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 어제밤이지만..

아쉬운건... 정말 아쉬운건.. 캐치미 극 연결고리에 관련된...

썸원엘스랑 세븐 원더스가 잘 안살아 난다는 거...
이건 불퀘 침대씬이 훨씬 좋은거 같아.
특히 세븐 원더스는
갑자기 아부지가 돌아가시고 몹시 슬픈 프랭크는
브렌다가 위로를 해주면서 사랑이 싹틉니다

"오늘은 안되겠어요.." 프랭크
"날 떠난줄 알았어요.. 나랑 다르니깐.. 나는 평범하니까.." 브렌다..
"나도 평범해지고 싶어요..
 <노래> 그래요 난 당신이..가보지 못한.." 프랭크
이 연결부분.. 진짜 웃프다....(나쁜 아들내미)


그리고 왠 갑자기 프랭크 시티.. 오글거림
"프랭크 시티를 만들거에요..결혼해주세요
 <노래> 신께서 허락하신..."

아.. 오글오글.. 아부지 씬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프랭크시티 대사는 좀 없애주면 안될까요..왕감독님...

-초연 앙상블 그립습니다. (앙상블 춤 어쩔..ㅜㅜ)
-건명 헤너티, 정열 아부지 그립습니다.
-게이 의사는 마약하는 학생때는 귀여운데.. 게이 의사때는 좀 늘어집니다.
-여"주"는 대사딕션 좋은데 뭔가 로보트가 말하는것 같습니다.. 성우가 애니메이션 더빙한듯한...
  여"주"보다 ㄱㅎ 프랭크의 음역대가 더 넒은거 같다는건 함정.. 
  근데도 여"주가"가 의외로 이쁘지 않다는건 함정입니다.
-프랭크 그네타고 내려오는거 좀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