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이후로 자첫날. 젼나 부풀어갔는데
루즈했다는말은 들었지만 그보다도 정신산만하다고 느꼈음 프리뷰땐 또라이부르게 되기전에 대사가
더 자연스러웠던거 같은데 뭔가 잉????스러움
이건 프리뷰에 익숙해진탓도 있는거같음

밴드가 뒤에서 문열리고 등장하는건 좋은데
스티커ㅗ 조명도 구려 시작직전 영상은 뭔가요^-^?ㅋ

프리뷰때의 퀄리티에서 굳이 이렇게나 뒤틀필요가 있을까싶었음


조명이나 영상은 내일다시 자세히 보고
난 프리뷰때 율용은 율이본체 웅소호는 웅이본체라고
생각했어 근데 또 이게 매번 뒤바껴서 매번 볼때마다
누가 본체인걸까하면서 멘붕이었음

오늘 웅소호보면서는 또 헷갈리기 시작함
1. 웅이 여기서 날꺼내줘라고 부르는게 의사들 앞에서의 우빈이로서 말하는건 알겠는데 그게 과연 갇혀버린 본체로서 살려달라는 구조요청인건지 본체속에 숨어있는 또다른자아가 본체인척 꺼내달라고 말하는건지 부터가 헷갈림
2. 마지막 멘붕에 웅이 7년전 살인을 내가 한것이 아니라고 최종진술을 해줘서 나가게 됐다는둥 하고 그러기위해 네가 필요했어. 라고 말하는거에 ...??!!!! 그전까지는 해리성 인격장애가 아니었던거냐며 멘붕


조명이나 대사들이 많이 바뀐게 아쉽기도해서 이 표들을 어찌해야할까 싶었다가 웅의 씨발이 존나 좋다

+) 목도리 어울리더라^_ㅠ 난 왜...