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아이다 디큐브.
7월 국극 시카고
11월부터 3월까지 맘마미아 내한 블퀘
2013 11월부터 8월까지 고스트 디큐브.

아이다에 이어 고스트까지 그냥 안녕할란다.
난 다른 날 보게되서 하필 어제 머글지인에게 양도했는데
다녀온 사람이 차이다 목상태 완전 별로라 놀랬다고.
보는내내 불편함을 느꼈으나 머글인고로 당일 어제 현장에서 항의가 되는 줄도 몰랐어서 어제 밤에 나랑 얘기하면서 상황 알게되고 오늘 신시랑 연락하고는 빡침.

신시야. 그거 아냐?
너희는 어제 하루 덕분에..
너네 공연 넘버는 배우 목상태에 따라 낮춰부르는 수준이 아니라 빼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는 ㅈ같은 기획사 된거다.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한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사태대처도 당일 현장항의와 이후 항의에 차이를 두는 것도 웃기고-
이로 인해 후속작품까지 일반인조차 관심없게 만드는 거라고.
나는 물론, 내 주위에는 아직 쓸 사태로 해븐 보이콧 하는 사람도 꽤 있고 심지어 일반인에게도 그 ㄴㅅㅎ 작품은 보지말라고, 라카지땜에 ㅇㅈㄴ도 안보는 사람 꽤 있다.

아이다 괜찮았어서 조합바꿔서 보려가려던 마음 없애줘서 고맙네. 신시도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