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억나는 것만.

이엠개)
엘리자벳 : 대박대박 초대박남 + 한명빼고 환상의 캐스팅 + 6nn의 조합 but 전캐찍은 엘덕들도 있다 + 간지나는 오스트와 플북 + 내년 재연 + 디클(그리고 더럽게 할인 없음,ㅡㅡ)
오스트리아는 참 햄볶았습니다. 아 완전 부럽닼ㅋㅋㅋㅋㅋ
모차르트! : 모촤덕에게 똥을 준 3연 모촤, 장현승 뭥미, 뒤로 갈수록 나아지기는 했지만 덕들은 이미 빡침, 몇년동안 안올라온다고 함
황태자 루돌프 : 넘버는 졸라 좋은데 스토리는 시망(특히 정치적인 파트에서), 돌프들의 활약으로 계속매진, 최유하 배우 다운다운, 할인 하나도 안풀다가 최근에 20퍼 쿠폰 풀음 이엠개야 왜...그래?, 번안은 전작들에 비해 괜찮아짐

해븐)
넥스트 투 노멀 = 넥투노 : 넥덕. 좋은 번안과 음악.. 근데 내가 이땐 덕이 아니라 몰라잘. 넥앓이 하는 횽들 많은듯.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너무 미국적이어서 공감을 끌어내기 어려웠다고 생각. 좋은 작품인건 확실bbb 캐스팅은 다 좋은데 박칼린 음 발음이...
파리의 연인 : 언급하지 맙시다. 최악의 망작 롤폴 다음으로 광연과 함께 언급된 망작종합세트중 하나. 그러나 음악이 좋아서 아쉽다 + 토로 수트 간지빨이라는 의견도 있고 소수의 덕들이 있었다고 들었음.
번지점프를 하다=번점 : 개막하기 전에 해븐이 감성터지는 티저와 포스터들을 계속 쏴대서 기대하는 덕들 많았음 -> 막상 뚜껑을 여니 지루하네 VS 좋다로 호불호 엄청 갈림 음악은 좋은데 극 규모에 비해 극장이 너무크다는 얘기가 있었고 얀빈하고 앵그리빈의 연기력 및 가창력 논란 있었음. 최유하 배우 가창력 문제도 스멀스멀
필로우맨 : 연뮤덕들의 엄청난 호응으로 매진매진. 연뮤덕들이 좋아하는 잔혹동화 st에 효과적인 영상 사용 그리고 탄탄한 이야기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짧은 시간에 수많은 필덕들을 낳음. 지분도 꽤 높았던 걸로 기억함.
심야식당 : 지금도 하고 있는 심야식당. 잔잔하고 따뜻한 넘버와 스토리가 특색 그리고 음식!. 지분도 거의 없지만 괜찮음. 연출이 좀 별로지만.((나))

오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 = 스옵마, 솜(가장 많이 쓰이는 애칭) 아트원 지박령들을 생기게 한 악마같은 뮤지컬. 동화같은 이야기와 동화같은 넘버 겨울에도 할로윈데이에도 사계절동안 솜솜하게 한 뮤지컬! 소극장 뮤지컬인데도 불구하고 갤은 솜솜솜
솜솜하세요가 수많은 의미를 내포함. 캐스팅도 굿.bb 카이를 발견함! 4.29 세미막과 총막 때 단체로 헛기침하여 덕덕으로 가득찬 분위기 이날 갤은 뭐워이워이 수많은 양도글과 앓앓로 가득참. 지분 다 먹어버린 무시무시한 뮤지컬
닥터지바고 : 섬주민, 러시아, 오리고기 받아가 등등 지분은 있지만 정작 달리는 덕은 그렇게 많지 않았음..ㅋㅋ 누군가가 지바고 글 쓰면 바퀴벌레같이 다닥다닥 붙어서 댓글 폭ㅋ발ㅋ 캐스팅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바고였지만 뭐 무사히... 끝냄. 성공적인 번안의 대표적인 예시이고 넘버가 좋아서 춘짜르에게 오스트를 달라고 섬주민들이 호소했지만 춘짜르는 -_- 엘덕들이 부러웠던 순간.txt 무대가 좀 허하고 신문에는 꽤 수익을 얻었다고 보도되엇지만 수치의 객석일 때도 많았고 라이센스 비용으로 사실상 적자났다고 추정됨.
맨오브라만차 : 라만차, 스페인. 프리뷰부터 분위기 조았음 특히 영주님의 재발견bbbbb 내가 알던 코마롭이 어디로 간거닝ㅋㅋㅋㅋ 난 원래 태어날 때부터 영주니까~ 조돈자가 알돈자 넘버에서 감정이 좀 덜 살아난다, 훈초가 너무 잘해서 싸운 횽들이 많은 용초 등 약간의 캐스팅 문제가 있긴했지만 솔직히 개취지 똥캐스팅은 없었던 듯. 원래 10월인가 그 때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오늘까지 연장되면서 뉴캐스트들 들어옴. 근데 옛날 캐스트 막공 + 총막공 때 무대인사 안시켜줘서 덕들의 항의를 받는중. 그리고 2차 플북 떨어져서 또 라만차 덕들 꺼이꺼이 우는 중
브루클린 : 지금 충무에서 하는중. 따뜻한 스토리와 좋은 넘버 그리고 좋은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소셜커머스에도 있을정도로 수치의 객석. 블랙이 음향이 그리 좋지 않은건 둘째치고 주광배우의 상태가 계속 안좋고(원캐인데) 브루클린이 제목인데 브루클린이 잘 못하는... 그래도 브루클린 좋아요 여러분 아 그리고 동전 준비는 필수! + 스윙!
그외)
헤드윅 : 수많은 헤뒥덕들 그리고 리뷰북도 탄생함. 오만석이 몇년만에 돌아오면서 처음에는 이 회차 티켓 구하기 정말 힘들었지만 건삼촌이 점점 레전찍으면서 둘다 굿굿. 오스트도 나왓지만 음질이 부실하고 플북은 아 보는 내가 창피하고 상상아트홀은 엘레베이터는 최첨단이지만 음향은 최첨단이 아니었다는ㅋㅋㅋㅋㅋ 탄탄한 이야기와 좋은 락 넘버로 많은 덕들의 사랑을 받음. 스터디도 좀 했던 작품.
블랙메리포핀스 : 늑유와 밀당으로 2연타 친 서작이 연출이랑 작곡도 다 해서 주목 받았음. 개막하기도 전에 인팍에 뜨자마자 갤로리들이 기대함. 소재도 좋고 특히 배우들의 호연(물론 정안나는 좀 논란이 있긴했지만) 그리고 충실한 플북. 오버추어는 대박. 그리고 논란의 안무....스토리는 해석의 여지가 매우 많았고 스토리에 대한 불만은 그닥 없었던 걸로 아는데 넘버가 그냥 곡을 붙인 느낌이다, 들어도 별로 귀에 남지 않는다라는 평이 있었음. 호불호가 좀 갈린 작품이고 블덕들도 꽤 많았음. 이 때부터 조금씩 서작가가 너무 부풀어져서 평가받은 것같다는 갤로리들도 있었음
삼천 : 기대를 많이 받은 작품이지만 왜 그 소재하고 그 좋은 배우들가지고 이정도 까지 밖에 못만드냐라고 대다수의 갤로리들의 지탄을 받음. 블보다 삼천배 나쁘다 망국의 꽃이라더니 역시 망작이다. 국악밴드는 좋은데 안무가.. 그리고 스토리가.. 조명하고 무대는 예쁜데 필링 의자고문.. 제작진이 중간에 재정비해서 그결과 조금 나아졌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90분을 꼭 그렇게 맞춰야 됐었냐 꼭 그넘버를 뺐어야 했냐는 등 논란이 있었고 점차점차 갤속에서 사라짐.. 근데 재관람한 사람들도 꽤 있고 빌라도 생김.
셜록홈즈 : 재탕삼탕 사골국물의 대가임bbbbb 원래 하반기에 시즌2한다면서 계속 시즌1 캐스팅 좀 바꿔서 계속 올리고 5월 숙명에서는 그래도 반응이 괜찮았었는데 연강홀 가면서 인기 급하락. 여전한 루시 캐스팅 논란. 그리고 갤로리들이 궁금한 걸 팔수록 빈 곳이 계속 발견되고 크라 때 이 장면은 배우랑 안맞아서 뺐다느니 등등해서 후에 스터디 할 때 갤로리들의 분노를 발생하게 함. 더뮤어인가 한뮤대인가 상을 꽤 많이 탔는데 솔직히 나는 이게 그렇게까지 상을 많이 탄 작품인가는 잘 모르겠음. 내년에는 시즌2로 만납시다. 아 그리고 판자촌 하나 세워짐.
형제는 용감했다 : = 형용 1막은 ㅋㅋㅋㅋㅋ 2막은 ㅠㅠㅠㅠㅠ 펨씨 작품답게 코엑스에서 하고 개념할인 그리고 올해 펨씨중에서 그나마 인기가 가장 많았었던듯? 캐스팅들도 다 괜찮았고 처음에는 지분이 많았지만 다른 작품들도 나오면서 지분이 조금 줄어듦. 그래도 지방공연도 자주 하고 보면 꽤 성공적이었던듯. 넘버도 괜찮고 비급 병신미의 끝판왕을 보여줬음ㅋㅋㅋㅋㅋ 엉하고 도현시 어릴때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카지 : 개막하기전에 공원에서 r석 66프로 할인인가 뿌려서 초반에 많이 싸게 봄. 나도 r석을 5만에 봤으니 뭐.  라카지걸들의 엄청난 안무 그리고 화려한 쇼뮤지컬 또 넘버도 좋아서 반응이 좋았음.  두 주연보다 오히려 주목받은 호이!ㅋㅋㅋㅋ 방방뛰는 호이 앞치마 입고 흔들흔들 청소하는 호이! 그렇지만 ㅇㅈㄴ 연출때문에 자체 보이콧 한 덕들도 많았고 스토리가 좀 엉성해서 이 부분은 지적을 받았지만 깃털펜 모으는 덕들도 있을정도로 반응 좋았는데.. 음.... 그 이후로는 생략한다.
콩칠팔새삼륙 : 넘버가 정말 좋은데 무대가 좀 조악하고(라고 갤로리들이 말함) 스토리가 엉성함, 왜 옥임이하고 또 누구더라 아 기억안나.. 할튼 둘이 왜 서로를 좋아하고 왜 자살을 하려는지 한명은 설명이 되나 다른 한명이 설명안되는... 너무 아쉬운 작품. 플북은 정말 알찼음.
두도시 이야기 : 두도시민. 최씨 등등 많은 수식어들을 탄생함. 엘리로 살짝 하락세였던 류정한이 이 때 좀 많이 올라감. 넘버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찰스디킨스 답게 혁명이랑 사랑을 잘 담아냈다고 하지만 1막이 좀 지루하고(난 아닌데 진짜 짧았는뎈ㅋㅋㅋ 개취임) 임루시의 윗아웃에서 흠...-_- 그리고 전동석 연기력도 좀 논란이 되었었던듯? 수치의 객석이었지만 비씨라운지나 타임세일 등 할인을 대폭적으로 잘 풀어서 자리가 꽉 찬적도 꽤 있었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뭐 이번시즌은 똥망.. 원래 서정적인게 특징인 작품을 무리하게 대극장으로 데리고 와 편곡하며 작품 흐리고 프리뷰때 음감이 가사를 흥얼거리는 등 관크?해서 프리뷰부터 평가가 안좋았음. 그래서 점점 갤에서 사라진 벨텔...
모비딕 : 액터 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창작인데 넘버도 좋고 극 짜임도 좋았지만 연강홀 음향 크리.... 재연이고 새로운 들어온 캐슷도 괜찮았음. 뒤로 갈수록 고래덕들이 많아지고 일명 후까시bb 솜, 모오락, 모비딕과 함께 4.29 대참사의 주요 원인 뒤에 덕들과 엠디 문제로 좀 시끄러웠지만 잘 해결됨. 근데 모비딕 언제 다시 올라온다고?ㅠㅠ
모오락 : 진짜 아쉬운 작품의 1순위 모오락.. 대구에서 흥했는데 성남에서 망하고 서울 공연 한번도 못올린 모오락. 그래서 놓친 갤로리들이 많아서 후회 많이함..ㅠㅠ 작품성 넘버 다 좋은데 성남에서의 수치의 객석. 나를 비롯한 많은 분당 갤로리들이 교통정보 알려주고 했지만 성남'국'은 성남'국' 원래 내년에 올라갈 예정이었으나 대관실패로 당분간 빠이빠이 뒤에 백스테이지 투어에서 논란이 있긴 했지만..
리걸리 블론드 : 엘 캐스팅으로 개막하기 전부터 많은 지분들을 삼키심. ㅈㅅㅋ앨이 다시 캐스팅 되서 논란 바글 그리고 무엇보다 리블이 낳은 최고의 스타! 바로 팀!!! 팀으로 인해 덕들은 ㅂㄱㅎ을 괜찮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뮤배들을 존경하게 됨 그래서 일명 살신성인 팀. 한국어학당 팀. 또 넘버는 괜찮은데 무대가 너무 부실해서ㅠㅠㅠㅠ 무대 영상 진짜 안습. 그래서 일부 갤로리들은 신시가 다시 사가면 완전 괜찮아지겠지?^_^ 이랬는데 알고보니 펨씨가 공동제작이어서 힘들거라고함...  우리엘 선규에밋 짱입니다요
위키드 내한 : 이건 덕보다 머글들이 더 많이 본 작품인듯. 얼터하고 커버가 하는 날도 많긴 했지만 특히 수지글린다의 상큼한 연기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갤로리들의 호평을 받음. 그리고 병맛 자막!ㅋㅋㅋ 가격이 비싸고 그리고 관크도 좀 있긴 했지만 머글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몇안되는 뮤지컬..
M.Butterfly : 연극열전 시리즈. 에무나비 엠나비 에무벌래 쩌늬.. 개념할인과 관대와 사인회 개최등등으로 덕을 위한 마켓팅의 최고. 연극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스터디도 많이하는 지적인 덕들..인줄 알았지만 새벽만 되면 나비랜드 개장해서 모두들 에무에무벌레로 ㅇㄹㅁㄱ씌인채로 갤질갤질. 엠나비북도 하나 나옴.
캐치미이프유캔 : 시즌2는 육갑으롴ㅋㅋㅋㅋㅋㅋ 엠뮤의 병신미 제대로 표출함. 엄하고 규현 프랭크하고 그 형사(내가 안봐서 모름)하고 우리브랜다만 살아남은 캐치미 일명 캐찹. 근데 넘버는 좋았던걸로 알고 있음.
풍월주 : 풍풍 풍갱이.. 무대는 부실하고 스토리가 팬픽같다는 평이 있지만 연기력과 넘버들로 수많은 덕들을 형성! 그러나 엔유의 의자고문.ㅎㄷㄷ
또 남은 거 있나? 연극은 지분 진짜 많은 걸로만 했고. 그리고 나머지는 내가 기억력이 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