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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리랑 –경성26년- 오디션 공고]

arirangks26(182.218) 2013.01.08 18:22:08
조회 888 추천 0 댓글 10


[뮤지컬 아리랑 –경성26년- 오디션 공고]

 

◑ 공연개요

●공연명 : 아리랑-경성26년-

●일 정 : 2013년 2월 23일 - 2월 24일(쇼케이스, 본공연 6월예정)

●장 소 :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

●제작진 : 연출 이지나 / 대본, 작곡 이지혜

●주 최 :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 작 :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스펠엔터테인먼트

 

◑ 오디션일정

1. 서류전형

●접수마감 : 2013년 1월 9일(수)

●접수방법 : 대구뮤지컬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dimf.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후

이메일로(<U>arirangks26@gmail.com</U>) 접수

지원서 파일명 및 이메일 제목은 <응시배역_이름>으로 표기 / 예)진요_홍길동

*방문접수불가

●합격자발표 :2013년 1월 11일(금)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및 개별시간 통보

 

2. 실기전형

●일 정 : 2013년 1월 14일(월) 오전 10:00

●장 소 : 씨어터S in 잠실 (잠실동 252-2 영빌딩 2F)

●전형방법 : 자유곡 1곡 (자유곡MR 또는 반주악보2부 당일제출) 및 면접

자유연기

자유안무 (안무음악 CD당일제출)

●합격자발표 : 추후공지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상기 오디션 일정 및 장소, 전형방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 : ㈜스펠엔터테인먼트

Tel: 070-****-4151

E-mail: <U>arirangks26@gmail.com</U>

담당자 : 이혜령

 

◑작품개요:

신문물이 물밀듯 밀려오는 일제 치하의 경성. 1926년.

나라의 왕 순종(고종의 아들)은 일본 천황에게 신하의 예를 취하고 돌아온 후 창덕궁에 유폐되다시피 되어있는 상태다. 1919년 3.1운동 이후 전국적으로 교육열이 높아졌지만, 일인들은 경성 내의 상권을 포함한 여러가지 권리를 점점 더 장악해가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일본말 교육이 적극 권장 되고 있는 상태다.

조선의 운명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이 있다. <아리랑- 경성 1926>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주의 영화 ‘아리랑’을 찍는 춘사 나운규와 이들의 주변인물들을 통하여 이들이 시대의 격랑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 배역

●노진요: 아쉬운 것 없이 자란 말괄량이 신여성. 여고보의 졸업반. 활달하고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 사이에 리더 역할을 한다. 배우나 음악가를 꿈꾼다. 어느 날 동경하던 영화판의 사람들과 알게 되며 평안하던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산엽: 자수성가형의 까칠하고 똑똑한 남자. 영화 <아리랑>이 제작되고 있는 ‘조선 키네마 프로덕션’에서 일한다.이상주의자. 예술을 사랑하지만 테이스트가 까다로워 쉽게 감동하는 편이 아니다. 구제도와 머리 빈 신여성을 경멸한다. 나운규의 지지자.

●양승인: 진요가장 친한 친구로 불우한 고아. 여자답고 미모가 뛰어나다. 낯을 너무 가려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눈을 들지 못할 정도. 빼어나게 고운 목소리를 가졌고 얼굴없는 레코-드 스타 ‘신금파’로 몰래 활동중이다. 명랑한 진요를 따르고 좋아하며, 어느새 로맨틱한 열정을 품는다.

●반재서: 산엽의 후배. 누이 재령의 친구인 승인을 사모하여 병이 날 지경이지만 티를 내지 못한다. 섬세하게 남들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씨를 가졌다. 문학 소년.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다. 6.10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예미헌: 진요와 혼담이 오가는 사이. 더없이 모던한 지식인이자 친일 성향의 집안에서 자랐다. 두뇌 명석하고 예술과 문학에 조예가 깊으며 탐미적/퇴폐적이며 세련된 남자이다. 친일이 옳아서가 아니라 조선이 처해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융통성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반재령: 진요, 승인의 친구. 재서의 누이. 가난한 양반댁의 여식. 단 한번도 1등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수재지만 언제나 의도하지 않은 몸개그를 한다. 졸업 후에는 동경에서 공부하여 의사가 되고 싶어하지만 의외로 끼가 넘친다.

●나운규: 함경도 재령출신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아리랑’을 만들고 있는 영화인. <조선 키네마 프로덕션>에서 일한다.

●신일선: 아리랑의 주연 여배우로 당대 최고. 연기력이 뛰어나다.

●가토 교헤이: 나운규의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조선 키네마 프로덕션>의 직원.

●김학규: 당대 최고의 변사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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