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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새벽에 올리는 송정김김 늦은후기ㅋ2모바일에서 작성

케미송이(203.226) 2012.12.29 02:42:54
조회 368 추천 0 댓글 10



<<<9세폐교>>>
동프와 문프의 다른 디테일이 참 많잖아.
9세폐교에서 너 여기온다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 하고나서
문프는 손을 놓고 혼자 앉아버리고 자기얘기를 해주고, 그에 고든은 들어주다가 슬쩍 혼자 앉고.
나는 동프가 쏭고든 손 이끌고 와서 같이 앉는 걸 더 좋아하긴 하는데
(최근 내가본 장이에서는 문프처럼 현고든 두고 먼저 앉더라)
문프 이 다른점이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오늘은 뭔가 이해가 된 느낌..?
자기의 속 얘기를 어디서 해본 적 없었을 문프였기 때문에 그걸 말하는게 조금은 쑥쓰럽고 용기낸 듯 보여서
들어주는 상대를 똑바로 쳐다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으니까 이 요소가 조금 이해되더라..

서로 죽으면 기다려달라, 이야기해달라는 고든과 프레이저를 보면서 오늘도 느낀 건.
이 아이 둘에게는 자상한 부모와 같은, 일방적으로 조건없이 사랑을 주고 기다려주는 존재가 없구나.. 싶었어.
자신들에게 댓가없는 온전한 사랑을 주는 걸 받아본 적 없는 아이들이니까 그점에 대한 그리움이 있을테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죽는다면.. 이라는 가정을 두고 그때에는 니가 기다려줄꺼지? 하는 기대와 희망을 바라는게 아닐까.
사실 저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조심스레 이야기 꺼내는 고든과 프레이저가 안쓰럽더라고....
서로에게 기대, 희망을 품고 한껏 가까워지고 연결된 듯한 둘이야.

문프가 휴고를 통해서 인사하고 말을 걸때.
이때 쏭고든의 표정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보고있으면 얼마나 학대받고 자랐는지,
따뜻한 말은 고사하고 그 흔한 괜찮다는 말 조차 못듣고 외롭게 지낸 아이같이 보여..
이 어린 애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모진말을 계속 듣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아팠을까 느껴진다.
오늘 쏭 발작은 평소의 아이같은 낑낑거림에 좀 더 몸이 굳고 얼어버린 듯한 느낌이 더해졌어.
그래서 좀 놀랐고 무섭더라.
그렇게 숨 넘어가게 발작하다가 프레이저에게 안겨서 차분해지는 고든까지 보고있으면
다행이고 고맙고 그렇다...


<<<29세폐교>>>
앨런이 혼자 의자 정리하다가 표정이 어두워지고, 꽃비기계를 보곤 다시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디테일.
조금 더 단계가 있었으면.. 싶기도 했어
뒤에 들어와서 이 공간이 춥고 무서운 듯 보이는 히스테릭한 문프.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지만 자신만의 죄책감을 품고있을 현폴.
여기서부터 합이 잘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

앨런이 자기 바쁘다며 근황 이야기 해줄 때 현폴이 슬쩍슬쩍 문프 표정 살피는 거 너무 좋았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려는 듯한 현폴이지만
내심 속에서는 동경했던 프레이저가 망가져있는 모습에 씁쓸하겠지 하고 생각이 들더라.
어쩔수없이 프레이저는 폴에게 생각보다 큰 존재인 것 같이 느껴졌어.
자석얘기있잖아 말 꺼내는 문프는
자신이 이야기들을 모두 읽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싶지않았지만 낄낄이니까.. 하는 듯한 느낌을 주더라.
모두 읽었어. 대사칠때 문프 표정과 디테일 참 좋았다.


<<<나쁜자석>>>
보강앨런 나래이션에서 느낀 감정 좋더라.
그들은 서로 안을수도, 키스할수도 없었습니다..부터
서로를 향해 가까이 다가갈수록, 서로를 밀어냈습니다..까지의 대사.
평소 보강앨런에게서는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나도모르게 울컥했었어.
폴을 쳐다보고 대사치는데 굉장히 서운하고 서럽고.. 힘들었어.. 하고 말해주는 느낌이었어.
규앨은 원망섞인 서운함이 느껴졌다면 보강앨런은 착해빠져서 원망도 품지못하는 그냥 서운했어.. 하는 느낌..?(((개취개취개취)))
좋더라...


<<<19세폐교>>>
석유를 뿌리고 라이터 켜고 앉아있는 쏭고든.
보통은 라이터 켜고 거의 바로 프레이저들이 뛰어들어오지않았나..?
오늘은 꽤 오래 프레이저가 들어오지 않았고,
그래서 무릎꿇고 앉아서 켜진 라이터를 멍한 듯, 뭔가 마음먹듯 쳐다보는 쏭고든을 더 볼수있었어.
이게 조금 바뀐 노선이라면 난 환영입니다... 바로 뛰어들어오는 것 보다 고든의 감정을 좀 더 느끼는 것 좋던데,.
고든의 겁나는 듯한 표정도 느낄 수 있고..

뭐하는거냐며 의자 던지고 소리를 질러대는 문프는 뒤질라고 환장했나며 욕하고 고든을 힘껏 밀쳐버렸어.
죽고싶냐, 신문에 나고싶냐고.
나한테 왜이러냐고 소리 치던 문프가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냐!!! 하면서 우는거야.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냐 이 대사가 참........
왜이렇게 나를 괴롭게하냐고, 내가 감당하기 힘들다고 외치는 것 같더라.
그냥 죽어버리라고 소리치는데 난 문프가 이렇게 괴롭게 비명치는 듯 외치는거 처음들어서 놀랐어.
정말 악에 받친 소리로 외치더라.
그때 쏭고든이 손을 슥 올려서 문프 볼에 갖다대는데 그걸 지친듯 탁 쳐버리고 뒤돌아서 엉엉 우는 문프.
그런 문프한테 조심이 다가가서 등에 머리를 대고 일으켜서 안아주는 쏭고든.
문프가 숨쉬기 힘들듯이 아프게 울더라..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말하고 나서의 문프는 너무 무섭고 두려워해.
그러다가 급한 듯 키스를 시작하는데 오늘은 쏭고든 문프 둘다 서로의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하더라고.
허공에 떠있던 손이 아니라 둘이 같이 놓치지않겠다는 듯 꽉 잡고 있는 걸 보는데 평소와 다르게 처절하더라..
그러다 고든을 밀쳐내고 끝에 몰린 듯 울면서 무서워하면서 쳐다보다가 도망가는 문프.

나는 이장면에서 또 느낀게 뭐냐면.
동프는 고든이 날 기억해줄래 말하고 나면,
뒤에 어떤 무서움이 얼만큼으로 다가오는지 조차 모르는 듯.
그냥 고든이 떠난다는 자체가 겁이나고 무서운 것 같이 보여.
마치 엄마가 자기혼자 집에 두고 멀리 떠나버리는 듯, 항상 있어야할 존재가 사라지는 걸 무서워하듯 보였다면
오늘 본 문프는
고든이 사라지는 것 자체가 무서운건 같은데,
그 뒤에 다가올 두려움이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알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고든이 사라진다면 자신이 못버티고 얼마나 무서움에 떨면서 괴롭고 처절하게 무너질지를 아는 느낌.
(((((내생각))))) 어찌됫던 둘다 처절하게 무서워한다는 건 같아.


문프가 도망가버리고 그걸 끝까지 쳐다보는 쏭고든 눈은 텅 비어버리더라.
오늘은 그 사실을 자신에게 이해시키려는는지 잠시 멈춰있는데 그때 손으로 바닥을 살짝 그러쥐는 소리가 들리더라.
잡고싶은데 잡을 것이 없고, 잡아서도 안되는 자신이니까..
나무바닥을 손으로 잡아 긁는 그 소리가 그렇게 말라버린 느낌일수가 없었어.
그렇게 한동안 멍하게 눈이 비는듯, 흔들리는 듯 처절하다가
모든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대사칠때 눈에 너무아프게 눈물이 가득 차있었어.
눈물을 뚝 흘리면서 마저 대사치는데..
오늘 느낌은 처절하게 끝까지 밀려버리고 떨어져서 독기까지 드러난 느낌.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미치겠는데. 이렇게라도 너한테 다가가고싶어. 이렇게라도 다가갈수 있는 거잖아..? 하는 느낌인지
아니면 너를 너무 힘들게 했으니까 내가 사라져줄게의 느낌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어쨋든 끝까지 몰려서 독기가 드러난 느낌. 스스로에게 잔인함을 요구하고 무섭게 보이는 고든이더라.

지금까지 쏭고든은 나한테 바닥까지 처절하게 떨어진, 안아줄수조차 없는 불안한 존재였는데
오늘의 쏭고든은 그 느낌에 사람자체의 무서움까지 더해진 것 같더라..
절벽에 올라서서 그는 자신을 향해 웃었습니다. 할때는 헐... 할정도로 저렇게 사람이 독하고 깊게 무너져도 되나 싶었다니까..
비명처럼 소리치는 내내 그 목소리에 괴로움이 가득 묻어있어서 듣기만 하는데도 같이 괴로워지고,
난 속으로 또 고든.. 그러지마 가지마를 외치고 있더라.
오늘 쏭고든 절벽 감정 엄청깊었다..


<<<29세폐교>>>
폴이 고든에 대해서 계속 말하는걸 차분히 듣고 있던 문프가
이야기에 대해 부정하고 고든에 대해 말할때.
고든에 대해 너무 잘 아는듯,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보다 고든에 대해서 잘 알수 없다는 듯이
확고함을 가진채 단호하게, 너무나 차분하게 말하는거야.
그 침착함이 너무 놀라웠어. 어떻게 저리 침착하게 자신을 숨기고 있는거지 싶었어.

그러다 폴과 문프가 대립할때도 문프는 계속 침착하려, 여기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다짐한듯 냉정하게 자신을 잡는 느낌.
둘이 부딪힐때마다 말리는 앨런 표정은 역시 여리고 착한 앨런이야.
이 상황이 무섭고 겁이난 것 같이 보이더라. 제발 그만해줬으면 좋겠고 더이상 깨트리지 말자고 하는 듯..
폴이 그리고!!! 했을때.
앨런은 너무 놀란 듯 다급히 말리는데 작게 하지마.. 하는 거 듣고 헐.. 얼마나 절박한 하지마 였는지 짐작이 되니.
너무 지치고 부탁하 듯 하지마.. 하는 보강앨런에 너무 놀랐어.

그래도 서로 부딪히고 문프를 계속 몰아붙이는 현폴이지.
저렇게 망가진 프레이저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 나는 죽을힘을 다해 성공해서 돌아왔는데, 너는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야.
하고 생각할 것 같았어. 진짜 니가 너무 못나보이고 밉고 답답하고 화가나는 느낌..
그렇게 사실들을 내뱉고 몰아붙이는 폴에 더이상 못참고 두려워하던 사실을 인정하듯 토해내는 문프.
가장 크고 폭발적으로 감정을 쏟아내는 문프라 더욱 망가지는 느낌이더라.
그렇게 쏟아내고 울고불고 하는데 그 상황에 티나얘기를 꺼내는 보강앨런.
이렇게 티나얘기를 꺼내는 앨런에 대해 스터디댓글했던게 생각나는거야,
너희들 나만큼 힘드냐고 묻는 것 같기도 하고 너희아니면 이런얘기 어디서 하니.. 내 얘기 들어줘봐 하는 듯 하기도 하고
다 놓고 자책하듯 말하는가 싶기도..
그때의 보강앨런은 너무 약한 존재로 보여서 안쓰러웠어.
내 아이는 원치않는대. 말하는 앨런에 문프 현폴 모두 표정이 바뀌더라.. 물론 서로 다른 의미로.

핑계대는 폴에 괜찮다고 말하는 앨런, 답답해서 욕하는 문프.
또 서로 상처주고 꺼지라고 해대는 폴.
간다는 프레이저한테 타임캡슐을 꺼내오는 앨런
앨런을 보고있다가 타임캡슐 보는 순간 등돌리고 얼굴 일그러지는 문프에 얼마나 마음아픈지ㅜ
이젠 못버티듯 엉엉 우는데 소리는 안내.. 기억안난말해놓고 주문외우는 앨런을 들으면서
손으로 입을 막는지 손을 무는지, 우는 소리 안낼려는 문프보고 너무 놀라고 같이 아픈거야.
폴은 소방차보고 멍하게 뭔가 깨닫는 듯 해보이고,
앨런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붙잡고 우는 문프. 이 둘을 쳐다보다가 소방차 보다가 하는 폴 표정에 또 놀라고.

결국 셋다 무너져서 상처주는 말만 쏘아대고 그런 친구들 들으면서 꽃비기계를 시선에 담고 먼저 간다는 앨런..
정말 서로에게 내뱉는 말이 얼마나 아플까 싶었어(물론 앨런은 그 말을 받기만 하지..)

모진말을 내뱉고 기계를 발로차대는 프레이저에
아직안된다며 제발 그만하라는 앨런. 이렇게 서로에게 상처주고 부서진 상태로 낄낄이를 기억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을까..
그렇게 절박하게 외치고 꽃비는 터지고 내리기 시작.
셋다 어쩜그리 아파하는거야.. 특히 문프는 꽃비를 통해서 고든의 죽음에 대해 어쩔수없이 인정하는듯.
너무 괴롭게 슬프게 엉엉 울어버리는 걸 보고 이제 프레이저 어쩌지 싶었어.
아 문프 꽃비 하나 손에 앉으니까 암전때까지 손에 꽉 쥐고 있더라. 그 손이 절박해보이더라.
쏭고든은 나오면서부터 눈에 눈물이 가득해서 프레이저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렇게 아프고 슬플수가 없더라.

송정김김인 초반 삐걱거림은 아쉽고 또 아쉬운데
후반부의 몰아치는 감정이 너무 아프다..

컷콜에서 이제야 웃을 수 있는 고든과 친구들이라서 다행이다 싶어서 기쁜데 왜 눈물이 나는건데..?


오늘은 극세사 안써질거 같았는데
쓰다보니 결국 극세사네....
송정김김은 아쉬움을 줬다가 멘탈가루 만들어주고ㅋ뭔데!!

내일 송이김이가 또 어떨지 기대되는 난 철가루야..


뭐.. 이렇게 끄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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