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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늦게올리는..0103 송이홍이 극세사 2

케미송이(222.117) 2013.01.04 01:56:13
조회 483 추천 0 댓글 17




 

<<<9세폐교>>>
귀신막대기 이야기할때 아이처럼 울면서 말하는 동프를 보고있으면
저 밝은 9살 꼬마애가 참 외로웠겠구나.. 싶어.
마냥 밝고 대장같고 신나는 프레이저지만 아이는 아이구나.
옆에 고든이라는 친구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의 용감함을 알아줄 친구가 생긴거잖아..
거기에 고든에게는 자신을 한없이 기다려줄 것 같은 친구가 생긴거구.

휴고를 통해서 말하는 프레이저를 한번도 쳐다보지 못하는 쏭고든 보면
진짜 학대받고 괴롭게 자란 아이구나....가 확 느껴져..
다음상황이 무섭게 다가올 걸 예감하는 듯이 떨고 두려워하니까 너무 안쓰럽고,
폭언을 들어면서 낑낑대고 덜덜 떨어대는 고든에, 숨 멎을 듯 발작하는 고든까지
9살짜리 아이가 뭐가 저렇게 아픈게 많아... 싶게 나까지 눈물나는거ㅜ
난 "어. 아무것도 안돼" 이 대사를 말하는 고든이 진짜 안쓰럽고 불쌍해...
맑게 웃어도 모자랄 나이에 스스로를 아무것도 안돼라고 말하는 아이라면
그런말을 수없이 듣고 세뇌당하는 인정하고 자란거 아닐까 생각이 들거든..


발작하는 고든을 보고 무섭고 당황스럽지만 지켜줘야하잖아.
울면서 휴고를 때리고는 서툴게 쏭고든을 안고서 쓰다듬어 주는거 보고 있으면 아 눈물이...ㅜ
등을 차근차근 쓰다듬어주고 괜찮아 괜찮아 계속 말해주고,
고든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꼬옥 안고서 지켜주는 동프는 자신도 어린데 용기를 낸 아이같아서 기특하고 고맙다.
괜찮아 알았지? 하면서 계속 다독여주는 동프가 옆에 있게되서 고든은 참 안심일거야....

아, 발작후에 손전등 챙겨나가는 쏭고든이 요즘 지치고 힘들게 보이잖아,
겨우겨우 나가는 듯..
그게 처음에는 발작이 너무 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늘보니까 발작을 그렇게 심하게 한 아이라면 몸도 지쳐있겠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힘빠지게 겨우 나가는게 이해가 되던..?

 

 

<<<29세폐교>>>
첫번째 29세폐교는 평소처럼 다 괜찮았어.
근데 홍폴의 디테일요소가 살짝 많은 느낌이 들어서 좀 급한느낌?
무언가 말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앨런이 말하는 동안 맞장구를 쳐주는데 그게 좀 많아서 살짝 방해된 느낌이 들었었어.
조금 더 들어주기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거든..

근데 나 어제 갤에서 본 고든편지 상플 있잖아.
그거 생각나서 울컥했었어.
고든이 남긴 편지를 폴이 맡고있다고 할때 딱 생각나는거야.
고든은 앨런에게 '고맙다'를 남길 것 같다고 했잖아, 갑자기 그게 생각나고 눈앞에 앨런이 있으니까
그 편지를 읽고 있는 규앨의 모습이 떠오르고 울컥하더라;
뭐 좋았다고...ㅋ 새롭고

한층 히스테릭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동프였는데
폴과 앨런이 대화나누는걸 듣기싫어도 한공간이이 들어야하고,
거기엔 낄낄이 얘기도 있고 자신은 이렇게 한꺼번에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듯
상당히 불편해 보이더라고..
그래서인가 나도 앨런마냥 동프릉 계속 살피게 되고, 괜찮을까.. 하고 걱정하게 되더라.
나중에는 옷을 꽉 여미고 춥고 두려운듯 숙이고 있을때는
프레이저란 사람이 정말 지쳐있고 힘들구나 생각하게 해주더라...

 


<<<나쁜자석>>>
규형앨런만의 단호한듯한 목소리가 있잖아.
역시나 좋더라...
폴을 응시하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갈때 보이는 원망섞인 시선이랑
분노와 서운함이 섞인 목소리까지.
앨런이 자신의 감정을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 와닿고,
한발짝 폴에게 다가서다가 그럴수 없다는 대사치면서 멈칫할때.
정말 이들을 보여주는구나.. 싶어서 울컥.

자석대표로서의 홍폴을 듣고 있으면 내가 자석이 된 것 처럼,
쓸쓸해지고 헤어지기 싫지만 어쩔수없는건가 하는 마음으로 몰입이 되더라.
이때부터 홍폴이 차분해진 듯 좋았어....자석대표 홍폴bb

 

 

<<<19세폐교>>>
오늘 또 놀랐지......난..
뛰어들어오는 동프에 숨기듯 라이터를 넣고 변명하듯 표정을 보여주는 쏭고든,
난 저 표정이 좋아.. 프레이저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고든에게 뭐하는거냐고 평소보다 분노가 더 크더라.
세게 밀쳐 눕혀놓고 나한테 왜그러는데 소리칠때, 19세폐교 중에서 이렇게 화를 내면서 외치던게 언제였던가.. 싶게
강하게 외치는 느낌이였어.
그냥 뒤져라 시발놈아. 그냥 죽어 소리치고 모진말 뱉으면서 자신도 괴로운 동프잖아,
그런 동프에게 조심히 손을 뻗는 쏭고든이 상반되게 조용하고.. 그 손을 탁 치진 못하고
꽉 잡고 내리고 뒤돌아서 정말 화나고 답답한듯 소리쳐 우는거야.. 왜 이상황까지 왔나..싶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그렇게 울고있는 동프를 보면서 쏭고든은 바로 일어서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멈춰있다가 조심이 손을 뻗어 일어나더라.

원래 이때 쏭고든이 동프를 뒤에서 안아주면서 위로하듯 보였는데,
그렇게 안아주려는 쏭고든에 따라오다가 동프가 와락 품에 안아버리더라.. 쿵.했던 순간.
먼저 안아버리는 프레이저에 고든은 편안해 보일정도로 느껴졌던건 나만의 착각..ㅋ
그리 안겨있는고든이 참 작아보였는데,
고든을 안고서 너 왜그러는거야.. 그러지마. 괜찮아.  그러는거....울면서 말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단호하게, 평소의 보챔이 아니라 타이르듯 말하는 동프가 처음이라 놀랐었어.
그러다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를 말하는 고든을 듣는데
난 이때 아 고든이 정말 프레이저를 떠나 사라지겠구나.. 안돼는데.. 라고 바로 생각이 들었어.
아마 프레이저는 그걸 더 크게 느꼈겠지..싶었고, 붙잡아야한다고 강하게 느꼈을 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고든 얼굴을 붙잡고 지금까지 송이회차중에 가장 다급하고 진하게 키스를 몰아붙이더라.
원래 쏭고든 손이 닿으면 밀쳐내던 동프였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얼굴에 손이 닿아있었고,
정말 마지막을 붙잡듯이 너무 깊게 키스를 퍼붓는데 고든이 감당 안될정도로 급한느낌..
그런지 고든이 몰아붙임을 당하는게 보이게 뒤로 밀릴정도로 강해서 그것대로 처절하게 훅 와닿더라.

그렇게 붙잡으려고 했지만 안된다고 느낀건지.
아니면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깨어났는지 고든을 밀쳐버리고 도망치듯 뒤로 물러나는데
머리를 붙잡고 비명치듯 외치는 동프, 오늘 최고로 괴롭고 머리가 깨질듯 보이더라.
그런 동프를 고개짓하면서 그러지 말라는 듯 보고 도망가는 뒷모습까지 응시하던 쏭고든인데
혼자 앉아서 소리도 못내고 숨도 못쉴듯 보이는게 와....이러다 죽겠다 싶더라.

눈에 눈물이 가득해서 텅비어서는 모든자석들은 슬퍼졌습니다 대사치고
일어나 걸어가서 대사칠때까지. 화자로서 말할때는 처연하지만 차분한듯 느껴졌고,
자석이 되어서 "그 자석에게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은-" 말할때는
살짝의 웃음이 섞인듯한데 무서움이 가득한 그런 목소리로 들리더라....진짜 미친게아닐까 싶게
절벽으로 뛰어올라가서 슬핏 보이는 웃음도 깨질듯이 아프고ㅜ
나는 나쁜자석이야 이제 너에게 다가갈수있어 에 온 힘을 다해서 최대한으로 외치는 느낌이라 또 쿵..
목소리에 괴로움이 그렇게 느껴지는건 요즘계속이라서 쏭고든 보는 것 자체가 괴롭다.

그렇게 외치고 눈물 흘리면서 뛰어내리려 준비하고 숨을 들이쉴때까지도 좋아..
절벽신 진짜 최고다 싶다...

 


<<<29세폐교>>>
홍폴은 차분할땐 차분하고 화낼땐 강하게 화내고 좋더라..
그리고!! 에서 멱살잡고 외칠때,
프레이저를 최대한을 몰아붙일때 퍼붓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
거기에 밀리면서 눈 흔들리는 동프도 좋고.

초반에는 냉정하다 싶이, 이 얘기에는 관심없는 제3자의 느낌으로 얘기하고
이 얘기 자체가 불편하고 거슬리는 것처럼 보이던 동프였는데
밴드때문이라고 외치고 쏟아부을때는 이렇게 참아온게 끝끝내 터지는 느낌으로 완전히 토해내더라.
진짜 이렇게 폭발적으로 박살나는 느낌이 좋았어.

둘 사이를 계속 살피고 말리려는 규앨을 보고있으면 안쓰럽고 불안해..
폴에게 짐짓 단호하게 야..! 말리고,
또 놀란거 하나가
폴이 그리고!! 외칠때 뒤돌아 있다가 뭔가 생각난듯 둘을 쳐다보고 불안하게 고민하다가
폴에게 다가가서 팔을 잡고 끌어 당기잖아.
그렇게 떨어트려놓고서 동프를 쳐다보고는 아무것도 아니야. 말하는 것처럼 하더라..?
헐, 본인도 폴이 무슨말을 할지 다 아는 듯 한데 동프를 살피고 위해주듯 아니야.. 해주던 규앨.
또 놀란건, 티나임신얘기로 과열된 분위기를 한번 환기(숨이 틔이게)시켜주고서
프레이저가 폴에게 말해. 하잖아. 그때 규앨이 동프 쳐다보는 표정이 ..
너도 아는거야..? 하는 느낌이였어. 적어도 내가 본건...
앨런은 폴,티나사이를 알고있잖아. 근데 프레이저 입에서 말해. 그 말이 나오는거에,
너도 아는구나.. 하는게 읽히니까 와. 진짜 규앨 대박이다 싶더라.

낄낄이 핑계대고 또 서로 상처주는 말 하고 간다는 동프를 들으면서
규앨은 기계를 보다가 타임캡슐을 보다가 머리를 꽈악 쥐고서 고민하다가 잘가라.. 어쩔수없이 하는 말이잖아.
아이 잘 낳으라는 동프에게 잠깐만.. 하는 말에 물기가 가득했고.
타임캡슐 꺼내와서 동프가 기억해내길 바라면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규앨에
기억안난다고 거짓말하고 무서워하듯 고개도 못돌리는 약해진 동프고,
타임캡슐을 계속 응시하는 홍폴까지.
친구들이 주문을 듣고 기억해내길 바라면서 희망에 차서 눈물젖은 소리로 주문 외우고 규앨.

근데 동프가 그거 듣고 그만해 그만해 화내잖아,
나중엔 규앨 멱살잡고 그만해 하면서 하지마!! 그러는거 듣고 정말 동프가 무섭고 괴로워하는구나 또 느꼈어.
앨런은 차분하게 말 이어가고 동프는 계속 화내고 타임캡슐 던지면서 치워! 하더라.
다 부정하려는 프레이저인데 규앨은 그 타임캡슐을 꾸역꾸역 꼬옥 안고 앉아서는 아무렇지않냐고 대사치는데,
그 규앨의 꽈악 잡은 손이 아이같고 안쓰러움이 최대로 올라가더라...

폴에게도 소리치고 간다는 앨런한테 아이 잘 낳으라고 자신이 더 슬픈듯 울면서 화내면서 외치는 동프인데
친구에 대핸 걱정과 답답함이 다 느껴졌어
앨런은 그거듣고 엉엉 울지도 않고 처참하게 듣고있고..

기계 덮개를 던지는 프레이저한테 폴이 다가가서 잡아끌잖아.
평소에 내가 보던 폴들은 화내면서 절망적이게 프레이저를 말리는데
오늘 홍폴은 지치고, 제발.. 하듯이 울듯이 동프를 말리더라.
분노나 악이 아닌 애원하듯한 느낌이라 헐..
폴 밀치고, 지금은 안된다고 소리치고 막아서는 앨런도 밀치고.
동프는 완전히 미친사람처럼 귀닫고 눈닫은 것 처럼 보이더라.

다시한번 밀린 폴이 타임캡슐에 걸려 넘어졌고
미친듯이 기계를 차대는 동프에 그만하라고 외치는 앨런.
꽃비가 펑 터지고 나서의 모습은 생각보다 담백해서 좋았어.
규앨은 엉엉울기보다는 고든을 생각하듯, 미안해하듯 꽃비를 쳐다보고
폴은 어린시절을 그리듯 쳐다보고.
동프 또한 고든을 제대로 마주하는 듯. 이제야 인정하고 치유받듯이 생각보다 편해보이더라.
그래서 더 안심이 갔던 거 같아. 마냥 슬픈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느낌..

쏭고든은 나와서 동프를 응시하고 이야기 해주는데 눈에 눈물이 가득했고
그 씨앗은 작은 구멍을 통과해 길가에 떨어졌습니다. 말할때 쏭고든 울컥 터질까봐 걱정되게 울음가득했고.
그 씨앗은 싹이 났을까요.. 마지막 대사칠때도 텀이 길어서 표정을 보니까 울듯말듯 찰랑한 감정이더라.
그거보고 또 쿵..

 

 


컷콜에서 행복해보이는 송이홍이라서 다행이다 싶게
극 안에서 너무 괴롭고 아픈 사람들이였어.
오늘은 동프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좋았던 날이야......


극세사 겁나 힘드네..그치만 송이영업할꺼니깤

ㅎㅈㅇㅇ 송이홍이 노네도 사랑함..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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