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는 너무 담백하게 했으니 좀 그렇고 (레미제라블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중 하나... 너무 진솔하고 담백하게 했음 ㅠㅠ  마스터 오브 하우스 같은게 더 필요했음)

적당히 쇼도 만들줄 알면서  담백한 맛도 살릴 수 있는 감독이 맡아서

미스 사이공도 영화화 했으면 좋겠음

엔지니어 - 사챠 바론코헨 (이번 레미제라블 테나르디에  갠적으로 목소리도 그렇고 호감갔음) or 휴 잭맨(이 양반은 코믹한 역할 뮤지컬에서 많이 했으니 잘할 것 같음)

킴 -  앤 해서웨이 (분장이든 CG든 어떻게든 해서  킴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판틴보고 너무 큰 감동을 받음   어머니의 역할이니 왠지 또 뭔가 나올 것 같음)

엘렌 -  (혹시 끌리는 배우 있으시면 추천좀  엘렌은 잘 안떠오르네요)

크리스 -  에디 레드메인 (레미 하나로 끝내기엔 아쉽다... 마리우스 개갞기를  '아니?!' 하고 바라보게 만든 힘을 한번만 더 ㅠㅠ)

갠적으로 원하는 캐스팅 ㅠㅠ (는 꿈)


p.s. 4대 뮤지컬중 이제 미스 사이공만 남았네요   캣츠는 솔직히 좀 그렇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라면 모를까...  오페라는;;; 아 할말을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