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 보정따위 없다.
그냥 리사이즈만 해서 올려봄ㅜㅜ

어제 후기에 안썼던 부분 중에 새벽불판 달리다가 생각난거.

1. 밴드씬에서 문프 바지 다리부분 지퍼 두 개 다 열고 나옴.

2. 9살 용바위씬에서 보강앨이 가방 가지러 갔다가 처음에 문프 가방 말고 현고든 가방 들어올렸다가 눈치채고 다시 내려놓고 바꿔옴.

3. 홍폴. 갈매기스나이퍼 하다가 맨날 못잡어 중얼중얼 / 19살 용바위에선 신나서 점프점프하다가 발 헛디더서 용바위에서 떨어질뻔해서는 헉 죽을뻔했어 떨어질뻔했어 허우 어우.... 막 계속 중얼중얼 거려서 낄낄이 얘기 늦게 꺼냄.

4. 19살 용바위씬에서 홍폴이 조끼를 안입고 들고다니다가 절벽 끄트머리에 떨어뜨려놨는데, 홍폴이 그래서 너없을때 티나랑 매일 잤는데? 하고 싸해지는 부분에서 문프가 짜증내며 조끼 홍폴에게 집어던짐.

5. 하늘정원. 문프왕이 엄청 느리게 오는 마법사 걸음 따라하다가 황금개 내미니까 막 툭툭 치면서 시러!시러!

아 또 무슨일이 있었지. 뭔가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핏.앨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