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바이 클러버 할인 받은 호갱임.. 호갱인증하기 시러서 표받는데 팔찌 주변에 보이기 싫어서 잘 숨김ㅋㅋ
프리뷰때 율용첫공으로 시작해서 이번에도 율용첫공까지 기다렸다 이제 나머지 페어 찍을건데 뉴페어 애드립 얘기에 살짝 컨프롱중 그러나 보겠지 난 호갱이니까..
기억력이 ㄱㅈ라 극세사는 무리고 생각나는 것만
우선 프리뷰때 용우빈은 극이 진행되면서 점점 지배력이 강해지면서 안그래도 또라이 기질 센 율본하랑 팽팽해지면서 평생 그렇게 싸우며 살거 같은..그래도 얜 정신력도 강해보이고 좀 정상..같은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율본하는 진짜 본투비또라이였고 용우빈은 초반부터 병원보내야 될거 같았음;; 좀 무서웠.... 대체 웅빈은 얼마나 무서울지 겁나기 시작했다
이 둘은 여전히 팽팽하게 싸우는 관계인듯 우리말 딸려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이 둘은 누가 본체인지는 중요치 않아보임 그냥 계속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살거 같음..막판 율리 웃는거 용용시 웃는거 보면 이 페어는 결국 뿌리는 동일인물인게 그 마지막 장면 하나로 명확하게 보이는거 같았음
중간에 본하가 자해하려는 씬이 추가 된거 같은데 그때 우빈이 당황하면서 말리는거.. 극이 친절하다 보니까 그때 부터 대놓고 동일인물인거 알려 주는거 같은데 섬뜩한 장면이긴 했음
거기다 거울 같은 조명이나 조명의 명암으로 내면과 외면을 표현한거나 조명으로 친절해진 부분은 극이 좀 뻔해지긴했지만 좋았음(개취)
근데 화면에 빈의자 띄워놓고 여자 그림 앉히는건 뭐임...그냥 이건 프리뷰때 처럼 클럽벽에 그림으로 돌아가면 안되나 화면 너무 오글거리고 어색함..
뒷골목 벽화같은 분위기가 좋았는데....
밴드 문 열리고 나오는거야 이제와서 고칠수도 없으니 그렇다 쳐도 기타 베이스...커튼콜땐 좋은데 극중엔 무대 앞으로 안나왔음 좋겠음 제발....
두서없이 쓸데 없는 말이 많은건 후기가 첨이니깐;

ㅎㅈㅇㅇ 일단 표는 잡고 있겠음 전페어 찌거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