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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0105 송이홍김 내맘대로 극세사2

케미송이(222.117) 2013.01.06 02:26:40
조회 398 추천 0 댓글 20



불편한 횽들 알아서 스킵, ㅇㅋ?






<<<9세폐교>>>
송이가 최애인 이유는 둘이 만나면 안정적이라서 그런데,
그 안정적인게 호흡의 합도 있고 감정변화의 합도 묵직하고 어색함이 없다고 생각해.

프레이저에게 귀신이되어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송고든과
귀신막대기 이야기 하면서 울먹거리는 동프일때
이때는 송고든이 조금 더 무서움을 아는 아이같이 느껴져서 동프를 다독여주는 느낌이 들고
휴고를 들고와서 인사하고 웃고, 폭언을 내뱉는 동프와 그에 두려워하는 송고든일때는
송고든이 한없이 약한존재이고 동프에게 의지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거든.
상황상황에 이 느낌을 크게 받고 내 해석에 맞아들어가니까 이게 본페어의 합인가.. 싶고.

밤공에 휴고가 입이 안움직여서 휴고 손을 잡고 인사하듯 말하는게 더 아이같은데
그러다 무섭게 몰아붙이니까 그 느낌이 더 크게 다가오더라.
손을 잡고 인형에 움직임을 준 동프bbbbbbbbb
진짜 두렵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는 쏭고든이라 너무 좋아,
발작을 시작하고 동프가 정말 아이처럼 엉엉 울면서 휴고 때려주고 고든에게 다가갈때
당황스럽고 무섭지만 고든을 지켜줘야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니까 좋다..
자신도 울면서 쓰다담어주면서 괜찮아. 내가 죽였어. 진짜 괜찮아 ,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마.. 괜찮아 해줄때. 고든은 참 다행이야.. 또 생각했다.
숨 잠잠해지고 동프에게 기대 있다가 뽀뽀하고 다시 기대있을때,
아.. 저렇게 발작을 한 아이라면 지금 앉아있을 힘도 없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휘청거리면서 나가는 송고든이 또 이해됬던 장면.

 

 


<<<29세폐교1>>>
밤공에서 의자정리하면서 노래 시작할때의 보강앨런은 참 좋았는데,
난 노래를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에 좀 현실입갤...이 되더라구.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뭔가 왜 노래를 저렇게 열심히 부르지?
부르다가 왜 갑자기 울컥하지? 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노래까지는 보강앨런만의 스타일로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데 갑자기 울컥할때.
난 그때의 감정변화에 좀 더 단계를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들어서..ㅜ

폴과 폐교로 들어서는 동프, 두려워하는 목소리로 하나도 안변했잖아 화낼때.
이것도 문프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좋아.. 이런 좋은 감정선 많이 뺏어먹고 성장했으면 좋겠어...
(물론 동프스타일대로-)

셋이 앉아서 이야기 나눌때.
동프 낮밤 둘다 이 장소, 상황, 이야기주제 모두 지겹고 싫다는 듯이 보이는 모습이라 좋아.
중간중간 더 짜증이 나는 듯 쳐다보고 옷 꽉 여미고 웅크릴 때 한없이 약해보이니까 좋더라.
그리고 밤공에서 홍폴이 좋았던게 앨런이 이야기 하고 있는 중간중간 동프를 상당히 많이 살피고
한번정도는 등도 쓸어주고. 계속 시선에 프레이저를 걸고 가는게 좋더라고.
이제서야 홍폴에게 프레이저는 어린시절 동경의, 자랑스러운 대상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끼는 친구. 라는 느낌이 들었어.
인세 필요없다고 말하는 동프는 이때부터 이야기, 그러니까 고든에 대한 모든 말들이 자신에게 전해지지 않기를 바랄 것 같은 느낌의 시작(?)
서서히 이게 고조되는데..
자신이 판단하고 어느정도 잘라낸 기억인데 친구들이 자꾸 현실적으로 끌고오니까 화나는 것 처럼 시작되는 듯.
그러다가 낄낄이 시체 본적있냐고 말할때 저게 본심이지 생각했어.

나쁜자석을 모두 읽었다는 동프는 아마 자신의 생각속에서 살아있는 고든을 계속 기억하고 이해해보려는 마음으로 읽었지않을까 했고

 


<<<나쁜자석>>>
딱히 어느부분이 월등하게 좋다! 이런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아들어간 듯 하고.
홍폴의 자석대표. 좋긴한데 현폴의 냉정하듯 차분히 내뱉는 어투가 다시 보고싶더라.

 


<<<19세폐교>>>
낮밤 둘다 느낌은 비슷했어, 디테일은 조금 달랐지만.
동프가 뛰어들어와서 미쳤냐고 소리치고 밀쳐눕히고는 나한테 왜그러냐고 욕하고
그걸 가만히 듣고서는 동프한테 손을 천천히 뻗는 송고든.
손 치워버리고 내려와서 소리치면서 우는 동프.
바닥을 쿵쿵 치고 괴롭고 소리치면서 우는거 보니까 동프는 되게 답답하고 화나는 것 같았어
고든이 집착스럽게 다가와도 옆에서 항상 있어줬던 자신이였잖아.
부담스럽고 도망치려고도 했지만 내칠수가 없고 고든 때문에 혼란스럽고 힘들었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 고든인데
근데 고든은 그런 자신이 있어도 결국 자기마음대로 이런 행동들을 해왔고
오늘도 또 이렇게 되버린 사실이 화나고 원망스럽고 겁나니까 우는 것 같이 보이더라.
정말 화나고 답답하듯이.

그에 상반되게 고든은 소리도 안내고 누워있다가 조심이 일어나서 프레이저를 안아주려고 다가가는데
동프는 고든을 잡아주려고 자신이 먼저 꽉 안아주더라고.
그래서 동프한테 안겨서 기대있는 송고든인데 이때 9살폐교의 모습이 딱 겹쳐보이더라.
낮에는 왜그래. 그러지마 타이르듯 말했었어.
아마 고든은 이렇게 다시 안아주는 프레이저를 기다렸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했고
자신의 결정이 무섭고 두렵지만 지금 순간 자체는 원하는 걸 이룬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어.
안겨서 프레이저. 날 기억해줄래 말하고 그걸 들은 동프는 정말 방법이 없는 것처럼 어쩌지못하고 울면서 쓰다듬어주고.
밤공에는 이때 괜찮아.. 괜찮아 해줬어.
자신이 해줄수있는건 이것밖에 없는거라서 내가 프레이저라면 진짜 무서워서 미치지않을까..

다시한번 잡듯이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를 해주는데 그 느낌이 진짜 붙잡으려고 하는 것 같았어.
나중에는 등까지 꽈악 잡고 안놓치려고 하듯이 몰아붙여서 그걸 다 받아내는 고든이 더 안쓰럽더라.
나는 키스신이 극에 들어가 있는 건 사랑도 있지만 이런 절박함도 보여주기 위한거라고 다시 생각하는 요즘이라서
그 분위기나 느낌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평소에 고든보다 어리거나 약한 느낌이 많이 나던 동프였는데
최근 회차에서는 강압적으로라도 붙잡고 싶어하는 느낌이라 새로워.
그래서그런것도 있고 움츠리고 있는 송고든이 더 작고 위축되고 약하게 느껴져서 그 둘의 강약이 좋았어.

결국 자신이 못잡을 걸 아는지 어쩐지 밀쳐내고 도망갈때 머리가 깨질듯 보이는 동프 좋았고
나가는 동프 끝까지 응시하다가 앞으로 다시 앉는 쏭고든 눈 보고 쿵..
오싸쪽에서 볼때는 텅비어있는 느낌이 들고 슬프고 지쳤구나. 아프구나 했었어.
근데 고든의 정면 근처에 앉아서 보니까 불안하고 진짜 작은 어린애같은 느낌이 들더라.
자신이 놓아버렸는데 버림받은 것 처럼 느껴지는 눈이여서 진짜 놀랐어.
바닥을 소리도 못내고 탁탁 치고 안절부절한 모습이 잊혀지질 않더라.
화자와 자석을 오갈때의 차이도 좋았고 의지가 담겨있는데도 무서워하는 목소리 좋아해.

절벽에 올라가서 자신을 향해 웃었습니다 할때의 표정도 좋았고
나는 나쁜자석이야 이제 너에게 다가갈수있어 에서 느껴지는 괴로운 감정 내가 좋아하는 부분.
진짜 내취향이라서 그렇겠지만 끝까지 무너지는 느낌을 주는게 난 좋더라고. 같이아픈느낌.

 

 

<<<29세폐교2>>>
좋았던 부분들만 간단히.
홍폴이 몰아붙일때, 모든걸 부정하려고 하는 동프였는데
근본적인 사실자체를 스스로 묻어버리고 도망치려는 모습이더라.
고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척하고 살아오려고 노력했고
그게 자신때문이라는 생각도 잊어버리고 버텨왔었는데
폴은 모든 사실들을 집어내고 자신에게 묻고있으니까 그 생각들이 한번에 쏟아져서 두려운듯.

몰아붙이는 폴 보면서 주먹도 꽉 쥐어보는데 눈이 무섭게 흔들리는거 보고있으면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읽어보고 싶어지게 되더라.
그러다가 끝에 몰리니까 자신의 책임을 밴드에게 전가하고 외치는 모습이
정말 자기식대로 생각하고 살고싶어하는 미친놈같이 보여서 놀라고 좋았어.
동프는 이순간에 폭발하는 감정이 난 제일 좋아.

타임캡슐을 꺼내오는 앨런을 보고 무서운걸 본 듯이 뒤돌아서 떠는 동프였는데
기억안나냐는 말에 기억이 나지만 애써 잊고산듯 기억안난다고 말하고
주문외우는 소리에 되게 무서워하는 것 처럼 보였어
앞에서 부정했던 사실들이 다시 떠오르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어금니를 묻고, 하면서 하나씩 꺼내들때는 더 무서워하고 놀란듯이 보이더라.
그 감정의 단계가 요즘 너무 좋아져서 미치겠다.

결국 못버티고 그만해!! 외치고
밤공에서 좋았던게 그만해! 하다가 울먹거리면서 말도 못이어가는 듯 끊어 말할때랑
앨런을 붙잡고 그만해. 제발 그만해 하면서 울고 매달릴때.
낮에는 화를 내는걸로 보여주더니 밤에는 울고불고 제발 그만하라고 매달리는 거 보고 또 놀랐고.
진짜 너무 절망적으로 보이더라고..
그러다가 무슨소용이냐며 던지고 치워! 치워. 말하던 동프라서 너 진짜 무섭구나.. 했어.

미친사람처럼 앨런, 폴을 밀치고 꽃비기계를 차고 펑 터지고.
꽃비고 터졌을때 오늘 동프는 처음에는 무서워하는 것 처럼 보였어.
꽃비 자체를 부정하려는 듯이 고개를 살짝씩 저으면서 우는데,
이 상황이 고든의 죽음을 인정하게 되는 듯해서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싫은걸까 싶었어.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이제는 체념하고 인정하듯 차분한 표정으로 눈물만 흘리더라.
난 꽃비에서 고개저으면서 부정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걸 처음봐서 또 놀랐고.

홍폴 좋았고,
보강앨런은 그 텀이 아쉽지만 다른부분은 괜찮았어.


송고든이 나와서 프레이저를 보고 이야기를 마무리하듯 이어가고
마지막에 그 씨앗은 아주 작은 구멍을 통과해 길가에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찰랑찰랑한 감정을 보여주는 고든이라서 요즘에 너무 좋다..
그 씨앗은 싹이 났을까요.. 까지 이어지는 감정선이고
이제 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제일 아련하게 슬펐어.

 


쓰다보니까 송이무한애정후기인데
뭐 어쩌겠어 내가 송이최애이고 난 오늘 좋았는데..
내 개인적인 스터디랑 내맘대로 해석이 가득 들어가있어서
읽으면서 불편했을 철가루들 있으면 (((((((((((개취)))))))))))))겠거니 생각해줘ㅋ


어쨋건 오늘도 느낀거지만 난 송이덕후야
첫공부터 한번빼고 남은 송이까지 모두 전관인데 제일 좋은건,
꾸준히 성장해오는 동프와 조금씩 더 깊어지는 감정을 보여주는 송고든을 지켜보는게 제일 좋아.
끝까지 안정적으로 기복없이 잘해주길 바래ㅎㅎ

 

ㅎㅈㅇㅇ 송이 너네가 나한텐 짱이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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