울면서 너네들도 중요한걸 묻었다고, 낄낄이도. 라고 대사치는 동프에 또 울고


그 말에 희망을 느꼈는지 주문외우면서 기쁜듯 대사치는 앨런때문에 폭풍오열하게 되더라.
대사듣다가 그만하라고 대사칠때 울컥함이 올라와서 그! 그만해 소리치면서 무너지는 동프에 또 울컥 쿵..
그런 동프 머리를 잡아주고 일으켜세우면서 담대하게 대사치는 앨런이랑
그 둘과 자신의 어린시절 소중했던 소방차를 보면서 넋 놓은 듯 멍해지는 폴.
기억안나냐고 원망스럽게 동프한테 외치는 앨런에 그거듣고 무너지는 동프, 그런 동프보고 화내는 폴
이 셋이 처절하게 무너지고 깊은 감정보여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공기가 무겁게 느껴질정도더라


기계를 지키려는 앨런을 힘들게 밀어치는데 넘어지는 앨런을 바라보는 폴 표정에 깜짝놀랐었어.


그렇게 완전히 무너져서 서로가 어쩔도리없이 울고 기계는 터지고
각자의 무언가가 떠올라서 울고 멍하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고든은 이야기를 해주고


오늘 전체적으로 너무 무겁고 먹먹해서 여운이 길게 남더라.


끝까지 아이처럼 우는 폴과
이게 아닌데 하는 듯 서럽게 놓은 듯 우는 앨런,
쓰러질듯 위태롭게 다 내려놓은 듯한 프레이저까지
이렇게 깊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좋았다....



커튼콜도 행복해보이는데 요즘엔 쏭이 아련한게 끝까지 가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서 좋다..


 


쓰면서 기억 되살아나니까 또 먹먹해지는 기분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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