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12 라만차 보내기

(182.221) 2013.01.01 03:51:06
조회 1135 추천 0 댓글 8



이거슨 오늘 공연 여운 & 기억 휘발되기 전에 남겨두는 본격 2012 라만차 보내기 후기.(스압)


정산하기조차 무서운 2012년 내 통장 지분 90%를 차지했던 라만차가 끝났네...진짜 실감 안난다...
라만차니까 대극장 살인적인 티켓가격에도 회전문 돌 수 있었던 것 같다. ㅠㅠ 
너무 서운하고 너무 아쉽고 샤롯데에서 더이상 라만차 못본다는게 너무 속상하지만 신댚 라만차 애정은 익히 알고 있나니, 내후년엔 또 올려주길.

최애 조합은 
홍공훈>홍혜훈>황혜훈. 

제일 좋았던 공연은 
황동키 막공>11월 27일 홍공훈서>12월 31일 홍공훈민. 


다음은 본격 총&오늘 후기.

-pre.
객석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눈에 담고, 무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 배우들 하나씩 둘러보면서 마음의 준비하는데, 불꺼지고 붐감님 등장.
총막에 3감 끼얹기는 "당연히" 안하겠지 싶으면서도 은근 걱정 하고 있었는데, 미모 붐감님 보자마자 절로 물개박수.ㅋㅋㅋ 
여기저기서 환호 나옴 ㅋㅋ 역시 나 너 우리들 다 똑같아. ㅋㅋ

-서곡. 그리고 오케.
빰빠 빠암- 첫 소절부터 트럼펫 삑살..ㅋㅋㅋ 그치만 쫄깃한 서곡bb 이거시 바로 붐감효과.ㅇㅇ 
맨날 1-4열 앉다가 오늘 약간 뒤에 앉아서 그랬던건지, 아님 총막이라고 손을 조금 댄건지 오늘 유난히 음향이 죽이더라고...샤롯데 음향 진심 애정한다.
서곡 듣는데, 첫번째 울컥. 쫄깃하게 달려주셔서 제대로 극 몰입 시작했어. 회전 돌면서 11월까지는 전회차 붐감으로 봤었는데,
12월 들어서 3감 끼얹기에 몇 번이나 데이면서 뮤지컬에서 음감의 중요성을 매우 느낌. 
음감에 따라 전혀 다른 극이 된다는 것도 라만차 3감덕에^^^^ 처음 느꼈고, 
동시에 같은 돈 내고 보는데 3감 때문에 공연 퀄 떨어지고 몰입 안될 때 진심 짜증 많이 났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박자를 못맞추니 이건 뭐 ㅋㅋ
오케의 중요성.. 결론은 미모부터 실력까지 모두 옳은 붐감님 사랑합니다.

-남앙.
시즌1 노새끌이에 비해 부족했던 시즌2 남앙들. 갤에서 맨날 합 안맞는다, 역로딩이다 까이고 까이고 또 까여도 개선되는게 없어서 
매번 격하게 싸우고 자체 필터 했었는데, 오늘 매우 극적으로 화해했다.ㅇㅇ 
시즌2 남앙 회차 중에 오늘이 최고였어. 막공이라고 기합이 뽝 들어간건지, 첫 군무 올- 새야 작은새야 맨날 늘어지고 안맞던거 오늘 맞아서 올-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 좋게 보내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진작에 오늘처럼만 하지 그랬어...

-신부님.
오늘 예쁘게 머리 하셨던데,ㅎㅎㅎㅎㅎ 살짝 자르고, 컬이 바뀐게 왠지 베이비펌 돋아서 속으로 혼자 좋아함 ㅋㅋ
아련돋는 목소리랑 깨알같은 애드립들, 디테일한 표정연기 그리고 부러질것 같은 앙상한 발목(!) 때문에 공연 기간 내내 격하게 애정했다.
오늘 오블 가서 올라오라고, 무대 올라와서 같이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뭔가 신부님은 황동키랑 케미 좋았었는데..ㅎ 황동키 연장공연 합류 못하면서 많이 못본건 아쉽. 다른 극에서 또 뵈면 믿고 돌 수 있을 것 같아.  

-안토니아. 그리고 가정부.
안토니아 청명한 목소리 너무 좋았어. 그리고 성당씬에서 눈 깜빡x3 덕포인트,ㅎㅎ 매번 알론조 침대씬에서 많이 울고,
컷콜에서 울어서 퉁퉁 부운 얼굴 너무 예뻤었는데 오늘도 역시,ㅎ
가정부 언니 꺼져 격하게 하는거 진짜 안좋아했었는데, 오늘 힘빼고 한거 좋았고. 무어인씬 허밍 진짜 좋았다bb 
박자 음정 하나도 안놓치고, 들으면서 편했던거 오늘이 첨인듯. 딱봐도 가정부 언니 수고하셨어요.

-까라스코.
시즌1 인배 까라스코가 너-무 좋았었지. 적당한 무게감이랑 목소리와 (((((((미모)))))))))) 딱 좋았었는데, 계창 까라스코 들어오면서 패닉.......
처음에 강강강 노선 "너무" 싫어서 진짜 매번 전쟁이었는데 조금씩 힘 빠지면서 비열스코 노선 굳히신거 인정. 오늘따라 체스판 각도 딱딱 맞더라,ㅎ
안토니아랑 딱봐도 나이차이 너무 나서 약혼자 케미 안살았던거.. 비열스코 노선이랑 체스판 각에 호옹 하고도 그거 하나가 끝까지 아쉽네.

-이발사.
다른 배우들 못해도 한 두번씩 기복 있을 때 이발사횽만은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있어줬음 ㅠ 능청스러운 연기랑 노래 정말 좋았고,
오늘 컷콜 때 마지막 디테일 난 못봤는데 진짜 아쉽다 ㅠㅠ 매번 홍동키한테 많이 맞으시던데 ㅋㅋ 이제 폭력없는 세상에서 편히 면도일 하세요..

-도지사.
영주영주언니 사랑해마지않아서 민철도지사 노선 처음에 불편하고 안맞는 옷 느낌이었는데, 볼수록 익숙해졌지.
미남배우 도지사일 땐 너무 강강이고 여관주인 때는 너무 개그포인트 못살리는게 아쉬웠었는데 라만차 후반 달려갈수록 밸런스 맞춰진 느낌.
기사책봉씬에서 옆으로 날아다니는 거 귀여웠음 ㅋㅋ 그래도 영주언니 공중 한바퀴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봐ㅠㅠ
매번 홍 머리 세게 때릴 때 괜히 내가 다 아팠었는데 ㅋㅋㅋㅋㅋ 오늘은 가격하는 파워가 좀 약해져서 괜히 아쉽....
오늘 세르반 변론 다 끝나고 누구러진 도지사 말투, 행동, 좋았어..ㅠㅠ

-산초.
용초는 미안해..넌 트유에서 보자.. 산초는 역시 훈초야. 동키 돈자 캐슷별로 찍을 때도 산초만큼은 훈초로 고정하고 돌았었다.
이제 라만차 산초하면 훈진배우밖에 안떠올라. 정말 산초역할을 위해 태어난 듯한 미친 싱크로율 ㅠㅠ 훈초만 등장하면 엄마미소 작렬했었는데.ㅎ
12월 들어서 애드립이랑 개그욕심 과해졌다는 피드백이 먹힌건지 오늘 좀 담백한 노선이었어. 나는 훈초 개그코드 좋아했던 터라 조금 아쉽긴했는데
과해서 넘치는거보단 낫긴했겠지.ㅎ

오늘 증표 씬에서 진심 개 쓰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덕 심장 훈련용이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쵸야~ 불렀는데 안나와서 한번 안나온건 막공퍼포먼슨가 했는데, 정적 흐르면서 아 이건 뭔가 잘못됐다 ㄷㄷㄷㄷㄷㄷ 헐???
그 짧은 순간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홍동키랑 신부님 까라스코, 앙상블들 다 당황하는거 보면서 
산쵸 나와야되는 무대 오른쪽 쳐다보면서 개긴장 ㅋㅋㅋㅋㅋ ㅠㅠ 심장 벌떡벌떡 뛰는데 네 주인님~~~ 소리 듣고 안도했다가
안나와서 언제나와 언제나와 하는데 이젠 진짜 안나오면 웅성거리겠다싶을 찰나에 똭 등장해서 완전 안도..ㅋㅋㅋㅋㅋ
훈초 지연할 때 배우들 당황한거 진짜 ㅋㅋㅋㅋㅋ 현실입갤 대박. 그래도 신부님이 커버해보겠다고 애드립하고
홍이 애타게 산초야 산초야 부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는 순발력 없으면 못하겠다 싶더라 ㅋㅋㅋㅋㅋ 
훈초 완전 사색되서 나와서 어디 아픈가 싶어서 걱정 개함. 홍동키 훈초한테 왜케 늦게왔냐고 두 번이나 스매싱 퍽퍽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앞 옆 뒤 덕들 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파인지 홍할배 증표 아니 서한 대사 씹는데 쓰릴했는데 무난히 넘어가서 다행.
지연하고나서부터 뭔가 사색모드되서 소심소심하던거 너무너무 아쉽더라. ㅠㅠㅠㅠㅠ 훈초 매력발산 100% 못한게 총막의 가장 아쉬운 점임 ㅠ
훈초 지연의 주범, 오디 최이사는 각성하라ㅠㅠㅠ

-알돈자.
공주돈자 합류 이전엔 혜경돈자 고정으로 돌았는데, 공주돈자 만나고나서는.. 알돈자들은 각각 좋은 부분이 명확함.ㅇㅇ

* 혜경돈자 : 연기bbb 디테일 살아있고, 동선이 크고 자연스러워서 연기한다는 느낌 안주는게 좋았어.
'내게 뭘 원하나'랑 '둘시네아 립' 은 진짜 목소리 고운 혜경돈자 짱 ㅠㅠㅠㅠㅠㅠㅠ 
알론조 임종씬에서의 디테일은 가히 최고.. 언니.. 다음 시즌 때도 할거죠... 네번째 알돈자 하시려고 체력 보강하실거라는거 다 알아요..

* 공주돈자 : 노래bbb 공주돈자 투입되고부턴 공주돈자 고정으로 돌았어. 동선이 너무 인위적이랄까, 그게 좀 아쉽긴했지만,
이언니 감정몰입 진짜 무섭더라.. '다 똑같아'랑 '알돈자' 특히 '알돈자' 넘버 개짱이야.

오늘 공주돈자 완전 울보돈자.. 내 덕포인트였던 '다 똑같아'랑 '알돈자' 넘버 소름돋게 좋았어.
원래 공주돈자는 알돈자로서의 삶이 너무 지치고 짜증나고 세상에 화가 났다는게 뭉치고 얽힌 느낌이었는데
오늘만큼은 뭐랄까. 지치고 짜증난 알돈자 모습에 체념과 슬픔까지 같이 들어있더라...힘이 좀 빠진 듯한? 그래서 더 좋았음 ㅠㅠㅠㅠㅠ
힘 뺀 노선으로 가니까 간혹 개로리들이 싫다고했던 맹구투 싹 사라짐.ㅇㅇ

이번시즌은 버릴 돈자가 없어서 좋았다ㅠㅠ

-돈키호테.
본진이 홍이고 회전도 홍동키로 돌았지만, 지금까지도 여운 남고 인상 깊게 남은 동키는 황동키야.. 황동키 그 막공 여운이
아직까지도 떨쳐지지가 않아..ㅠㅠ 가장 진솔한 동키의 모습을 봤다고하나.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필모라든지 연기노선이
완전 돈키호테에 딱 들어맞는 그런 느낌. 황동키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해.. 연장공연 같이 못간게 정말 아쉬웠어.

홍동키. 12월 들어서 너무 가볍가볍해서 성대버프에도 짜식 할 때 많았는데, 오늘은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적당히 밸런스 맞았던 것 같아.
홍 성대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매번 샤롯데 지붕 뚫는 홍파서블 드림때마다 소름 돋는거 은근 중독성 있었음ㅎㅎ 
개취로 홍동키 제일 좋았던건 동키/세르반 노선의 명확한 구분이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더라고.
근데 확실히 할배 목소리로 둘시네아라든지 둘시네아라든지, 둘시네아라든지,,, 넘버 부르는건 정말 아쉬웠어. 그래...뮤비라도 있는게 어디니..
개그코드 섞어가며 귀염폭발하는 홍동키 노선 너무 좋았고, 임종씬이랑 감옥 나가는 세르반씬 먹먹함이라든지 감동 제일 크게 주는 동키였어. 

오늘 임종씬에서 진짜 오열.. 감정이 차곡차곡 단계별로 올라가서 팔을 뻗으리라!!! 하면서 일어나는데 눈물 폭ㅋ발ㅋ
진짜 소리안내고 울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다 ㅠㅠ 영광을 향해. 가지 못하고 스러지는 홍동키, 웃으면서 스러지는 모습이 더 슬프더라..
오늘도 어김없이 죄수들 임파서블립 떼창에 힘 받고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웃으면서 씩씩하게 걸어나가는데....ㅜㅜ
그래, 씩씩하게 걸어갔던 그 문으로 꼭 다시 내려오렴. 하면서 애써 보냈어...
오늘 훈초 지연 쓰릴 때 당황당황하는거 완전 귀요미였는데 결국 능란하게 잘 넘어가는거보면서 진짜 기특했음 ㅋㅋㅋ 
서른한살. 아니 이제 막 서른두살짜리 배운데, 이렇게 대극장 꽉 채울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는게 대단하면서도 무섭다 홍.

홍동키는 다음 시즌, 다다음 시즌에도 꼭! 다시 보고싶다. 조완자 없이 흥행 성공한거. 그래. 홍 너가 잘해서라고 인정해줄게. ㅋㅋ
그러니까 꼭 돌아와서 또 동키 하자 ㅠㅠ 그 땐 꼭 ost 녹음 하는거로 약속^^^^^^

- 객석.
오늘 덕존은 평소 덕존보다 한 1.5배 두터워진 느낌 ? 아. 이게 바로 총막의 힘..!ㅋㅋㅋㅋ
고자손 피켓팅 놓치고 산책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도 결국 덕존 입성한 나란 호갱 셀프쓰담..
앞, 옆, 뒷줄 덕들 정말 소리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보더라. 진짜 목석들인줄..살짝 무섭기도했어 특히 앞덕 너네 뒷모습 ㅋㅋㅋ박수칠때도 그 뒷모습은 흔들림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 앉혀다놓은줄...
뒷쪽에 머글들 빵빵 터지면서 분위기 괜찮았고(내자리에서는), 훈초 지연쓰릴 때 앞쪽에 미동도 없던 덕들만 빵 터졌던것도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객석 반응, 호응 진짜 더할나위 없이 좋고, 내가 있던 덕존은 관크도 전혀 없었는데,
임종씬에서 산쵸!!!! 부르고 네 주인님!!!! 항상 머글들 터져서 짜증났던 이부분 오늘도 머글들 웃음 나와서 그건 좀 아쉬웠어 ㅠㅠㅠㅠㅠㅠ
난 막 우느라 정신없는데, 울음 폭발하는데 웃어...아니 왜?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총막까지 이해하기 힘든 머글들의 웃음포인트..
그래도 전체적으로 라만차에 대한 애정이 차고 넘치는 객석 분위기였어서 내가 다 뿌듯하더라..


무대인사 없을수도 있대서 기대도 안했는데,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회전문 돈 보람이 있더라..
무대인사 후기는 극세사들 있으니까 패스해야지..

컷콜에, 마지막 오케까지 듣는데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 혼났어.
아직까지도 먹먹함이 남아있네ㅎ 이 여운 오래갔으면 좋겠다...
라만차 보내면 힐링은 어디서해야되나...ㅠㅠㅠ 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한번 쓱 돌아보고 정리하니까 그래도 조금은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네,ㅎ
라만차 힐링 같이 돌았던 덕들 수고했고, 당장 오늘부터 시작할 앓이앓이 같이 힘내자..ㅋㅋ

연뮤덕들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여기서 2012 라만차 보내기 끗.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368655 ㅈㅁㄱㅁㅇ 히보 리플렛 있는 횽들!! [12] ㅇㅇ(121.167) 13.03.28 449 0
368654 ㅃ 살짜기 애랑넘버 진짜 적지않아 ??ㅠㅠㅠ [23] ㅁㅁㅁ(223.62) 13.03.28 531 0
368653 ㅃㅃㅃ 요셉에서 임시완말야 [25] (110.70) 13.03.28 1484 2
368652 ㅈㅁㄱㅁㅇ 아트윈종일반순서 [11] afd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439 0
368650 레베카 오슷 왔대!! [3] 야호(152.99) 13.03.28 328 0
368649 ㅃㅃ ㅈㄱ겹치기출연하네ㅋㅋ [20] ㅉㅇ(223.62) 13.03.28 2074 0
368648 이번에 쓸은 누가할라나 [2] ㅇㅇ(14.54) 13.03.28 348 0
368646 ㅃㅃ) 오막심..... [5] ㅇㅇ(223.62) 13.03.28 617 0
368645 트유ㅃㅃ 연출이 얘기한것중에 [12] 123(1.222) 13.03.28 602 0
368643 트유 ㅃㅃㅃㅃ) 배우별 느낌 [17] oo(112.171) 13.03.28 797 0
368641 두도시 정말 누구ㅜㅜ [3] ㅇㅇ(211.234) 13.03.28 549 0
368639 ㅃㅃ요즘왜케하루하루재미나냐ㅋㅋ [12] ㅇㅇㄷ(39.7) 13.03.28 847 0
368636 ㅃㅃ) 종일반 최악... [13] dd(112.169) 13.03.28 803 0
368635 은언니도 갤보나? ㅋㅋ [5] ㅇㅇ(223.62) 13.03.28 1262 0
368632 ㅈㅁㄱㅁㅇ)) 히보->레베카, 아이다->루팡 종일 [9] ㅇㅇ(112.158) 13.03.28 238 0
368631 ㅈㅁㄱㅁㅇ)아트원구조좀.. [11] ㅇㅇ(223.62) 13.03.28 496 0
368629 ㅇㄷㄱㅁㅇ) 오늘 히보 양도 [2] ㅎㅂ(117.111) 13.03.28 233 0
368627 공형진 보라 왜 끝까지 봤지..... [16] 원글러(39.115) 13.03.28 1376 0
368625 궁곰비장ㅃㅃㅃ 옥돔 서뭇 대하 한통~~ [8] 살짜기(211.58) 13.03.28 379 0
368624 마돈크는ㅋ [11] 슈루슈(39.7) 13.03.28 627 0
368621 ㅃㅃ 진짜 마돈크 갤지분봐ㅋㅋㅋㅋ [15] ㅇㅇ(61.43) 13.03.28 989 0
368617 ㅈㅁㄱㅁㅇ)지크슈에 대해서.. [5]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501 0
368615 ((영화))) 레미 디비디 나오는갑네 [9] ㅇㅇ(124.199) 13.03.28 462 0
368612 ㅃㅃㅃ 솔플은외로워 [68] ㅇㅇ(110.70) 13.03.28 1606 0
368610 마돈크후폭풍쩌네 [15] ㅇㅇ(39.7) 13.03.28 744 0
368607 ㅃㅃ) 루팡앓이..... [10] ::(221.147) 13.03.28 358 0
368606 ㅈㅁㄱㅁㅇ횽들 팟캐스트어플 뭐써?? [5] afd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343 0
368605 ㅃㅃ 지금 SBS 라디오에 지크슈팀 나온다 [40] ㄱㄱ(210.125) 13.03.28 1676 0
368602 쏘이다 차기작 [22] ㅇㅇ(223.62) 13.03.28 1326 0
368601 레베카 오슷 오늘 도착해서 듣고 있는데 이거 박수소리 붙여넣은거같다... [1] ㅇㅇ(122.36) 13.03.28 307 1
368599 ㅃㅃㅃㅃㅃ일 없는 월도의 트유 ㅃ상플???? 이게 상플인가... [10] 월도(115.93) 13.03.28 362 0
368596 ㄱㅎㄱㅁㅇ) 4월 18일 율용→ 4월 12일 율용 심야로 교환 브라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126 0
368593 [ㅇㄷㄱㅁㅇ] 트유 예매권 ㅇㄷ ㅇㄷㅁㅇ(121.146) 13.03.28 318 0
368592 ㅇㄷㄱㅁㅇ) 4/9 트웨1열 ㅇㅇ(211.234) 13.03.28 158 0
368591 횽들 이거봤니?? [11] 치키치키(223.62) 13.03.28 1506 0
368590 어제 팔레르모 가는 길 추가 유블 짧은 감상~ [9] ㅇㅇ(211.250) 13.03.28 480 0
368589 ㅈㅁㄱㅁㅇ) 삼 27일 4시공연 엄건민법 커튼콜때 질문!! [16] ㅇㅇ(1.236) 13.03.28 282 0
368588 트유)ㅃㅃㅃ 어제 율용 밴드~ [12] ㅇㅇ(121.131) 13.03.28 476 0
368587 ㄱㅎㄱㅁㅇ 환상동화 3/29 -> 3/30 낮공 ㅠㅠ(221.148) 13.03.28 81 0
368586 ㅃㅃㅃㅃ))))) OST 키타아아아아아~~~~~~~ [5] ㅁㅇㅎㅁㄶ(183.98) 13.03.28 352 0
368585 히스토리보이즈 연습실 공개 [7] 상어등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726 8
368582 ㅃㅃ 나는 금손을 가진 병신이야.........ㅋ [14] ㅇㅇㅇㅇ(121.134) 13.03.28 1155 0
368578 ㄱㅎㄱㅁㅇ) 럽럽럽 4.5 -> 다른 날로 [2] ㄹㄹㄹ(210.95) 13.03.28 79 0
368576 뮤배모자ㅜㅜ [1] ㅇㅇ(39.7) 13.03.28 398 0
368575 임븨랑 고백작.. (수정) [11] 븨븨(115.89) 13.03.28 845 0
368573 ㅃㅃ)예전엔 라이센스팀보다 오리지날팀이 좋았는데 [5] ㅇㅇ(210.119) 13.03.28 427 0
368572 레베카오슷 인터넷주문한거 옴 [7] ㅋㅋ(223.62) 13.03.28 498 0
368569 ㅈㅁㄱㅁㅇ)BC라운지 경험많은형들 질문좀 할께! [8] 헤헤(106.241) 13.03.28 826 0
368566 [영상] 나르샤 첫 뮤지컬 도전 '남자가 사랑할 때' [2] KST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28 604 3
368562 훃들 트웨 티몬 뜬거 알고 있니? [2] 5duck.co.kr(14.52) 13.03.28 50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